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from July, 2021

치아교정일기 - 인비절라인 303일차

오늘 치과에 내원해서 새로 장치를 만들기로 했다.(리파인먼트)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다. 어태치먼트를 전부 제거하고, 치아 안쪽만 스케일링을 하고 나서 다시 스캔을 했다. 새 장치는 받는 데까지 6주가 걸리고, 그 동안은 지금 사용 중인 장치(31번)와 마지막 번호(32번) 장치를 3주씩 착용하기로 했다. 과연 리파인먼트 장치 번호는 몇 번까지 있을지 궁금하다. 치과위생사님께 여쭤보니 처음에 만든 장치 번호만큼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던데... 아, 길겠구나 싶다. 치실을 사용할 때마다 어금니 사이에 공간이 딱 붙어 있지 않는 곳을 말씀드렸다. 왼쪽 아래 어금니는 걸리는 느낌은 있지만 다른 치아 사이와 비교하면 덜 빡빡한 편이고(음식물이 잘 낀다), 오른쪽 윗 어금니는 걸리는 느낌이 아예 없다. 원장님께 임플란트를 할 치과를 결정하는 게 좋다는 말씀을 들었다. 임플란트를 할 때 필요한 최적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진료의뢰서도 받았으니 최대한 빨리 치과를 선정해야 된다. 임플란트 종류와 특징도 한번 알아봐야 하고. 어태치먼트가 없으니 어태치먼트가 있을 때의 힘을 주고 빼니까 한번에 많이 빠진다. 내 기준에서는 어태치먼트가 있으나 없으나 잘 빠지는 건 똑같은데, 확실히 어태치먼트가 없으니 걸리는 느낌 없어서 시원하게 빠진다. 다만 걸리는 느낌 없이 너무 잘 빠지니 장치가 제대로 착용이 안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츄이는 10분 이상 씹는데 새 장치를 받기 전까지는 횟수로 2번 씹기로 했다. 마지막 번호 장치를 바꿨을 때 며칠 동안만 5번씩 씹고 나머지는 2번씩... 안 그러면 츄이가 남아나질 않는다. 배송비 때문에 또 사기는 싫다...

スイートルームの眠り姫 - 浜辺で触れる熱い素肌

Image
스위트룸의 잠자는 공주 시나리오 이벤트 (2021.07.18 ~ 2021.08.02) 공략 캐릭터 : 료, 카오루, 타이가, 케이, 쿄시로, 나오야 료 : 나에게는 어떤 경치를 보는 것보다도 너의 그 반응을 보는 게 즐거워. 카오루 : 이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는 없어. 타이가 : 오늘 하루 동안 즐거워하는 당신을 보니 나까지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 케이 : 당신은 내 거라고 알게 해주는 편이 좋잖아. 쿄시로 : 사진도 이 키스도... 지금의 너의 표정도 평생의 보물로 할게요. 나오야 : 계속 이렇게... 닿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 잠자는 공주 이벤트 참가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하루 늦게 아무 생각 없이 참가 버튼을 눌렸다가 특전을 보고 올클했습니다. 5명, 10엔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6명 12엔딩이라서 올클 수치가 높으니 벅차긴 하네요. (로그인도 자주 안 하고 남은 아이템을 쓰긴 했지만.) 스토리는 조금 읽었다가 별로 흥미가 안 생겨서 그냥 넘겼습니다. 요즘은 그냥 아바타만 얻겠다는 생각으로 스토리는 매번 안 읽고 넘겨버립니다. イベント数値 (総合 total value) 1 Premiere : 12000 2 Premiere : 29280 3 Premiere : 51120 4 Premiere : 76800 5 Premiere : 107400 6 Premiere : 143280 7 Sweet : 168036 8 Sweet : 195360 9 Sweet : 225504 10 Sweet : 258720 11 Sweet : 295260 12 Sweet (FC) : 335376 이번에 오른쪽에서 키스해주는 공략 캐릭터 아바타를 받으려고 올클을 하긴 했는데... 최애 캐릭터인 케이가 랭킹 특전에 있어서 씁쓸합니다. 50위 이내라서 그냥 포기...ㅠ.ㅠ 랭킹 드레스라도 예쁘니 저걸로 만족할 수밖에요. 이것도 어째 막말 이벤트와 똑같아지네요. 클리어 특전으로는 회복 아이템을 주고 아바타는 개인 수

