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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February, 2021

[리디북스] 로판 소설 - 후회남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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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제목 : 폭군의 덫 저자 : 이낙낙 기타 : 기다리면 무료(1일), 완결 ▶작품 소개  배신했으나 돌아보았다. 안이한 선택이었다. 잡힌 순간 그것으로 끝이었다. 삼켜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애달파 손끝 하나 댈 수 없을 것처럼 벌벌대다가도, 어느 순간엔 머리카락 한 톨까지 죄 씹어 삼키고 싶고.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다가도 나를 보지 않을 땐 그 숨을 끊어 놓고 싶을 만큼 증오스러워." 하필 모든 걸 망치고 나서야 위험하고 아름다운 그에게 빠져들었다. "너라면 이런 걸, 뭐라 부르겠어?" 덫이라는 걸 알았다면, 피할 수 있었을까. "해요, 우리. 각인이라는 거. 다시는 둘로 나뉠 수 없도록." 그렇게 증오하고 사랑했는데. 사랑하고 증오했는데. *** 빠아앙-! 귀가 찢어질 듯한 경적에 발이 얼어붙고 고개가 돌아갔다. 거대한 5톤 트럭이 지척이었다. 죽음이 코앞에 닥쳐온 그때. "한참 찾았잖아." 천사처럼 아름답고 악마처럼 위험한 남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모라, 사랑스러운 내 아내." 그는 왜 저를 구했을까. 그리고 어째서 이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걸까. 키워드는 애증, 복수, 피폐물, 후회녀, 계략남, 후회남입니다. 스토리 진행이 빠른 편입니다. 스토리는 여주가 남주의 뒷통수를 쳐서 남주의 인생은 망합니다. 그래서 남주가 배신감과 애증으로 여주의 정신과 육체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피폐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주를 거의 소유물로 취급하거든요. 남주는 여주를 완벽하게 손에 넣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후회를 쌓고, 여주는 뒷통수를 친 대가로 구르면서 고통 받습니다. 후회도 하고요. 처음에 남주는 여주만을 애타게 기다려왔고 여주에게 잘 대해주려고 남주 나름대로 노력은 했습니다. 하지만 여주는 남주를 두려워했고, 그 노력이 여주에

앨리스 클로젯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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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lice Closet 제작사 : EXNOA 장르 : 코디 시뮬레이션 언어 : 한국어 기기 : Android, iOS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게임 스토리  당신은 꽃의 정령 앨리스의 오너 가 되어 앨리스를 코디 하면서 정령의 강함과 경이로움을 겨루고 진실 에 다가가게 되는데…. 앨리스라 불리는 꽃의 정령과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신비한 세계, 원더랜드. 그곳으로 갑자기 빨려들어 간 당신은 원더랜드 주민인 시키와 함께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다. "…앨리스! 네가 깨운 그 정령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열쇠일지도 몰라." 시키의 말에, 당신은 꽃의 정령 앨리스에게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앨리스를 코디하고 함께 클로지를 하면서 앨리스를 더욱 더 깊게 이해하게 된 당신. 그러던 어느 날, 광폭화라 불리는 이상 현상이 원더랜드를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 캐쉬 충전 항목을 보다가 앨리스 클로젯 사전예약이 있더군요. 캐쉬를 받는다고 사전예약을 하기는 했는데 코디 게임이라 저는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네요. 원화가가 타네무라 아리나 님인 건 좋은데 말이죠. 3월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ところ 동작 시작 ~ 끝

1. [사전형] ところ です。 - 의미 : 今(いま)から~します。 = 동작의 시작 을 나타낸다. 2. [て형] いるところ です。 - 의미 : 今、~しています。 = 동작이 진행 중 인 것을 나타낸다. 3. [た형] ところ です。 - 의미 : 今、ちょうど~終(おわ)りました。 = 동작이 끝났다 는 것을 나타낸다. 1. [사전형] ところです。 Ex) 今、アイスクリームを 食(た)べる ところ です。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참입니다. Ex) 服(ふく)を 着(き)る ところ です。 막 옷을 입으려는 참입니다. Ex) 会社(かいしゃ)で仕事(しごと)を する ところ です。 회사에서 일을 하려던 참입니다. Ex) ちょうど昨日(きのう)のことを 話(はな)す ところ です。 막 어제 일을 얘기하려던 참입니다. 2. [て형] いるところです。 Ex) 今、アイスクリームを 食べて いるところ です。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Ex) 服を 着て いるところ です。 옷을 입고 있는 중입니다. Ex) 会社で仕事を して いるところ です。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 昨日のことを 話して いるところ です。 어제 일을 얘기하는 중입니다. 3. [た형] ところです。 Ex) 今、アイスクリームを 食べた ところ です。 지금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습니다. Ex) 服を 着た ところ です。 옷을 다 입었습니다. Ex) 会社で仕事を した ところ です。 회사에서 일을 다 끝냈습니다. Ex) 昨日のことを 話した ところ です。 어제 일을 다 얘기했습니다.

