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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2022

2022년 시리즈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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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말결산 페이지 링크 리디나 카카페에서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없더군요. 시리즈 집계 기준은 2022년 1월~10월까지로 리디나 카카페에 비하면 시리즈 사용 비중은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10개월 동안 제가 3,373 회차를 열람했다는 게 놀랍습니다. 열람 유형에서 정주행 라이더의 특징은 "혹시 밤샘에 자신있으신가요?" - 뭐든 시작했다 하면 결말까지 봐야 직성이 풀림 (흥미가 생기면 결말까지 얼른 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 - 감기는 눈에 저항하며 새벽까지 정주행 한 경품이 풍부함 (피곤한 걸 참으면서까지 하지는 않음. 궁금하면 새벽까지 읽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새벽에 열람하면서 이 유형이 뜬 게 아닌가 싶음.) - 궁금함을 못 참는 성격으로, 위 유형을 화나게 하는 방법으로는 "있잖아... 아니다" 흘리기 권법이 있다 (해당하지 않음.) - 계획된 것보다는 즉흥적인 영감과 즐거움에 더 반응하는 편 (이쪽의 비중이 약간 더 높은 편.) - 하나 할 때는 하나만 파야 됨. 멀티가 너무 어려움 (한 곳에 집중하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멀티를 하기도 함.) - 뭐 하나 시작할 때는 방해 요소 없게 청소부터 해 둠 (불편하거나 거슬리는 경우에만 치우는 편.)

일본어 비유 よう みたい

1. まるで[명사]のようです。 2. まるで[명사]みたいです。 의미는 '마치 ~같다'로, 비유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회화 때는 まるで를 생략하기도 합니다. 1. まるで[ 명사 ] のよう です。 A : 今日(きょう)は、とても暑(あつ)いですね。 B : まるで 夏(なつ) のよう です。 A : 오늘은 아주 덥네요. B : 마치 여름 같아요. C : 彼女(かのじょ)は、とてもかわいいですね。 D : まるで 人形(にんぎょう) のよう です。 C : 그녀는 매우 귀엽네요. D : 마치 인형 같아요. * にんぎょう: 바비인형과 같이 사람처럼 생긴 인형. / ぬいぐるみ : 솜, 헝겊 등을 속에 넣고 꿰맨 인형. 2. まるで[ 명사 ] みたい です。 E : ユミ先生(せんせい)は、日本語(にほんご)が上手(じょうず)ですね。 F : まるで 日本人(にほんじん) みたい です。 E : 유미 선생님은 일본어를 잘하시네요. F : 마치 일본인 같아요. H : 山田(やまだ)先生(せんせい)は、歌(うた)が上手(じょうず)ですね。 I : まるで 歌手(かしゅ) みたい です。 H : 야마다 선생님은 노래를 잘하시네요. I : 마치 가수 같아요.

일본어 허가 [て형]てもいい

[て형]てもいい: 허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A : あの、写真(しゃしん)を 撮(と)って もいいですか ? B : はい、写真を 撮って もいいですよ 。 B : いいえ、ここは撮影禁止(さつえいきんし)なので、駄目(だめ)です。 A : 저기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B : 네, 사진을 찍어도 돼요. B : 아뇨, 여기는 촬영금지라서 안 됩니다. A : 電話(でんわ)を 使(つか)って もいいですか ? B : はい、 使って もいいです 。 A : 전화를 사용해도 될까요? B : 네, 사용해도 돼요. ex) クーラーを つけて もいいですか ? 에어컨을 켜도 될까요? ex) 髪(かみ)が乱(みだ)れるから、窓(まど)を 閉(し)めて もいいですか ? 머리가 흐트러지니까 창문을 닫아도 될까요? ex) あの、すみません。ここに自転車(じてんしゃ)を 置(お)いて もいいですか ? 저기 죄송한데요. 여기에 자전거를 둬도 될까요? (자동차는 置く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 ケーキを 食(た)べて もいいですか ? 케이크를 먹어도 될까요? ex) 熱(ねつ)があるので、先(さき)に 帰(かえ)って もいいですか ? 열이 있어서 먼저 돌아가도 될까요? ex) この部屋(へや)にある物(もの)は自由(じゆう)に 使(つか)って もいいですよ 。 이 방에 있는 물건은 자유롭게 사용해도 돼요. ex) 寝(ね)てる猫(ねこ)を 撫(な)でて もいいですか ? 자고 있는 고양이를 쓰다듬어도 되나요?

[얀데레 동인게임] UTAって! コル音イ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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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UTAって! コル音イム! 제작자 : ととと 언어 : 일본어 플레이타임 : 10~15분 엔딩 수 : 8개 브라우저로 게임 실행 : https://www.freem.ne.jp/win/game/28463 그렇게 된다면 나는 그 녀석을 죽일 거고, 마스터도 죽일지도 모르고, 나도 자살해 버릴 겁니다. 15분 이내로 끝나는 게임이라 스토리라고 할 건 딱히 없습니다. 그냥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을 하다가 안드로이드인 남주가 작곡을 하자고 해서 합니다. 가사를 짓는데 남주가 노래 가사에 너무 이입해서 돌변하는 내용입니다. 이걸 보면서 남주에게는 농담도 함부로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주가 기계적인 부분에서 약간 망가진 상태라서 그런지 사고가 극단적입니다. 원래는 마스터를 공격할 수 없는데 얘는 가능하고(데드 엔딩을 보면서 기계라서 그런지 더 잔인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여주에 대한 독점욕도 엄청나고요. 일단 여주 시점은 안 나와서 남주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의 말로 심정을 추측해야 합니다. 엔딩은 해피 엔딩, 메리 배드 엔딩, 배드 엔딩이 있습니다. 여주만 오로지 생각한다면 해피 엔딩은 2개입니다. 하나는 남주가 배드 엔딩이겠지만요. 그리고 배드 엔딩 중에서 하나는 스케일이 큰 것도 있더라고요. 보통은 악마 정도는 되어야 볼 수 있는 엔딩이 아닌가 싶은데... 남주가 너무 유능한 기계라서 가능하더군요.