치아교정일기 - 인비절라인 296일차 츄이 비교

Image
장치 번호에 +가 있는 걸 착용하고 있는데 설명에는 over-correction aligners 라고 적혀 있다. 착용해보니 인비절라인을 막 시작했을 때의 기분이 느껴졌다. 장치를 착용하고 츄이를 씹으면 아프고 (앞니가 아픈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장치를 빼면 치아가 얼얼해서 힘이 없는 게... 초기에 느꼈던 아픔과 비슷했다. 조금이라도 단단한 음식은(깍두기 같은 거) 꺼려지게 되는 정도랄까. (후반에 들어서는 새 장치로 교체하고 나서 장치를 빼도 치아가 별로 얼얼하지도 않아서 딱딱한 음식도 신경쓰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오늘 점심을 먹으려고 장치를 뺐다가 어태치먼트 하나가 떨어졌다. 초기에 딱 한 번 떨어진 적이 있으니 이번이 2번째인데... 매번 갑자기 떨어지는구나... 바로 치과에 연락해서 예약된 진료일에 해결하기로 했다. (진료일이 다음주) 이번에 아마존에서 츄이를 새로 샀다. 이 제품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 알고 있어서 '일주일 사용 + 물량(츄이 개수 20개)'으로 사긴 했는데... 지난번에 샀던 츄이보다 내구성이 더 떨어진다. 2~3일 동안 같은 곳을 씹으니 츄이가 갈라진다. 한 부위당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양끝 4일, 중앙 2일이니 사용기간은 6일이다. (지난번에 샀던 츄이는 3~4일 같은 곳을 씹으면 츄이가 갈라졌던 것 같다.) 아래의 표는 내가 사용했었던 츄이를 비교해놓은 것이다. 이미지 제품 링크 아마존 아마존 치과에서 구입 맛 물에 1시간 동안 담가 두면 과일맛이 반 정도 빠지는 듯 물에 24시간 동안 담가 둬도 민트맛이 제법 남아 있음 하얀색만 무맛인데 화학 약품 맛이 느껴짐 (포도맛이 나는 자주색은 화학 약품 맛이 거의 안 느껴졌음) 물에 20분 정도 담가 두면 화약 약품 맛이 거의 빠짐 츄이가 갈라졌을 때 화학 약품 맛이 났는지 기억이 안 남 화학 약품 맛? 츄이가 갈라져도 화학 약품 맛이 거의 안 느껴짐 츄이가 갈라지면 갈라진 곳에서 화학 약품 맛이 느껴짐

監禁婚~選択の日々『山那学園』編~ 攻略

Image
감금혼 선택의 나날 야마나 학원편 공략 第一章『光』編 「ごめんなさい。本当に、一真さんが好き」 → 光 END1 (どう言ったら傷つけないかしら……) 「いつだって同じ目線に立ってくれたから……」 「性格、かしら」 → 光 END1 「大切な幼馴染だと……」 → 光 END1 「人として、憧れていたわ」 「光さん!」 「待って、一真さん!」 → 光 END2 「もう一真さんを選べるような身ではないの……」 → 光 END3 「私は決断したから……」 「後悔なんてしない」→ 光 END5 「絶対にないとはいえない」 → 光 END4 第二章『一真』編 「……本当に責任をとってくれるの?」 → 一真 END1 「……親に言う必要はないよ」 (……一人で自己完結するのは、もうやめよう) (これ以上、久世くんに迷惑をかけたくない) → 一真 END2 (……本当に?) (西条くんの操り人形になり続けるしかない) → 一真 END3 (ここまで勘づかれているのに隠していいの?) (やっぱり、ここだけは隠さないといけないよね) → 一真 END3 「……駄目じゃない」 「また次の機会にするね」 → 一真 END4 (まるで、好かれているみたい) (演技だとわかっていると、この甘さが辛いな) → 一真 END5 「久世くんはみんなの王子様でした!」 → 一真 END6 「私のほうが、ずっと前から久世くんを好きだったんです!」 「私はある!」 → 一真 END7 「冷静になって!」 → 一真 END6 第三章『大和』編 (どの道、反対されるに決まってるわよね) → 大和 END1 (後に言うと、彼の信頼を裏切ることになるわよね) (とりあえず真っ直ぐ進みましょう) → 大和 END2 (公園に入りましょう) (彼の安全が第一!) (彼の歪んでしまった倫理観を正すことだわ) → 大和 END2 皇くんが倒れている側でなくて良かった、と。 → 大和 END2 皇くんにもう誰も傷つけてほしくない、と。 (でも、どう説明しても結納の事実は変わらないのよね……) → 大和 END3 (言葉を尽くして納得してもらうしかない) → 大和 END4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리뷰 (로판소설 후회남)

Image
제목 :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저자 : 다하린 키워드 : 회귀, 피폐물, 후회남, 집착남 연재처 : 네이버 기타 : 완결 ▶작품 소개  "하사받았어. 이제 넌 내 거야." 모두에게 박해받던 소년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상냥한 소녀. 가질 수 없던 그녀를 강제라도 가지기 위해, 발을 꺾어 가두고 그녀를 지키려던 호위 기사를 죽였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녀의 차가운 몸뿐이었다. 그녀의 시신을 끌어안고 후회하던 그에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새로운 삶. 이번 생에서는 전생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그녀의 기사가 되어 지내는 두 번째 삶은 행복했다. 하지만 어느 날 모두에게 미움받던 폐왕자가 공을 세우고 돌아와 그녀를 찾아왔을 때, 그는 비로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생에 그가 죽였던 그녀의 호위 기사가, 지금의 자신이라고.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추악한 일들이 되돌아왔다고. 그 모든 것으로부터 그녀를 지키지 않으면, 그녀를 다시 한번 비참하게 잃어버리고 말 거라고. 과연 그는 그녀를 다시 잃지 않고 지켜 낼 수 있을까. 보기 드문 남주 시점의 후회남 소설입니다. 제가 봤던 후회남 소설들과 비교하면 '후회해도 무조건 연을 끊어야 하는 최악의 남주 최상위'입니다. 그와 동시에 작품소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 업보를 되돌려주는 상대가 남주 자기자신이라서 구르는 것도 최상위 '입니다. 그리고 남주가 후회하고, 참회하고, 여주에 대해서 이해하여 갱생합니다. 하지만 저는 남주가 했던 일을 생각하면 여주와 이어지는 걸 반대하지만, 조건부로는 주인공들이 이어져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이유는 남주가 자기자신이 아닌 정말로 여주가 행복하기를 바라거든요. 남주에게 양심이라는 게 있으면 이기적일 수는 없을 거예요. 이타심이 없었다면 아무리 남주가 여주에게 헌신을 하더라도 결국은 남주의 행복을 위해서 여주와 이어져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