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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22

일본어 원인과 이유 ~て, ~なくて, ~くて, ~で, ~ので

1. [て형]て、 ~(결과)。 2. [て형]なくて、~(결과)。 3. [い형]くて、~(결과)。 4. [な형]で、~(결과)。 5. [명사]で、~(결과)。 6. [보통형]ので、~(결과)。 의미 : 1~6번 전부 원인과 이유를 나타낸다. ※ から와 다르게, ので는 앞의 일과 뒷일을 주관적으로 연결시킬 경우에는 쓸 수 없다. 1. [ て형 ] て 、 ~(결과)。 Ex) 私(わたし)は友達(ともだち)に時計(とけい)を もらっ て 、嬉(うれ)しいです。 나는 친구에게 시계를 받아서 기쁩니다. Ex) 僕(ぼく)はドラマ本番(ほんばん)を 見(み)たく て 、走(はし)って家(いえ)に帰(かえ)ってきました。 나는 드라마 본방을 보고 싶어서 뛰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원인과 이유가 아닌 문장. Ex) ご飯(はん)を 食(た)べて 、テレビを見(み)た。(밥을 먹고 TV를 봤다.) = ご飯を 食べた。そして 、テレビを見た。(밥을 먹었다. 그리고 TV를 봤다.) 2. [ て형 ] なくて 、~(결과)。 Ex) 友達が 来(こ) なくて 、心配(しんぱい)しました。 친구가 오지 않아서 걱정했습니다. Ex) 今日(きょう)はなかなか 眠れ なくて 、温(あたた)かい牛乳(ぎゅうにゅう)を飲(の)みました。 오늘은 좀처럼 잠이 안 와서 따뜻한 우유를 마셨습니다. 3. [ い형 ] くて 、~(결과)。 Ex) ケーキが 高(たか) くて 、買(か)えませんでした。 케이크가 비싸서 사지 못했습니다. Ex) 風(かぜ)が 強(つよ) くて 、木(き)が倒(たお)れました。 바람이 세서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4. [ な형 ] で 、~(결과)。 Ex) キム先生(せんせい)は 親切(しんせつ) で 、人気(にんき)がある。 김 선생님은 친절해서 인기가 있다. Ex) この問題(もんだい)は 簡単(かんたん) で 、誰(だれ)でも解(と)ける。 이 문제는 간단해서 누구라도 풀 수 있다. 5. [ 명사 ] で 、~(결과)。 Ex) 仕事(しごと)です。+ てつやしました。(일입니

수리남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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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리남을 봤습니다. 재밌다는 평도 많고, 실제 조봉행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넷플릭스에 접속하니 추천 영상 상위권에 수리남이 있었습니다. 6부작 완결이라서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계속 쭉 보게 되어서 도중에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드라마인데, 드라마보다는 영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연출,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서 긴장하면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남주인공이 돈 벌려고 남미 국가 수리남에 가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나라를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쓰게 돼서 감옥에 가게 됩니다. 국정원 요원을 통해서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해서 마약 대부를 체포하는 내용입니다. 수리남의 더빙 버전을 몇 개 봤는데, 저는 드라마나 영화는 더빙보다는 자막을 좋아합니다. 번역하면서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바뀌면서 원본의 대사를 못 듣는 점도 있고... 여기서는 강인구나 변기태가 언어를 사용할 때 억양이나 말투의 차이가 있는데, 더빙에서는 그 차이가 없어져서 즐길 수가 없으니까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 넷플릭스 : 배우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유튜브 링크 비하인드 스토리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어서 반드시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시청하는 걸 추천합니다. 씨네N이슈(YTN) : 조봉행 수사 당시의 검사에게 이야기 듣기 유튜브 링크

