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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20

하드디스크 SSD 완전 삭제 로우 레벨 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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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드디스크랑 SSD를 데이터를 복구하지 못하게 하는 로우 레벨 포맷 방법 에 대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로우 포맷은 프로그램을 사용 해서 하는 것이더군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하드디스크 브랜드에 로우 포맷 하는 방법을 문의해서 해결 했습니다. 1. 사용 중인 하드디스크, SSD 모델명과 브랜드 보는 방법 내컴퓨터 or 컴퓨터 or 내 PC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중에서 아무거나 선택해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을 선택합니다. [하드웨어] 탭을 클릭하면 모든 디스크 드라이브를 볼 수 있습니다. 종류가 '디스크 드라이브'가 하드디스크, 이름에는 모델명이 나와 있습니다. 인터넷에 모델명을 검색해보면 제조사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의 모델명은 TOSHIBA DT01ACA200 네요. 제조사는 토시바(TOSHIBA)고요. 2. 삼성 SSD 초기화 방법 (데이터 완전 삭제 포맷) SSD 250GB를 초기화했는데, USB로 준비하는 시간은 제외하고 실제로 초기화 작업에 걸린 시간은 약 1분 정도 걸렸습니다. 초기화하면서 사진을 안 찍었다 보니  삼성 SSD 전문센터 전화번호를 남기는 걸로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는 남겨두겠지만, 홈페이지에서는 메뉴얼이 안 보여서 전화로 SSD 데이터를 복구가 불가능한 포맷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쭤보면 이메일로 메뉴얼과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를 보내줍니다. 메뉴얼 보면서 진행하시면 돼요. 아래에 삼성 SSD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미지없이 글로 작성해뒀습니다. 삼성 SSD 전문센터 연락처 : 070-8250-2646 운영시간 : 평일 (9시~18시), 토요일 (9시~13시) 삼성 SSD 초기화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링크 삼성 Secure Erase utility는 삼성 SSD (470, 830, 840, 840PRO, 840EVO Series, 850EVO Ser

기업 회사 무료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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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3 회사용, 기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목록 리스트 무료에서 유료로 변경될 수도 있으니 라이선스는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프로그램은 설치할 때마다 그냥 동의만 눌리고 넘겼는데, 다음에는 잘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IP, MAC 주소도 수집하는지 확인해보고... <참고 링크> 네이버 소프트웨어 : 기업 무료 라이선스 S/W 압축 프로그램 1. 반디집 제작 : 반디소프트 bandisoft 설명 : 압축 프로그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라이선스 : 무료,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개인 및 기업을 포함하여 누구든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 2. 7-zip 제작 : Igor Pavlov 설명 : 압축 프로그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라이선스 프리 소프트웨어 (Colour Contrast Analyser is Free Software) 상업성 및 특정 목적에 대한 적합성의 암묵적 보증 조차 없음 (without even the implied warranty of MERCHANTABILITY or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3. 한집 제작 : 드림위즈인터넷 설명 : 압축 프로그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라이선스 : 한툴즈의 모든 제품은 개인 및 기업 사용자 모두 무료사용이 가능 이미지뷰어 1. 꿀뷰 제작 : 반디소프트 bandisoft 설명 : 이미지뷰어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라이선스 : 프리웨어(회사에서도 무료) 2. 한씨 제작 : 드림위즈인터넷 설명 : 이미지뷰어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라이선스 : 한툴즈의 모든 제품은 개인 및 기업 사용자 모두 무료사용이 가능 마인드맵 1. XMind 제작 : XMind Ltd 설명 : 마인드맵, 브레인스토밍 프로그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라이선스 : 개인, 기업,

[순정만화] 그런데 치기라 군이 너무 달콤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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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런데 치기라 군이 너무 달콤해. 원제 : なのに、千輝くんが甘すぎる。 저자 : 아난 쿠지라 장르 : 일본순정만화 講談社comic plus 試し読み : 책 미리보기(japanese) 미리보기 : 리디북스 요즘 소설에서 정상인이 아닌 캐릭터들만 보다가 이걸 보니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실연 당한 여주가 한탄하는 걸 남주가 우연히 듣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주에게 자기를 짝사랑하라며 '짝사랑 놀이'를 제안합니다. 여주는 이걸 듣고 이게 무슨 의도인지 생각하다가 별 의미는 없을 거라며 수락합니다. 짝사랑 놀이라는 점에서 무슨 의도가 있을 게 분명할 텐데, 그냥 단순하게 넘겨버리는 여주가 신기합니다. 친한 친구라고 해도 힘들어 보인다고 짝사랑 놀이를 권유하지는 않잖아요. 심지어 여주는 남주랑 친한 것도 아니고, 서로가 처음 얘기했을 때가 여주가 한탄하던 그때거든요. 남주는 지하철에서 여주를 많이 본 것 같더군요. 그 당시 여주는 짝사랑 중일 때라서 상대를 보거나 사진을 보는 걸로 행복해보였고, 그 모습을 보며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짝사랑은 스토커라면서 당당히 선언하는 여주도 재밌지만, '짝사랑 놀이'에서 진전이 없는 것 같으니까 '연인 놀이'를 하자는 남주도 재밌습니다. 연인 놀이를 구실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는...?ㅋㅋㅋ 진행이 너무 느린 편은 아니라서 괜찮더군요. 남주 성이 치기라인데 저는 매번 치기리라고 착각합니다.