일본어 하고 싶은 마음 [ます형] たい

1. [ます형] たい : 어떤 행위를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조사 を 대신에 が도 사용 가능합니다. 2. [ます형] たくない : 부정형입니다. 1. [ ます형 ] たい Ex) 私(わたし)は日本(にほん)に 行(い)き たい です。 나는 일본에 가고 싶어요. Ex) 私はパスタ を 食(た)べ たい です。 Ex) 私はパスタ が 食べ たい です。 나는 파스타(를/가) 먹고 싶어요. Ex) 夏(なつ)にはプールに行(い)って、 泳(およ)ぎ たい です。 여름에는 수영장에 가서 헤엄치고 싶어요. Ex) ワンピースと靴(くつ) を 買(か)い たい です。 Ex) ワンピースと靴 が 買い たい です。 원피스와 구두를 사고 싶어요. Ex) 今回(こんかい)公開(こうかい)された映画(えいが) を 見(み) たい です。 Ex) 今回公開された映画 が 見 たい です。 이번에 개봉한 영화를 보고 싶어요. 2. [ ます형 ] たくない Ex) お腹(なか)がいっぱいですから、何(なに)も 食(た)べ たくない です。 배가 가득 차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요. Ex) 振(ふ)られたから、彼(かれ)に 会(あ)い たくない です。 차였으니까 그를 만나고 싶지 않아요. Ex) もう少(すこ)し一緒(いっしょ)にいたいから、 帰(かえ)り たくない です。 좀 더 같이 있고 싶으니까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Ex) あそこ廃家(はいか)じゃない?怖(こわ)くて、 近(ちか)づき たくない な。 저기 폐가 아냐? 무서워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걸. Ex) あなたの顔(かお)なんか 見(み) たくありません 。 당신의 얼굴 따위 보고 싶지 않습니다.

2022.10 카카오페이지에서 보고 있는 로판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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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돌아왔다 레전드패스에 있어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 처음부터 안 읽고 뒤, 앞, 중간을 왔다갔다하다 보니 전부 다 읽었습니다. 이건 로판이 아니라 현대물+로맨스입니다. 주인공들이 사랑 없는 정략결혼을 했다가 여주가 이혼을 요구해서 이혼했고, 몇 년이 지나서 사업 문제로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남주가 결혼을 비즈니스라고 생각해서 여주에게 무심해서 아는 것도 없고, 여주가 고생하는 건 결혼을 한다면 여주가 감당해야 하는 문제니까 신경도 안 써주고, 외면했었는데... 이제와서 여주에게 질척거립니다.(남주는 자각이 없었지만 여주를 좋아해서 계속 부부로 지내고 싶었음) 여주에게 신경 쓰고, 여주에 대해서 알아가고, 결혼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무심한 인간이었는지 반성합니다. 남주가 다정해서 엄청 달달합니다. 카카오웹툰에 19세 이용가 버전이 있어서 카카페에서 다 보고 나서 카카오웹툰에 가서 또 봤어요. 결혼장사 여주가 사치부리던 악처라서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었다가 회귀해서 잘해보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회귀 전에는 여주가 남주를 엄청 싫어했었는데, 회귀 이후에는 이전 삶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남주와도 잘 지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태까지 남주가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좋고 다정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남주를 좋아하게 됩니다. 원작 소설은 읽으려고 2권까지 사 놓고, 아직 읽지 않은 상태입니다. 웹툰만 보고 있어요. 카카페에 웹툰과 소설 모두 19금 버전이 생겨서, 소설을 기다무로 천천히 읽을까 싶습니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남편이 죽고, 후작 부인인 여주가 욕 먹으면서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뻘인 자식들을 키우면서 가문을 지킵니다. 자식들은 계모인 여주를 싫어해서 여주와 사이가 좋지 않고요. 시간이 흘러 첫째의 결혼식 날이 왔는데, 여주는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말을 듣고, 성을 떠나는 중에 살해당합니다. 회귀해서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가게 되고, 과거처럼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건 각색을 잘한 웹툰