イケメン王宮 シド続編 攻略

이케멘 왕궁 시드 속편 공략 シド 1話 シドと比べたら子どもだけど…… (5 : 5) どういうこと? (3 : 5) 子ども扱いしないで (5 : 3) レオを見る (5 : 3) シドを見る (5 : 5) 恥ずかしくて俯く (3 : 5) シド 2話 力になりたい (3 : 5) 説明してよ (5 : 3) 分かったよ (5 : 5) プリンセスチェック : 気品 2000以上 何か隠してる? (5 : 5) ちゃんと答えて (3 : 5) そんなことないよ (5 : 3) シド 3話 安心する (5 : 5) 離して…… (5 : 3) 近いよ (3 : 5) アバターミッション プレミア (ポイント300) : ウルトラマリンのアンティークワンピース ノーマル (ポイント100 or ベル3500) : ウエスト切り替えのボルドーAラインワンピ またからかってる? (5 : 3) 狼みたい (3 : 5) 襲ってもいいよ (5 : 5) シド 4話 私も連れてって (3 : 5) 大丈夫なんだよね? (5 : 3) 気をつけて (5 : 5) プリンセスチェック : 気品 5000以上 シドの力になりたくて (5 : 5) ちょっと調べたいことがあって (5 : 3) 勉強しようと思って (3 : 5) シド 5話 ただ少し驚いただけ (5 : 3) 私なら大丈夫 (3 : 5) 少し辛い (5 : 5) アバターミッション プレミア (ポイント400) : ダークブルーアッシュのハーフアップ ノーマル (ポイント150 or ベル5000) : スウィートミルクティーの前下がり耳かけボブ 本気なの? (3 : 5) えっ…… (5 : 3) シドの言う通り (5 : 5) シド プリティー 6話 かけがえのない人 (3 : 5) 頭の良い人 (5 : 3) 人の心に寄り添える人 (5 : 5) プリンセスチェック : 気品 9000以上 嬉しそう (5 : 5) そんな言い方して (5 : 3) なんだか可愛い (3 : 5) シド プリティー 7話 予定と違う! (5 : 3) 誓いの言葉は?

치아교정일기 - 인비절라인 139일차 츄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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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입한 츄이.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저렴하고 양이 많은 걸 선택하려고 했다가 관두고 이걸로 샀다. 아마존 리뷰를 보고 샀지만 비싼 건 사고 싶지 않아서 이걸로 선택했다. 내구성이 어떠할지는 실제로 써봐야 알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니. 위에 있는 이미지는 IXO 제품(Made in China) 이다. 한 달에 2개쯤 쓰겠지 싶어서 하나만 샀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제품도 내구성이 별로면 한 달에 3개는 쓸 텐데 하면서 약간 후회 중이다. 이게 제품 가격($9.95)과 배송비($11.05)를 비교했을 때 배송비가 더 나왔기 때문이다. 이 츄이는 어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 씹을 때는 조금 딱딱한 편 이다. 내가 이전에 사용하던 츄이와 비교해보면 미끄럽다. 그래서 안쪽 어금니로 씹을 때는 츄이가 미끄러질 수도 있다. 다음으로 츄이에서 민트향이 나는데 보통 생각하는 강한 민트향은 아니다. 민트향에 다른 향이 섞여 있고 박하처럼 시원한 느낌은 있다. 하지만 그냥 바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이상한 맛(?)도 섞여 있어서 향을 제거한다고 15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지만... 여전히 향이 남아 있어서 1시간 동안 물에 담가 두어도 향이 여전히 남아 있다 . 다만 처음과 달리 향이 제법 빠진 느낌이 있다. 그리고 츄이 가운데를 보면 구멍이 뚫려 있다. 이 츄이는 전체가 다 뚫려 있다. 그래서 양끝과 정중앙까지 씹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이전에 사용했던 츄이는 정중앙에는 구멍이 뚫려 있지 않고 막혀 있었다. 양쪽 끝부분만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다.) 하얀색 츄이를 사용한 기간은 각각 8일, 9일이었다. 인비절라인을 끼우고 나서 츄이를 15~20분 정도 씹었다. 가끔 20분을 넘길 때도 있었다. 하얀색 츄이는 교정치과에서 구입했다. 어느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존에서 검색할 때 포장 방식으로 브랜드를 추측하고 있다. 하얀색이 오리지널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 츄이를 사용한 이후로는 하얀색 츄이가 별로라고 생각한다 . 이 츄이