네이버 검색 노출 문서 감소, 홍차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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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들어가서 검색 노출 문서를 봤더니 또 대폭 감소했더군요. 블로그에 약 일주일 동안 포스트를 하지 않으면 검색 노출 문서 개수가 눈에 띨 만큼 확 떨어집니다. 이걸 몇 번은 겪어봤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네이버봇이 따로 웹 페이지를 수집하는 것도 아니라서 제가 직접 웹페이지 수집 요청을 해야 합니다. 이게 하루 50개 제한이 걸려 있다는 점도 있지만 포스트 글이 많아지면 엄청 귀찮아지거든요. 제 블로그에 글이 이제 300개가 넘었는데, 검색되지 않는 글들을 따로 찾는 것도 일이라서 모든 글을 수집 요청합니다. 하아... 진짜 한숨이 절로 나와요. 집에 있던 얼그레이도 다 마셨고 시원한 게 마시고 싶어서 홍차 몇 개를 구입했습니다. 거의 마시지 않는 아삼을 티 스푼을 같이 준다고 하길래 샀습니다. 티 스푼 때문에 사긴 샀는데 자주 마실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밀크티로 마시다 보면 적응해서 자주 마시게 될지도...? 얼그레이는 보다가 얼그레이 리믹스라고 액체 타입이 있길래 샀습니다. 마셔봤는데 얼그레이와 다른 맛도 같이 나는데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샀으니 얼음 넣고 시원하게 마시긴 하겠지만요. 과일 홍차는 여러 종류가 들어 있는 걸로 샀습니다.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다는 건 좋지요. 과일 홍차는 얼음을 넣고 시원하게 마시려고 샀는데, 마셔보니 맛있었습니다. 복숭아향만 마셔봤는데, 처음에는 복숭아맛이 나고 뒤에는 차맛이 나는... 아마도 차맛은 다즐링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다즐링의 맛이 가물가물합니다. 레몬에이드를 만들어서 마시려고 탄산수도 샀습니다. 탄산수는 처음 사는데 마셔보니 아무 맛도 안 나더군요. 레몬절임도 만들어놔서 5~6월은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그레이 리믹스를 사면서 마시는 방법 중에 티 칵테일도 있더군요. 그래서 칵테일 쉐이커, 블루큐라소 시럽, 술은 말리부 럼주로 샀습니다. 막상 사고 나서는 얼그레이 리믹스는 쓰지 않고, 레몬에이드와 탄산수를 넣었습니다. 그

[카카오페이지 로판] 폭군의 유일한 조향사가 되었습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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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폭군의 유일한 조향사가 되었습니다 저자 : 요정용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소설 키워드 : 빙의물, 경영물 기타 : 1일마다 무료, 완결 ▶작품 소개  주기적으로 특정 향기를 맡지 않으면 폭주해서 살육을 저지르는 미친개, 세드릭 공작의 조향사인 아리엘로 빙의했다. 문제는 조무래기 악역인 아리엘이 이 미친개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온갖 집착과 악행을 저질러 왔다는 것이었다. "공작님, 우리 이만 헤어져요." "뭐?" "어차피 제 억지로 시작된 계약 연애였잖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남주에게 이별부터 고했는데, "……잠깐, 기다려." "향수는 걱정하지 마세요. 또 미친개 될 일 없이 넉넉히 보내드릴 테니까요." "미친…… 개?" 아, 실수. 나도 모르게 남주를 부르던 별명이 튀어나와 버렸네. 잘 떨쳤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이제야 오십니까?" 나는 아연한 눈으로 내 가게 앞을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가게까지 이어지는 계단 위를. 남주님, 왜 남의 가게 계단에 처량하게 앉아 있는 건가요? 미친개가 아니라 비 맞은 개였나? 제가 최근에 보던 것 중에서는 가장 잘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곧 완결이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완결이라는 문구를 보니까 순간 뇌정지가 왔습니다. 소장권이 50개 넘게 남았거든요. 그나마 다행인 건 완결 후 바로 외전이 연재되고 있는데 과연 몇 화까지 연재가 될 지... 여주가 빙의된 아리엘이 집착과 악행으로 인해 남주한테 죽게 되는데, 솔직히 정도가 심해서 죽을 만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여주가 살기 위해서 남주에게 헤어지자고 하는데 이때 남주의 반응이 드디어 해방됐다기 보다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빙의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상시에는 관심이 없다가 여주가 빙의해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갑자기 관심을 가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