구글 블로그스팟 페이지에 글 목록을 제목으로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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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테마에 따라서 라벨을 선택했을 때, 글 목록을 보여주는 방식이 다릅니다. 본문 전체를 보여주는 테마도 있고, '제목+섬네일+글 일부'로 해서 글 목록을 보여주는 테마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글 제목만 볼 수 있게 HTML을 고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테마별로 적용이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제가 지금 사용 중인 comtempo 테마는 잘 찾으면 적용이 되는 것도 있겠지만, 안 되는 것들도 많이 보입니다. 저는 예전에 한참 방법을 찾아다니다가 그나마 되는 걸 찾아서 적용을 했더니 마음에 안 들어서 관뒀습니다. 저는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 글 목록을 보고 싶은데, 현재 테마를 이렇게 바꾸는 방법은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 게 페이지에 글 목록을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출력이 되지 않고 로딩 시간이 조금 있습니다. https://blog.g1s.kr/2017/07/postlist.html 위에 있는 링크는 제작자님 블로그입니다. 글 목록 기능을 적용하는 방법은 링크를 통해 해당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블로거 왼쪽 메뉴에서 페이지를 클릭하고, 왼쪽 상단에 '+ 새 페이지'를 클릭해서 페이지를 생성합니다. 본문에 글 목록 기능 코드를 붙여넣고 게시합니다. 그러면 글 목록이 이렇게 출력되고, 이건 모든 글을 다 출력합니다. 여기서 몇 가지 수정을 해 보자면... 상단에 전체 리스트 글자 변경 : 전체 리스트 라고 검색해서, 글자를 변경하고 싶으면 지우고 나서 원하는 걸 쓰고, 공백으로 하려면 글자만 지웁니다. 게시글 작성 시간 중에서 시분초 삭제 : yyyy-MM-dd HH:mm:ss 라고 검색하고, HH:mm:ss 를 지웁니다. 라벨 삭제 : <span class="g1sCategory"> 부터 [{{category.term}}]</a><span> 까지 3줄을 삭제합

치아교정일기 - 유지 장치 201일차

교정 치료가 끝나고, 유지 장치를 착용한 지 6개월이 지나 7개월이 다 되어간다. 날씨가 서늘해지기 시작하니까 슬슬 턱관절 상태가 안 좋아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9월에는 치킨을 먹는데, 치킨이 좀 많이 튀겨져서 씹고 있으니 좀 딱딱해서... 다 먹고 나서 턱관절이 불편해졌다.(근육통...) 턱관절 상태가 안 좋으니까 오랜만에 관자놀이도 약간 아플 때가 있고... 그래서 가끔 온찜질을 하고 있다. 관자놀이가 자주 아프면 오랜만에 턱관절 병원에 가서 물리 치료받고, 약을 먹어야겠다. 오늘은 정기 검진을 받는 날이라 교정 치과에 내원했다. 4개월 전에 내원했을 때 스케일링을 했지만, 이번에는 치석이 별로 없어서 스케일링은 할 필요가 없었다. 고정식 유지 장치 때문에 앞니에는 치석이 잘 쌓여서, 나는 이번에도 스케일링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치석이 없다고 해서 놀랐다. 앞니는 유지장치 때문에 치실은 못 쓰고, 오로지 칫솔질만 하기 때문이다. 구강세정기가 있기는 하지만 귀찮아서 잘 안 쓰는 편이다. 치과위생사님이 고정식 유지 장치가 잘 붙어 있는지 확인했는데, 아랫니 송곳니 쪽에 철사가 약간 떨어졌다. 궁금해서 질문하니 치과위생사님이 거울을 주시면서 알려주셨는데, 육안으로는 별로 티가 나지 않았다. 그 이유가 이게 완전히 떨어진 건 아니고, 접착이 조금 떨어졌는지 철사를 건드렸을 때 약간 걸리는 상태였다.(잘 붙어 있으면 안 걸린다) 그래서 레진을 제거하고 철사를 다시 붙였고, 여기는 고정식 유지 장치가 3년까지 무상이기 때문에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 다음에 원장님을 뵈었다. 원장님이 상태는 어땠냐고 물어보셔서 요즘 턱관절 상태가 안 좋은 거랑 4개월 전에 왔을 때 교합 문제(왼쪽 어금니에 비해 오른쪽 어금니가 덜 맞물림)가 좀 나아졌는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원장님이 입안을 확인하고 나서 교합지로 체크를 해보니 오른쪽 어금니가 잘 맞물려 있었다. 이번에도 원장님이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요약하자면 치아는 계속 이동

구글 블로그스팟 카테고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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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스팟을 만들고 나면 카테고리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를 꾸미는 작업 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작업이 카테고리를 만드는 일입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는 심플 테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1~3번 가젯을 통해서 만들 수 있고, 4번 가젯은 날짜별로 글을 분류해 줍니다. 1. 카테고리를 만들기 위해 라벨(태그)을 설정해서 포스트를 분류하기 블로그스팟은 라벨(태그)을 통해서 글을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글을 라벨별로 분류할 수 있으니까, 라벨을 이용해서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라벨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알아봅시다. 1개의 포스트에 라벨을 추가, 수정 : '글을 수정할 때' 또는 '위에 있는 이미지에서 초록색 동그라미 안에 있는 아이콘(라벨 지정)'을 클릭합니다. 여러 개의 포스트에 라벨을 추가, 수정 : 포스트 목록 위에 있는 '관리'를 클릭하고, 원하는 포스트를 체크한 후에 라벨 지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라벨 목록 창이 뜹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라벨이 제거되고, 체크를 하면 라벨이 설정됩니다 새로운 라벨을은 글을 입력하면 상단에 새로 만들기라고 뜨면서 만들어집니다. 다 하고 나면 적용을 클릭합니다. 2. 레이아웃 편집하기 블로거 왼쪽 메뉴에서 레이아웃을 클릭합니다. 그러고 나서 가젯 추가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사용해 볼 가젯은 라벨, 페이지, HTML/자바스크립트, 블로그 보관함으로 총 4개입니다. 그리고 레아이웃 편집을 완료했다면 하단 오른쪽 끝에 있는 저장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1. 라벨/태그 가젯으로 카테고리 만들기 가젯 추가에서 라벨을 선택합니다. 제목 : 공백으로 비워도 됩니다. 라벨 정렬, 표시(목록, 클라우드) : 원하는 걸로 선택합니다. 라벨당 글 수 표시 : 해당 라벨로 설정된 글이 몇 개인지 표시해 줍니다. 글이 몇 개 있는지 표시하려면 라벨/태그 가젯을 사용하는