한국어 띄어쓰기 정리

참고 : 국립국어원, 네이버 국어사전 보조 용언은 본용언과 띄어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어/-여’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은 붙여 적는 것이 허용된다. -아/-어’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 의존 명사에 ‘-하다’나 ‘-싶다’가 붙어서 된 보조 용언은 붙여쓰기가 허용된다. 한글맞춤법 제3절 제47항의 규정에 따르면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ㄱ] 그러고 나서(O), 그리고 나서(X) 걸('것을'의 준말로 띄어서 씀 / 예시: 미리 할 걸 그랬나봐) [ㄴ] 남아 있다(원칙), 남아있다(허용) [ㄷ] 들어 있다(원칙), 들어있다(허용) 다음 날(=내일) vs 다음날(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 [ㅁ] 먹고 나서(-고 나다) 먹어 보다(-어 보다) 먹어 버리다(원칙, -어/아 버리다), 먹어버리다('-어/아/여'버리다 허용) [ㅅ] 살아 내다('내다' 띄어쓰기가 원칙), 살아내다(허용) 살아 있다(원칙), 살아있다(허용) [ㅇ] 안 돼 : 동사 '되다'를 부정하는 경우로 여기서 '안'은 부사. 안돼 : 동사 '안되다'의 활용형.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의 뜻을 나타냄. 반대어는 '잘되다'. 않은걸(-ㄹ걸) 알아 가다('가다' 띄어쓰기가 원칙), 알아가다(허용) [ㅈ] 지켜 내다('내다' 띄어쓰기가 원칙), 지켜내다(허용) [ㅎ] 하는 듯하다 할 듯싶다(원칙), 할듯싶다(허용) 할 텐데(의존명사 '터'를 앞말과 띄어씀) 해 보다(원칙), 해보다(허용) 하고 싶다(-고 싶다) 해야겠다('하여야 하겠다'의 줄임말, '-겠'은 선어말 어미이므로 앞말에 항상 붙여 씀) 해야 하다(-어야 하

박앵귀 동인게임 - 누구를 위하여 오니는 우는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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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구를 위하여 오니는 우는가 원제 : 誰ガ為に鬼は啼く 제작 : プリンセスクラウン (프린세스크라운) 장르 : 여성향 게임, 비주얼 노벨, 박앵귀 동인게임 언어 : 일본어 기종 : PC 연령 : Rated for 18+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공략 캐릭터는 사이토, 오키타, 히지카타로 양장 복장에 라세츠 버전도 있습니다. 게임 진행은 개인 루트에 진입한 상태고 에피소드를 볼 때마다 다음 에피소드가 생기는 형식이라서 게임 진행이 아주 편합니다. 기본 선택지는 3개고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선택지가 2번씩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벚꽃이 있는데 이건 선택지에서 3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때 필요합니다. 3번째 선택지가 은근히 재밌거든요. 벚꽃이 없으면 3번째 선택지는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선택했던 3번째 선택지는 나중에 다시해도 상관없으며 벚꽃은 각 에피소드가 다 끝나면 마지막에 줍니다. 시기는 신선조기담 때로 공략 캐릭터들이 전부 라세츠로 변하는 시기와 변하고 난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이토의 경우에는 첫 시작이 라세츠가 되는 에피소드입니다. 사이토의 에피소드를 다 읽어 보니 피공급씬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목이라서 귓볼의 아쉬움을 풀었습니다. 오키타 루트에서는 주인공의 라세츠 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라세츠로 변한 주인공은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다면서 난리치지만 저는 주인공이 너무나도 귀엽더군요.

