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앵귀 동인게임 - 누구를 위하여 오니는 우는가 후기

제목 : 누구를 위하여 오니는 우는가 원제 : 誰ガ為に鬼は啼く 제작 : プリンセスクラウン (프린세스크라운) 장르 : 여성향 게임, 비주얼 노벨, 박앵귀 동인게임 언어 : 일본어 기종 : PC 연령 : Rated for 18+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공략 캐릭터는 사이토, 오키타, 히지카타로 양장 복장에 라세츠 버전도 있습니다. 게임 진행은 개인 루트에 진입한 상태고 에피소드를 볼 때마다 다음 에피소드가 생기는 형식이라서 게임 진행이 아주 편합니다. 기본 선택지는 3개고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선택지가 2번씩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서 벚꽃이 있는데 이건 선택지에서 3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때 필요합니다. 3번째 선택지가 은근히 재밌거든요. 벚꽃이 없으면 3번째 선택지는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선택했던 3번째 선택지는 나중에 다시해도 상관없으며 벚꽃은 각 에피소드가 다 끝나면 마지막에 줍니다. 시기는 신선조기담 때로 공략 캐릭터들이 전부 라세츠로 변하는 시기와 변하고 난 이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이토의 경우에는 첫 시작이 라세츠가 되는 에피소드입니다. 사이토의 에피소드를 다 읽어 보니 피공급씬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목이라서 귓볼의 아쉬움을 풀었습니다. 오키타 루트에서는 주인공의 라세츠 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라세츠로 변한 주인공은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다면서 난리치지만 저는 주인공이 너무나도 귀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