[Linux/리눅스] setuid, setg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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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이미지를 보면 /etc/shadow 는 비밀번호가 저장되어 있는 파일입니다. 권한을 보면 일반 사용자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passwd 명령어를 사용하면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는 건 shadow 파일을 수정했다는 말인데, 권한도 없는데 어떻게 할 수 있었던 걸까요? 바로 그 이유는 setuid 덕분에 가능합니다. 1. setuid setuid는 파일을 실행했을 때, 일시적으로 파일 소유자의 권한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을 말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권한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는 파일 소유자와 파일 소유 그룹을 root라고 가정하고, A라는 사용자가 파일을 실행했을 경우라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A라는 사용자는 Other에 해당하니까 other의 권한을 가지고 파일을 실행합니다. 그래서 Other 권한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가 'setuid'를 만나면 User 권한으로 바뀌면서 User 권한으로 작업을 계속 수행합니다. 그러다가 작업을 다 마치면 원래대로 Other 권한으로 돌아오고 실행이 종료됩니다. 2. setgid 파일을 실행했을 때, 일시적으로 파일 소유 그룹의 권한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을 말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권한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3. setuid, setgid 설정 방법 파일 허가권은 3자리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제일 앞에 setuid를 설정하고 싶으면 4를 넣고, setgid를 설정하고 싶으면 2를 넣고, 둘 다 설정하고 싶으면 6를 넣으면 됩니다. 실행 권한이 없으면 대문자 S, 실행 권한이 있으면 소문자 s로 표시 됩니다. 예) chmod 4 000 ./aaa (aaa 파일에 setuid 설정 , 권한은 아무것도 없음 .) 예) chmod 6 444 ./bbb (bbb 파일에 setuid, setgid 설정 , 권한은 모두 읽기 .) 예) chmod 2 111 ./ccc (cc

일본어 전형 らしい

1. [명사] らしい : 진짜 '명사'에 해당되며 일반적인 이미지로 '답다, 같다, ~에 어울리다'라는 의미로 생각하면 됩니다. 2. [명사] らしくない : 진짜 '명사'에 해당되지만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답지 않다, 같지 않다, ~에 어울리지 않다'라는 의미로 생각하면 됩니다. - 전형 : 기준이 되는 형. 같은 부류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본보기. 1. [ 명사 ] らしい Ex) キム先生(せんせい)は、とても 先生 らしい です。 김 선생님은 매우 선생님답습니다. Ex) 学生(がくせい)は、 学生 らしく 行動(こうどう)しなさい。 학생은 학생답게 행동하세요. Ex) 練習(れんしゅう) らしい 練習もできないまま本番(ほんばん)を迎(むか)えた。 연습다운 연습도 하지 못한 채로 본 방송에 들어갔다. Ex) 彼(かれ)の行動(こうどう)は 紳士(しんし) らしい よ。 그의 행동은 신사 같아. Ex) プロ らしい 姿(すがた) 프로다운 모습 2. [ 명사 ] らしくない Ex) あの子供(こども)は、 子供 らしくない 。 저 아이는 아이답지 않다. Ex) そんなことを言(い)うなんて あなた らしくない 。 그런 말을 하다니 당신답지 않아. Ex) 君(きみ)の行動(こうどう)は 紳士(しんし) らしくない 。 너의 행동은 신사답지 않아. Ex) どうしたの?いつもの 君(きみ) らしくない ね。 왜 그래? 평상시의 너답지 않아. Ex) 大人(おとな) らしくない 。 어른답지 않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일상 5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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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신간 알림 설정도 안 해 두고, 잊고 살았다 보니 5권을 이제야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에 하로가 있는 걸 보니 귀엽네요. 이번 권도 아무로 토오루로서의 일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로가 포아로에서 요리를 하는 거나 후루야가 집에서 요리하는 걸 보면,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포아로에서 츠루야마 할머니가 말하는 빨간 케이크를 만들면서 추억의 그맛을 찾아준다거나...(그 와중에 아무로가 빨강이라는 말에 떨떠름하니까 아즈사가 빨간색 싫어하냐고 물어보고.) 나가노에 갔을 때 먹고 싶은 걸 못 먹고 놓치는데, 그 중에서 메밀 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임시휴업이라는 말을 보고서 충격받고... 집에 돌아와서 메밀 국수를 직접 만들어서 먹습니다. 또, 아무로가 과일 조각을 해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후루야는 타고난 건지 아니면 코난처럼 어디선가 배워온 건지?(하와이에서 아버지에게~) 진짜 뭐 하는 사람인지... 저는 이번 권에서 하이라이트가 이거라고 생각해요. 후루야가 공안으로서 일하는 장면입니다. 공안이 쫓던 범인이 백화점에 들어가서 사람들 사이에 숨고, 인형탈을 쓰고 연극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후루야가 걸음걸이로 범인을 찾아냅니다.(어떻게 알았어?!) 아무리 걸음걸이를 통해서 다양한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하지만, 범인의 걸음걸이가 독특하거나 걸으면서 눈에 띠는 특징이 없는 이상은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개인 한 명을 찾아내는 게 어렵잖아요. 그런데 딱 발견하는 걸 보면 무슨 절대시각 같은 걸 갖고 있는 거 아닐까요?(얘, 무서워...) 그 와중에 범인이 자연스럽게 인형탈을 쓰고 연극에 참가하는 거나, 후루야도 그 사실을 알아서 자신도 인형탈을 쓰고 연극에 참가해서 범인을 잡는 게 대단합니다. 저는 아무로와 캐멀이 마주치는 편들도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캐멀이 포아로에 방문했을 때는 아무로가 제법 시비를 걸었지만, 그 뒤로는 마주쳐도 아무로가 캐멀을 적대적으로 대하진 않더라고요. 싫어하는 느낌은 약간 남아 있지만 염려해서 충고는