이 사랑은, 이단 -벨리알 문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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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사랑은 이단을 검색을 해봤는데 벨리알 문서도 정발로 나왔었네요. 이북 발매일 시점이 2021년 4월이더군요. 저는 거의 잊고 살아서 며칠 전에 이걸 봤어요. 이거 보면서 '2부는...'하면서 검색해보니 아직 안 나왔더군요. 빨리 주인공들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고 싶어요! 벨리알 문서는 4권은 아니고, 외전입니다. 내용이 1권 이전인 과거, 요시노가 고등학생일 때의 일입니다. 요시노가 수학여행을 가는 편이 있는데, 벨리알은 모습을 바꿔서 몰래 따라가서 열심히 요시노의 사진을 찍으면서 요시노에게 집적거리는 남학생들도 처리합니다. 게다가 뒤에서 요시노가 모르게 요시노를 지킨다고 애쓰는 걸 보면 지극정성입니다. 벨리알이 요시노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목숨도 내줄 수 있다면서... 신이 벨리알에게 요시노를 연모하냐고 물어보는데 벨리알은 사랑일 리는 없다고, 소유물을 지키는 것뿐이라고 하면서 외면하는 걸 보면 대단합니다. 저 상황에서도 저러한데, 본편에서 그 사건들이 없었으면 주인공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나서 나중에 사랑이라는 걸 깨닫는 날이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어느 분의 리뷰에 따르면 정발본에 삭제된 장면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원서를 안 봐서 장면이 몇 개나 잘렸는지는 모르겠지만, 19금 달고 와서 자르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 왜 잘랐어요...

구글 블로그스팟 관련 글 위젯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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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로그에 관련 글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관련 글은 본문이 끝, 댓글 위에 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관련 글 위젯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아래에 있는 건 위젯 제작자님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클릭해서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https://github.com/salmanarshad2000/blogger-related-posts-widget 그 다음에 메모장을 실행합니다. 아래에 있는 회색 박스의 내용을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습니다. <script> </script> <style> </style>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했으면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립니다. 그러면 CSS Styles 라는 항목 이 보입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 빨간색 네모 안에 있는 내용을 복사 합니다. 메모장에서 <style> 과 </style> 사이에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습니다. 즉, <style> 복사한 내용1 </style> 이렇게 되는 거죠. 그 다음에 홈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맨위로 올립니다. 상단에 4번째 항목인 'related-posts.min.js'를 클릭 합니다. (중간에 설치라고 적혀 있고, 한 줄로 된 코드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위젯 코드가 보입니다. 코드를 직접적으로 복사해서 사용할 생각이므로 오른쪽에 있는 '사각형이 겹쳐 있는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코드를 복사 합니다. 메모장에서 <script> 와 </script> 사이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습니다. 즉, <script> 복사한 내용2 </script> 이렇게 되는 거죠. 그 다음에 Ctrl + F를 눌려서 u.onclick=t; 을 찾아서 지웁니다. 이걸 안 지우면 링크 이동이 안 돼요. 그러고 나서 최종적으로 메모장의

일본어 추측 よう

1. [보통형] ようです。 2. [명사の] ようです。 3. [な형な] ようです。 의미는 상황을 추측합니다. 1. [ 보통형 ] よう です。 Ex) 財布(さいふ)を 落(お)とした よう です。 지갑을 떨어뜨린 것 같습니다. Ex) 財布を なくした よう です。 지갑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わすれる :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음. *なくす : 어디에 있는지 모름. Ex) 花(はな)が しおれた よう です。 꽃이 시들어버린 것 같습니다. Ex) 彼(かれ)は 寒(さむ)い よう です。 그는 추워하는 듯합니다. Ex) 熱(ねつ)が ある よう です。 열이 있는 것 같아요. Ex) 今回(こんかい)の台風(たいふう)は 強(つよ)い よう ですよ。 이번 태풍은 센 모양이에요. 2. [ 명사の ] よう です。 Ex) 彼女(かのじょ)は 歌手(かしゅ)の よう です。 그녀는 가수인 것 같습니다. Ex) 昨日(きのう)の事(こと)は丸(まる)で 夢(ゆめ)の よう でしたよ。 어제 일은 마치 꿈 같았어요. Ex) あの人(ひと)の心(こころ)は 天使(てんし)の よう だよ。優(やさ)しすぎる。 저 사람의 마음은 천사 같아. 너무 상냥해. 3. [ な형な ] よう です。 Ex) 子供(こども)は 元気(げんき)な よう です。 아이는 건강한 것 같습니다. Ex) 弟(おとうと)はキュウリが 嫌(いや)な よう です。 남동생은 오이가 싫은 모양이에요.