ExpressVPN 연결 진행이 도중에 멈추는 경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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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VPN 홈페이지 : 연결 진행이 오랜 시간 동안 중간에 멈춰 있는 경우 며칠 전부터 VPN 연결을 하는데 어느 위치를 지정하든 75%에서 멈추고 더 이상 진행이 안 되더군요. 그렇다고 연결이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고 오래 기다리면 되긴 되는데... 처음부터 이랬던 것도 아니고 일시적인가 싶어서 가만히 냅둬도 전혀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해결 방법을 찾는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원을 읽어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인터넷 연결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폰으로 실행하면 바로 연결이 되지만 컴퓨터에서는 바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위치 문제도, 라이센스 문제도 아니라는 건 컴퓨터에 문제가 있다 는 말이죠. 그래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를 해봤는데 설치 도중이었던가? 설치 완료 후였던가? 오류가 있었다 는 문구를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실행은 잘 됐고, 연결 진행이 오래 걸리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위에 있는 이미지를 시도해봤는데 해결이 되었습니다. 손상된 파일을 발견해서 복구했다는 문구를 보니 뭔가 문제가 발생하기는 했었나 봅니다. 덕분에 75% 정지에서 벗어났습니다. 시작메뉴 를 눌리고 cmd 라고 입력 해서 명령 프롬프트(cmd)를 실행 합니다. cmd 창에서 sfc /scannow 라고 입력 하고 엔터 를 눌립니다. '손상된 파일을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복구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다면 문제가 해결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스템 재시작 을 합니다. ※해당 명령어(sfc /scannow)가 실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명령 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리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이 있습니다.

일본어 ている

[ て 형] ている。 [ て 형] ていない 。 (부정문) - 진행, 결과의 상태, 습관적인 행위를 나타낸다. 1. 진행 : 어떤 동작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 お風呂(ふろ)に 入(はい)って います 。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友達(ともだち)と 話(はな)して います 。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本(ほん)を 読(よ)んで います 。 책을 읽고 있습니다. 今(いま)、雪(ゆき)が 降(ふ)って いますか ? 지금 눈이 내려요? はい、 降って います 。 네, 내려요. いいえ、 降って いません 。 아니요, 안 내려요. 2. 결과의 상태 : 어떤 상태, 즉 어떤 동작이 이루어진 결과의 상태가 남아 있는 경우. 私(わたし)は 結婚(けっこん)して います 。 저는 결혼했습니다. 私はソウルに 住(す)んで います 。 저는 서울에 살아요. ドアが 開(あ)いて います 。 문이 열려 있어요. 手(て)が 汚(よご)れて います 。 손이 더러워졌어요. 3. 습관 : 습관적인 행위, 즉 장기간에 걸쳐 같은 동작이 반복해서 이루어지는 경우. 毎朝(まいあさ)、 運動(うんどう)して います 。 매일 아침에 운동을 해요. 喫茶店(きっさてん)でアルバイトを して います 。 찻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学校(がっこう)で日本語(にほんご)を 勉強(べんきょう)して います 。 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해요. バスの中(なか)で音楽(おんがく)を 聞(き)いて います 。 버스 안에서 음악을 들어요. 銀行(ぎんこう)で 働(はたら)いて います 。 은행에서 일합니다. 銀行に 勤(つと)めて います 。 은행에서 근무합니다.

로판 소설 - 후회남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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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아래에 있는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제목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저자 : 진서 기타 : 5권 완결 ▶작품 소개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하루 세 번쯤 그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원수인 델루아 공작을 꼭 닮은 얼굴도 싫은데, 아무리 모욕을 줘도 변함없이 무심하고 냉담한 성격은 더 끔찍했다. 죽든, 사라지든 그저 제 눈에 띄지 않는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가 그 소원을 더는 바라지 않을 때에. 내용은 오해물로 남주가 첫사랑인 여주를 애타게 찾아다니지만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 알아봅니다. 여주 모습이 너무 많이 바뀌었다는 점도 있고, 여주가 남주에게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남주는 여주가 죽은 줄 알고 있었고요. 하지만 남주가 여주를 이용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접근하면서 여주에게서 첫사랑의 모습이 보이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합니다. 무의식적으로는 알아보지만 의식적으로는 알아보지 못했던 남주는 바보였습니다. 1~3권에서 남주가 업보를 쌓고... 4권에서 일이 터지면서 남주의 후회가 시작됩니다. 여주는 절망하면서 남주에게 원망, 서러움, 분노를 다 쏟아붓고, 남주는 절절매면서 그걸 다 받아줍니다. 여주가 남주에게 감정을 쏟아내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로판에서는 여주가 체념하거나 마음을 이미 정리해버려서 그때의 불만이나 서러움을 못 풀어낸 게 아쉬웠거든요. 남주는 괴롭고 본인이 나빠서 죽으려고 합니다. 여주는 남주가 죽는다고 해도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남주는 죽겠다고 난리고... 여주는 괴로워도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남주는 죽어서 편해지려는 걸 보면 마음에 들지 않아요. 결국에는 여주에게 들켜서 괴로워하며 살아가게 되지만. 역시 순정남이 좋긴 좋아요. 여기서는 남주가 여주가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걸 아니까 놓아주거든요. 그래서 집착 키워드를 보다가 이걸 보니 힐링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