명탐정 코난 범인 한자와씨 6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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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씨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원작을 까는 내용도 제법 있어서, 코난 내용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거나 즐길 수 없는 장면들도 제법 있습니다. 저는 해당 장면을 보면 바로 아는 것도 있고, 안 봐서 모르는 것도 있고, 기억이 안 나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 권에서도 원작의 사건 때문에 주의, 조심하라고 하거나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한자와가 조깅하는 도중에 건물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 담당자로 사토와 다카기가 등장하는데, 사토는 폭파범이라는 말에 엄청 분노하는 장면(애니 304화)이 있습니다. 또한, 하이도 역 남쪽 출구에 칼로 죽이는 것은 범죄(애니 279~280화), 공원 벤치에 저격 주의(애니 425화), 죽도록 맛없는 라면집에서 독극물 사건(애니 644~645화), 하이도 시티 호텔 샹들리에(애니 176~177화) 등이 있습니다. 6권 표지에 쿠도 신이치가 있어서 등장하는가 싶었더니 등장하네요. 한자와가 뉴스에서 신이치의 모습을 보고 교토에 갑니다.(애니 927~928화) 그 와중에 베이카를 벗어나는 과정이 정말 험난합니다. 시청에 가서 외출 허가증을 받고, 수하물 검사를 하고, 승강구 앞 선서장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확인까지 합니다.(신칸센 폭파 사건은 애니 5화) 그렇게까지 해서 겨우 교토에 가서 신이치를 발견했더니 애정 행각으로 염장을 지르고 있습니다. 그 모습에 한자와가 분노하여 목검으로 신이치를 죽이려고 하지만 란 때문에 무서워서 포기합니다. 시도했다간 발차기를 맞고 이빨 몇 개가 날라가겠지라고 상상까지 해요. 그래서 강해지려고 오키타 소지의 제자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야이바가 등장해서 오키타와 싸우면서 교토를 불바다로 만드는 건 덤입니다. 또 재밌었던 게 아카이가 저택에 Red-I 선생님의 스나이퍼 교실이라고 현수막을 달아 두는데, 정체를 숨길 생각이 있는 건지? 게다가 아카이가 자화자찬에 객관화를 잘하고 있는지 자기자신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오키야의 입으로 강사 선생님은 FBI 소속에 일류 스나이퍼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에게

일본어 원인과 이유 ~て, ~なくて, ~くて, ~で, ~ので

1. [て형]て、 ~(결과)。 2. [て형]なくて、~(결과)。 3. [い형]くて、~(결과)。 4. [な형]で、~(결과)。 5. [명사]で、~(결과)。 6. [보통형]ので、~(결과)。 의미 : 1~6번 전부 원인과 이유를 나타낸다. ※ から와 다르게, ので는 앞의 일과 뒷일을 주관적으로 연결시킬 경우에는 쓸 수 없다. 1. [ て형 ] て 、 ~(결과)。 Ex) 私(わたし)は友達(ともだち)に時計(とけい)を もらっ て 、嬉(うれ)しいです。 나는 친구에게 시계를 받아서 기쁩니다. Ex) 僕(ぼく)はドラマ本番(ほんばん)を 見(み)たく て 、走(はし)って家(いえ)に帰(かえ)ってきました。 나는 드라마 본방을 보고 싶어서 뛰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원인과 이유가 아닌 문장. Ex) ご飯(はん)を 食(た)べて 、テレビを見(み)た。(밥을 먹고 TV를 봤다.) = ご飯を 食べた。そして 、テレビを見た。(밥을 먹었다. 그리고 TV를 봤다.) 2. [ て형 ] なくて 、~(결과)。 Ex) 友達が 来(こ) なくて 、心配(しんぱい)しました。 친구가 오지 않아서 걱정했습니다. Ex) 今日(きょう)はなかなか 眠れ なくて 、温(あたた)かい牛乳(ぎゅうにゅう)を飲(の)みました。 오늘은 좀처럼 잠이 안 와서 따뜻한 우유를 마셨습니다. 3. [ い형 ] くて 、~(결과)。 Ex) ケーキが 高(たか) くて 、買(か)えませんでした。 케이크가 비싸서 사지 못했습니다. Ex) 風(かぜ)が 強(つよ) くて 、木(き)が倒(たお)れました。 바람이 세서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4. [ な형 ] で 、~(결과)。 Ex) キム先生(せんせい)は 親切(しんせつ) で 、人気(にんき)がある。 김 선생님은 친절해서 인기가 있다. Ex) この問題(もんだい)は 簡単(かんたん) で 、誰(だれ)でも解(と)ける。 이 문제는 간단해서 누구라도 풀 수 있다. 5. [ 명사 ] で 、~(결과)。 Ex) 仕事(しごと)です。+ てつやしました。(일입니