일본어 추측 そう

1. [ます형] / [い형] / [な형] そうだ 2. [ない형] なさそうだ = [ます형] そうではない 3. [い형] くなさそうだ = [い형] そうではない 4. [な형] ではなさそうだ = [な형] そうではない 모두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2~4번은 부정형입니다. ※예외 : いいです。→ よさそうです。/ ないです。→ なさそうです。 1. [ ます형 ] / [ い형 ] / [ な형 ] そう だ Ex) 明日(あした)は、雪(ゆき)が 降(ふ)り そう です。 내일은 눈이 내릴 것 같습니다. Ex) 今日(きょう)は朝寝坊(あさねぼう)して 遅刻(ちこく)し そう です。 오늘은 늦잠 자서 지각할 것 같아요. Ex) あの料理(りょうり)は、まずい + そうです。 → あの料理は、 まず そう です。 저 요리는 맛이 없어 보입니다. Ex) このニンニクは 辛(から)い + そう です。 → このニンニクは 辛 そう です。 이 마늘은 매울 것 같아요. Ex) あの人(ひと)は、 きれいな + そう です。 → あの人は、 きれい そう です。 저 사람은 아름다워 보입니다. あの部屋(へや)は 静(しず)かな + そう だからあそこで話(はな)そう。 → あの部屋は 静か そう だからあそこで話そう。 저 방은 조용할 것 같으니까 저기서 이야기하자. 2. [ ない형 ] なさそう だ = [ ます형 ] そうではない Ex) 明日(あした)は、雨(あめ)が 降(ふ)らない + なさそう です。 → 明日は、雨が 降ら なさそう です。 = 明日は、雨が 降り そうではありません 。 내일은 비가 내릴 것 같지 않습니다. 3. [ い형 ] く なさそう だ = [ い형 ] そうではない Ex) あの料理(りょうり)は、 おいしく なさそう です。 = あの料理は、 おいし そうではありません 。 저 요리는 맛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4. [ な형 ] ではなさそう だ = [ な형 ] そうではない Ex) あの人は、 きれい ではなさそうです 。 = あの人は、 きれい そ

2022.09.20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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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문 고정 용품 저는 방문이 닫히지 않도록 항상 접은 신문지로 고정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신문지에서 벗어나려고 다이소에 가서 방문을 고정할 만한 것을 사 왔습니다. 어느 게 좋을지 몰라서 두 가지 종류를 샀습니다. 사용해 보니 사진 왼쪽에 있는 클로버가 좋습니다. 문 밑에 클로버를 끼우고 손으로 문을 밀면 문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잘 되거든요.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건 고무고, 바닥 중앙은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문 밑에 끼우고 손으로 문을 밀면 문이 움직입니다. 문이 어느 정도까지 밀리면 고정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2. 리디북스 램덤 티켓 저번 주 주말에 리디북스 램덤 티켓 2000 포인트 당첨되었습니다. 주말은 포인트 최대치가 2000인데 당첨되는 건 처음이에요.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한 번은 걸리는군요? 매일 100 포인트만 보다가 가끔씩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면 기쁩니다. 하지만 요즘 읽고 있는 연재작들이 완결이 나서 포인트를 어디에 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3. 관련 글 이번에 본문 아래에 관련 글이 뜨도록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이 위젯은 글에 설정한 라벨을 기준으로 글을 선정해서 보여 줍니다. 그런데 나열되는 걸 보면 반드시 최근 시간 순서는 아니더라고요. 코드를 봐도 내용을 몰라서 결과만 보고 대충 사용하려고요. 최대한 관련 글끼리 묶어서 보여 주게 하려면 라벨을 추가해서 세부적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대분류 + 중분류 + 소분류를 하는 거죠. 아무튼 세부적으로 라벨을 추가해야 할 생각을 하니 귀찮네요. 글이 많아질수록 블로그 내에서 편하게 보고, 검색하려면 라벨을 추가해서 세부적으로 분류할 필요가 있지만요. 4. 컴퓨터와 관련된 용품 지난주에 컴퓨터 청소를 하면서 사타 케이블이 없어서 예비로 몇 개 샀습니다. 일반 사타 케이블이 있고, 사타3 케이블이 있던데 사타3 케이블이 속도가 빠르더군요. 또, 나사가 마모되어서 필요한 거랑 예비로 다른 것도 샀어요. 다이소에서 다용도 케이스를 사서 나사를 넣으니까 딱이더군