수리남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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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리남을 봤습니다. 재밌다는 평도 많고, 실제 조봉행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넷플릭스에 접속하니 추천 영상 상위권에 수리남이 있었습니다. 6부작 완결이라서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계속 쭉 보게 되어서 도중에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드라마인데, 드라마보다는 영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연출,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서 긴장하면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남주인공이 돈 벌려고 남미 국가 수리남에 가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나라를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쓰게 돼서 감옥에 가게 됩니다. 국정원 요원을 통해서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해서 마약 대부를 체포하는 내용입니다. 수리남의 더빙 버전을 몇 개 봤는데, 저는 드라마나 영화는 더빙보다는 자막을 좋아합니다. 번역하면서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바뀌면서 원본의 대사를 못 듣는 점도 있고... 여기서는 강인구나 변기태가 언어를 사용할 때 억양이나 말투의 차이가 있는데, 더빙에서는 그 차이가 없어져서 즐길 수가 없으니까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 넷플릭스 : 배우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유튜브 링크 비하인드 스토리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어서 반드시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시청하는 걸 추천합니다. 씨네N이슈(YTN) : 조봉행 수사 당시의 검사에게 이야기 듣기 유튜브 링크

한국어 띄어쓰기 정리

참고 : 국립국어원, 네이버 국어사전 보조 용언은 본용언과 띄어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어/-여’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은 붙여 적는 것이 허용된다. -아/-어’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 의존 명사에 ‘-하다’나 ‘-싶다’가 붙어서 된 보조 용언은 붙여쓰기가 허용된다. 한글맞춤법 제3절 제47항의 규정에 따르면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ㄱ] 그러고 나서(O), 그리고 나서(X) 걸('것을'의 준말로 띄어서 씀 / 예시: 미리 할 걸 그랬나봐) [ㄴ] 남아 있다(원칙), 남아있다(허용) [ㄷ] 들어 있다(원칙), 들어있다(허용) 다음 날(=내일) vs 다음날(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 [ㅁ] 먹고 나서(-고 나다) 먹어 보다(-어 보다) 먹어 버리다(원칙, -어/아 버리다), 먹어버리다('-어/아/여'버리다 허용) [ㅅ] 살아 내다('내다' 띄어쓰기가 원칙), 살아내다(허용) 살아 있다(원칙), 살아있다(허용) [ㅇ] 안 돼 : 동사 '되다'를 부정하는 경우로 여기서 '안'은 부사. 안돼 : 동사 '안되다'의 활용형.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의 뜻을 나타냄. 반대어는 '잘되다'. 않은걸(-ㄹ걸) 알아 가다('가다' 띄어쓰기가 원칙), 알아가다(허용) [ㅈ] 지켜 내다('내다' 띄어쓰기가 원칙), 지켜내다(허용) [ㅎ] 하는 듯하다 할 듯싶다(원칙), 할듯싶다(허용) 할 텐데(의존명사 '터'를 앞말과 띄어씀) 해 보다(원칙), 해보다(허용) 하고 싶다(-고 싶다) 해야겠다('하여야 하겠다'의 줄임말, '-겠'은 선어말 어미이므로 앞말에 항상 붙여 씀) 해야 하다(-어야 하

박앵귀 동인게임 - 누구를 위하여 오니는 우는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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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구를 위하여 오니는 우는가 원제 : 誰ガ為に鬼は啼く 제작 : プリンセスクラウン (프린세스크라운) 장르 : 여성향 게임, 비주얼 노벨, 박앵귀 동인게임 언어 : 일본어 기종 : PC 연령 : Rated for 18+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공략 캐릭터는 사이토, 오키타, 히지카타로 양장 복장에 라세츠 버전도 있습니다. 게임 진행은 개인 루트에 진입한 상태고 에피소드를 볼 때마다 다음 에피소드가 생기는 형식이라서 게임 진행이 아주 편합니다. 기본 선택지는 3개고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선택지가 2번씩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벚꽃이 있는데 이건 선택지에서 3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때 필요합니다. 3번째 선택지가 은근히 재밌거든요. 벚꽃이 없으면 3번째 선택지는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선택했던 3번째 선택지는 나중에 다시해도 상관없으며 벚꽃은 각 에피소드가 다 끝나면 마지막에 줍니다. 시기는 신선조기담 때로 공략 캐릭터들이 전부 라세츠로 변하는 시기와 변하고 난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이토의 경우에는 첫 시작이 라세츠가 되는 에피소드입니다. 사이토의 에피소드를 다 읽어 보니 피공급씬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목이라서 귓볼의 아쉬움을 풀었습니다. 오키타 루트에서는 주인공의 라세츠 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라세츠로 변한 주인공은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다면서 난리치지만 저는 주인공이 너무나도 귀엽더군요.

이 사랑은, 이단 -벨리알 문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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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사랑은 이단을 검색을 해봤는데 벨리알 문서도 정발로 나왔었네요. 이북 발매일 시점이 2021년 4월이더군요. 저는 거의 잊고 살아서 며칠 전에 이걸 봤어요. 이거 보면서 '2부는...'하면서 검색해보니 아직 안 나왔더군요. 빨리 주인공들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고 싶어요! 벨리알 문서는 4권은 아니고, 외전입니다. 내용이 1권 이전인 과거, 요시노가 고등학생일 때의 일입니다. 요시노가 수학여행을 가는 편이 있는데, 벨리알은 모습을 바꿔서 몰래 따라가서 열심히 요시노의 사진을 찍으면서 요시노에게 집적거리는 남학생들도 처리합니다. 게다가 뒤에서 요시노가 모르게 요시노를 지킨다고 애쓰는 걸 보면 지극정성입니다. 벨리알이 요시노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목숨도 내줄 수 있다면서... 신이 벨리알에게 요시노를 연모하냐고 물어보는데 벨리알은 사랑일 리는 없다고, 소유물을 지키는 것뿐이라고 하면서 외면하는 걸 보면 대단합니다. 저 상황에서도 저러한데, 본편에서 그 사건들이 없었으면 주인공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나서 나중에 사랑이라는 걸 깨닫는 날이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어느 분의 리뷰에 따르면 정발본에 삭제된 장면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원서를 안 봐서 장면이 몇 개나 잘렸는지는 모르겠지만, 19금 달고 와서 자르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왜 잘랐어요...

구글 블로그스팟 관련 글 위젯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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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로그에 관련 글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관련 글은 본문이 끝, 댓글 위에 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관련 글 위젯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아래에 있는 건 위젯 제작자님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클릭해서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https://github.com/salmanarshad2000/blogger-related-posts-widget 그 다음에 메모장을 실행합니다. 아래에 있는 회색 박스의 내용을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습니다. <script> </script> <style> </style>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했으면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립니다. 그러면 CSS Styles 라는 항목 이 보입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 빨간색 네모 안에 있는 내용을 복사 합니다. 메모장에서 <style> 과 </style> 사이에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습니다. 즉, <style> 복사한 내용1 </style> 이렇게 되는 거죠. 그 다음에 홈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맨위로 올립니다. 상단에 4번째 항목인 'related-posts.min.js'를 클릭 합니다. (중간에 설치라고 적혀 있고, 한 줄로 된 코드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위젯 코드가 보입니다. 코드를 직접적으로 복사해서 사용할 생각이므로 오른쪽에 있는 '사각형이 겹쳐 있는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코드를 복사 합니다. 메모장에서 <script> 와 </script> 사이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습니다. 즉, <script> 복사한 내용2 </script> 이렇게 되는 거죠. 그 다음에 Ctrl + F를 눌려서 u.onclick=t; 을 찾아서 지웁니다. 이걸 안 지우면 링크 이동이 안 돼요. 그러고 나서 최종적으로 메모장의

일본어 추측 よう

1. [보통형] ようです。 2. [명사の] ようです。 3. [な형な] ようです。 의미는 상황을 추측합니다. 1. [ 보통형 ] よう です。 Ex) 財布(さいふ)を 落(お)とした よう です。 지갑을 떨어뜨린 것 같습니다. Ex) 財布を なくした よう です。 지갑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わすれる :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음. *なくす : 어디에 있는지 모름. Ex) 花(はな)が しおれた よう です。 꽃이 시들어버린 것 같습니다. Ex) 彼(かれ)は 寒(さむ)い よう です。 그는 추워하는 듯합니다. Ex) 熱(ねつ)が ある よう です。 열이 있는 것 같아요. Ex) 今回(こんかい)の台風(たいふう)は 強(つよ)い よう ですよ。 이번 태풍은 센 모양이에요. 2. [ 명사の ] よう です。 Ex) 彼女(かのじょ)は 歌手(かしゅ)の よう です。 그녀는 가수인 것 같습니다. Ex) 昨日(きのう)の事(こと)は丸(まる)で 夢(ゆめ)の よう でしたよ。 어제 일은 마치 꿈 같았어요. Ex) あの人(ひと)の心(こころ)は 天使(てんし)の よう だよ。優(やさ)しすぎる。 저 사람의 마음은 천사 같아. 너무 상냥해. 3. [ な형な ] よう です。 Ex) 子供(こども)は 元気(げんき)な よう です。 아이는 건강한 것 같습니다. Ex) 弟(おとうと)はキュウリが 嫌(いや)な よう です。 남동생은 오이가 싫은 모양이에요.

일본어 추측 そう

1. [ます형] / [い형] / [な형] そうだ 2. [ない형] なさそうだ = [ます형] そうではない 3. [い형] くなさそうだ = [い형] そうではない 4. [な형] ではなさそうだ = [な형] そうではない 모두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2~4번은 부정형입니다. ※예외 : いいです。→ よさそうです。/ ないです。→ なさそうです。 1. [ ます형 ] / [ い형 ] / [ な형 ] そう だ Ex) 明日(あした)は、雪(ゆき)が 降(ふ)り そう です。 내일은 눈이 내릴 것 같습니다. Ex) 今日(きょう)は朝寝坊(あさねぼう)して 遅刻(ちこく)し そう です。 오늘은 늦잠 자서 지각할 것 같아요. Ex) あの料理(りょうり)は、まずい + そうです。 → あの料理は、 まず そう です。 저 요리는 맛이 없어 보입니다. Ex) このニンニクは 辛(から)い + そう です。 → このニンニクは 辛 そう です。 이 마늘은 매울 것 같아요. Ex) あの人(ひと)は、 きれいな + そう です。 → あの人は、 きれい そう です。 저 사람은 아름다워 보입니다. あの部屋(へや)は 静(しず)かな + そう だからあそこで話(はな)そう。 → あの部屋は 静か そう だからあそこで話そう。 저 방은 조용할 것 같으니까 저기서 이야기하자. 2. [ ない형 ] なさそう だ = [ ます형 ] そうではない Ex) 明日(あした)は、雨(あめ)が 降(ふ)らない + なさそう です。 → 明日は、雨が 降ら なさそう です。 = 明日は、雨が 降り そうではありません 。 내일은 비가 내릴 것 같지 않습니다. 3. [ い형 ] く なさそう だ = [ い형 ] そうではない Ex) あの料理(りょうり)は、 おいしく なさそう です。 = あの料理は、 おいし そうではありません 。 저 요리는 맛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4. [ な형 ] ではなさそう だ = [ な형 ] そうではない Ex) あの人は、 きれい ではなさそうです 。 = あの人は、 きれい そ