2022년 컴퓨터 본체 청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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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인 8월말부터 컴퓨터가 버벅거리고 느려지기 시작한 상태로 계속 사용하다가 결국은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터 본체 청소를 했습니다. 청소는 약 2년만에 한 것 같아요. 보통은 1년 주기로 청소를 하는데 컴퓨터 내부가 깨끗한 편이어서 청소를 조금 더 미루었어요. 청소하면서 사용한 것은 목장갑, 붓, 면봉, 휴지, 물티슈, 핸디 선풍기, 서멀 구리스, 멀티 오일, 먼지 제거제 스프레이, 벨크로 밴드, 케이블 타이, 스마트폰(사진 기능)입니다. 먼지 제거제는 이번에 컴퓨터 청소하면서 써 볼려고 샀는데, 제가 못해서 그런지 먼지 제거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먼지가 그대로 있고... ㅠ.ㅠ 그래서 주로 사용한 건 붓과 물티슈였습니다. 핸디 선풍기는 물티슈로 닦고 나서 말리는 용도로 잘 써먹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재조립 때 헷갈리는 부분을 대비하여 분해하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는 CPU, 그래픽 카드에 서멀 구리스를 도포할 경우 분해하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두는 편이에요. 다시 장착할 때 헷갈리겠다 싶으면 찍은 사진을 확인하려고요. 서멀 구리스와 멀티 오일은 가격이 1~2천 원대(천 원 미만은 제외)인 걸로 샀습니다. 컴퓨터가 게임용이라면 5~6천 원대 서멀 구리스를 사겠지만 사무용이라서 싼 걸로 샀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 청소 전후로 CPU 온도를 확인했을 때, 서멀 구리스를 새로 도포하기 전에 있던 게 훨씬 더 좋은 거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CPU 온도가 조금 더 낮게 측정되더군요. 확실히 비싼 게 좋구나라고 느꼈어요. 위에 있는 이미지는 청소 후(청소 전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를 한 상태)에 음악을 켜고,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했을 때의 CPU 온도인데 35~50도를 유지하고 있으니 좋은 상태예요. 본체를 보면 양호해 보이는데 먼지가 좀 쌓이긴 했습니다. 1년 주기로 청소를 하면 대충 이 상태거나 이것보다 조금 더 먼지가 쌓여 있더라고요.

윈도우 설치 후 - 윈도우 인증키 확인,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피플 끄기, 그래픽 사운드 드라이버 설치, 하드 디스크 절전 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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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자주 버벅거리고, 응답 없음 문구를 보는 횟수도 늘어나서 바이러스의 영향일까 싶어서 백신으로 검사를 해봐도 아무것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서 해야 하는 작업(필수, 선택) 일부를 적어보겠습니다. 1. 윈도우 설치 전 사용 중인 윈도우 인증키 확인하는 방법 윈도우 인증키를 따로 적어 두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윈도우 인증키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실행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고 시작 메뉴에서 ' 레지스트리 편집기 '라고 입력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합니다. 키보드에서 [ 윈도우 키+ R ]을 눌려서 실행 창이 뜨면 regedit 을 입력하고 확인을 눌립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 빨간색 줄로 표시한 게 경로 입니다. 아래의 박스에 있는 경로를 복사해서 레지스트리 편집기 경로에 붙여넣고 엔터 를 눌립니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SoftwareProtectionPlatform 그래서 BackupProductKeyDefault의 데이터를 확인하면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인증키 를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 항목만 봐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2.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피플 끄는 방법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려서 ' 개인 설정 '을 클릭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테마 를 클릭하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관련 설정에 '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이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바탕 화면에 추가할 아이콘을 선택하고 적용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피플 끄는 방법은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 을 클릭하고 나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피플 항목 이 있습니다.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끄면

이케멘 왕궁 - Royal Memory With You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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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멘 왕궁 시나리오 이벤트 Royal Memory With You (2022.08.30 ~ 2022.09.11) 공략 캐릭터 : 루이, 질, 레오, 제노, 로벨 이것은 당신이 그와 이어진 이후의 이야기… 둘이서 매우 소중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사랑하는 그는 왕으로서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렇지만 당신과 함께 걸어왔던 날들이 그의 등을 밀어주는데… "너를 만나 사랑해서… 지금의 행복한 내가 있어." 해피 엔딩 이후에도 그와의 나날은 계속된다. 아주 행복한 애프터 스토리를 당신에게… イベント数値 (総合 total value) 1 Premiere : 13,000 2 Premiere : 37,180 3 Premiere : 58,500 4 Premiere : 92,040 5 Premiere : 119,600 6 Sweet : 145,522 7 Sweet : 175,032 8 Sweet : 208,754 9 Sweet : 247,312 10 Sweet (FC) : 292,500 시나리오 이벤트에 참가하는 건 오랜만이네요. 이번에도 패스하려고 하다가 아바타가 예뻐서 올클했습니다. 스토리는 늘 그렇듯 패스했습니다. 다 지우고 몇 개 남아 있는 이케멘 시리즈 전부 스토리도 안 읽고 넘기고 있거든요. 이 게임은 지인 때문에 못 지우는 것과 남은 아이템은 다 쓰고 삭제하자는 기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클 수치 작성하면서 막말과 클리어 수치 비교를 해봤는데 왕궁 수치가 더 높네요. 왕궁이 막말보다는 더 빨리 출시되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본편 이펜트나 시나리오 이벤트 전부 다른 이케멘 시리즈와 비교하면 더 버거운 편인지... 특히 본편 이벤트는 다른 이케멘 시리즈와 비교하면 솔직히 너무하다고 생각될 정도고요. 이번 아바타는 다 예쁜 편이네요. 옷, 배경 아바타도 예쁘고, 분위기도 잘 어울리고요. 근데 왼쪽 이미지에 있는 드레스 아바타는 가끔씩 저는 어색하게 보입니다. 정원 아바타처럼 다른 아

블로그에 스팸 댓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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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는 댓글이 잘 달리지 않은 편인데요. 지난달인 8월부터 스팸 댓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도 가끔 스팸 댓글을 보긴 했지만, 그때는 외국 스팸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니까 한국 스팸은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전부 해외 스팸이에요. 예전에 처음 받았던 스팸은 러시아어였던가? 그랬고, 카지노와 관련된 스팸도 있었는데 이건 일부 문장을 번역기를 사용해서 한국어로 적어놓았더라고요. 언어를 번역기를 사용해서 바꿔준 걸 보면 약간의 배려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스팸 자체가 민폐라서 배려라고 느껴지지는 않지만요. 스팸 내용은 전부 크랙 링크를 걸어주면서 사용해 보라는 내용입니다. 지난달부터 발생해서 오늘까지 달린 스팸을 포함하면 6번째예요. 그것도 전부 영어로 적혀 있어서 해외 스팸이에요. 저 포스트는 2021년에 작성했고, 유입이 없습니다. 구글에 키워드로 검색해 봐도 제가 작성한 글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참 뒤에 있거든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스팸 댓글을 작성하겠지만 저는 왜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걸 딱히 신경 안 써도 되는 게 구글 블로그는 댓글을 달면 댓글이 바로 안 달리고 프로그램이 검토하는 것 같더라고요.(시간은 1분 이내) 그래서 스팸이라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스팸으로 분류해줘서 포스트에 댓글이 안 보입니다.(스팸을 해제하면 댓글이 보여요.) 댓글에 숫자 1만 적고 달아도 스팸으로 분류해 버려서 작성한 댓글이 안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