2022.09.20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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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문 고정 용품 저는 방문이 닫히지 않도록 항상 접은 신문지로 고정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신문지에서 벗어나려고 다이소에 가서 방문을 고정할 만한 것을 사 왔습니다. 어느 게 좋을지 몰라서 두 가지 종류를 샀습니다. 사용해 보니 사진 왼쪽에 있는 클로버가 좋습니다. 문 밑에 클로버를 끼우고 손으로 문을 밀면 문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잘 되거든요.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건 고무고, 바닥 중앙은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문 밑에 끼우고 손으로 문을 밀면 문이 움직입니다. 문이 어느 정도까지 밀리면 고정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2. 리디북스 램덤 티켓 저번 주 주말에 리디북스 램덤 티켓 2000 포인트 당첨되었습니다. 주말은 포인트 최대치가 2000인데 당첨되는 건 처음이에요.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한 번은 걸리는군요? 매일 100 포인트만 보다가 가끔씩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면 기쁩니다. 하지만 요즘 읽고 있는 연재작들이 완결이 나서 포인트를 어디에 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3. 관련 글 이번에 본문 아래에 관련 글이 뜨도록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이 위젯은 글에 설정한 라벨을 기준으로 글을 선정해서 보여 줍니다. 그런데 나열되는 걸 보면 반드시 최근 시간 순서는 아니더라고요. 코드를 봐도 내용을 몰라서 결과만 보고 대충 사용하려고요. 최대한 관련 글끼리 묶어서 보여 주게 하려면 라벨을 추가해서 세부적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대분류 + 중분류 + 소분류를 하는 거죠. 아무튼 세부적으로 라벨을 추가해야 할 생각을 하니 귀찮네요. 글이 많아질수록 블로그 내에서 편하게 보고, 검색하려면 라벨을 추가해서 세부적으로 분류할 필요가 있지만요. 4. 컴퓨터와 관련된 용품 지난주에 컴퓨터 청소를 하면서 사타 케이블이 없어서 예비로 몇 개 샀습니다. 일반 사타 케이블이 있고, 사타3 케이블이 있던데 사타3 케이블이 속도가 빠르더군요. 또, 나사가 마모되어서 필요한 거랑 예비로 다른 것도 샀어요. 다이소에서 다용도 케이스를 사서 나사를 넣으니까 딱이더군

2022년 컴퓨터 본체 청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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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인 8월말부터 컴퓨터가 버벅거리고 느려지기 시작한 상태로 계속 사용하다가 결국은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터 본체 청소를 했습니다. 청소는 약 2년만에 한 것 같아요. 보통은 1년 주기로 청소를 하는데 컴퓨터 내부가 깨끗한 편이어서 청소를 조금 더 미루었어요. 청소하면서 사용한 것은 목장갑, 붓, 면봉, 휴지, 물티슈, 핸디 선풍기, 서멀 구리스, 멀티 오일, 먼지 제거제 스프레이, 벨크로 밴드, 케이블 타이, 스마트폰(사진 기능)입니다. 먼지 제거제는 이번에 컴퓨터 청소하면서 써 볼려고 샀는데, 제가 못해서 그런지 먼지 제거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먼지가 그대로 있고... ㅠ.ㅠ 그래서 주로 사용한 건 붓과 물티슈였습니다. 핸디 선풍기는 물티슈로 닦고 나서 말리는 용도로 잘 써먹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재조립 때 헷갈리는 부분을 대비하여 분해하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는 CPU, 그래픽 카드에 서멀 구리스를 도포할 경우 분해하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두는 편이에요. 다시 장착할 때 헷갈리겠다 싶으면 찍은 사진을 확인하려고요. 서멀 구리스와 멀티 오일은 가격이 1~2천 원대(천 원 미만은 제외)인 걸로 샀습니다. 컴퓨터가 게임용이라면 5~6천 원대 서멀 구리스를 사겠지만 사무용이라서 싼 걸로 샀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 청소 전후로 CPU 온도를 확인했을 때, 서멀 구리스를 새로 도포하기 전에 있던 게 훨씬 더 좋은 거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CPU 온도가 조금 더 낮게 측정되더군요. 확실히 비싼 게 좋구나라고 느꼈어요. 위에 있는 이미지는 청소 후(청소 전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를 한 상태)에 음악을 켜고,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했을 때의 CPU 온도인데 35~50도를 유지하고 있으니 좋은 상태예요. 본체를 보면 양호해 보이는데 먼지가 좀 쌓이긴 했습니다. 1년 주기로 청소를 하면 대충 이 상태거나 이것보다 조금 더 먼지가 쌓여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