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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18

여성향 모바일 게임 Crimson C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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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rimson Clan ( クリムゾン クラン ) 제작 : TAiTO, OTOMATE 장르 : 여성향 시뮬레이션 언어 : 일본어 기종 : 모바일 (Android, iOS) 기타 : 부분 유료화 출시일 : 2019년 출시 예정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 공식 트위터 목숨을 건 게임(절망) 의 막이 오른다. 살아남아서 소중한 동료(희망) 들과 함께... 게임 스토리 어느 날 주인공은 관동 근교의 거리인 사츠키가오카에서 정체불명의 마물에게 습격당한다. 궁지에 몰렸을 때 들린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응답하자 본 적이 없는 어플이 발동. 주인공에게 깃든 신기한 힘으로 마물은 소멸되지만 달아날 수 없는 데스 게임 [CRIMSON CLAN]에 휘말리게 되는데... 어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습니다. 데스 게임 같은 서바이벌 장르를 좋아하고, 오토메이트 게임 작화는 좋아하다보니 출시되면 하려고 체크해뒀습니다. 이렇게 설치하는 게임들이 계속 늘어나는데, 용량은 부족하고... 타이틀에 사용되는 클랜은 각 플레이어들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클랜마다 신념은 다릅니다.) 게임 내에서 주인공인 당신을 둘러싸고 경우에 따라서 동료로서 협력하거나 때로는 적대하는 4개의 클랜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각 클랜마다 소속된 인원이 4명씩 나오는데, 16명 모두 공략 캐릭터가 될까요? 여기에 부가적으로 그외 인물 1~2명 정도 더 나오면 인물이 정말 많아지겠는데, 티저무비에는 그외 인물이 없어서 더는 없을지도? 장르는 여성향 시뮬레이션이라 적혀 있고, 일부 아이템 과금제이고, 주제가 데스 게임이라서 육성은 필수로 들어갈테고, 초기에는 비주얼 노벨도 생각해봤지만(오토메이트 여성향 게임들은 비주얼 노벨들을 많이 봤다 보니) 나중에 확인을 하니 RPG(턴제)로 나오더군요. 저는 육성이 귀찮아서 RPG 게임들은 거의 패스해버리는데, 작화랑 좋아하는 성우님

이케멘 혁명 2주년 기념 카드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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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드 뽑기를 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카드 뽑기만 했었지만 혁명에서부터 대결 상대가 자신의 친밀도 수치와 비슷한 사람(친밀도가 누적인 만큼 상대의 매력 수치가 낮지 않습니다.)들이라 매력 수치를 올리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어서 매력 수치를 올린다고 아바타 뽑기로 바꿨었거든요. 지금은 이벤트 아바타 뽑기도 안 해서 레이 카드를 노릴 겸 해봤습니다. 2주년 카드 뽑기를 처음에 언제 했었더라? 새벽에 뽑기 한번 했더니 바로 ★5 카일 카드가 떴습니다. 그 뒤로는 안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어제 아침에 뽑기 메달이 8개 있어서 한 번씩 해보니 3번째에 ★5 올리버 카드가 걸렸습니다. 이벤트 카드가 걸릴 거면 레이 카드였으면 좋았을 텐데. 예전에는 해도 안 나오던 캐릭터들이 걸리네요. 그렇게 뽑기 메달을 다 쓸 생각으로 마지막 메달을 사용하며 레이가 걸리길 바랐더니 레이가 걸렸습니다. 노멀 ★5 레이 카드... 없던 카드가 떠서 좋긴 좋은데, 물론 획득 확률도 노멀이 더 낮긴 하지만 그래도 걸릴 거면 이벤트 카드를 주세요. 마이페이지 화면 설정으로 할 수 있게... 아무튼 오랜만에 ★5 카드 획득해서 좋네요. 보이스를 한 번씩 듣고 노멀 레이 카드를 마이페이지 화면으로 설정했습니다.

제5인격 사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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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제5인격 원제 : 第五人格 제작 : NetEase Games 장르 : 비대칭 서바이벌 멀티플레이어 대전 게임 기종 : 모바일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출시일 : 2018년 9월 20일 이번 달초에 유튜브 동영상을 봤더니 재밌을 것 같아서 사전 예약을 해뒀습니다. 실컷 본 건 원조 게임인 데바데였지만요. 이 게임은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게임은 간단히 설명하면 술래잡기입니다. 그래서 솔플이 아닌 팀플레이를 요구하므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망치는 생존자와 잡는 감시자의 특징을 미리 파악해두는 게 좋습니다. 저는 공식 카페에서 글을 읽어보거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게임은 거의 안 해봐서 조작이나 적응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릴 듯합니다. 게다가 하다보면 심리전도 하게 될테니 재밌겠지만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지칠 것 같네요. 예전에 대전 게임을 하면서 단시간 동안 집중해서 게임을 하니 지쳐서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이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뭐, 재밌으면 계속하게 되지만 오랫동안은 무리일테니 느긋하게 즐길 것 같습니다.

회색도시 회색도시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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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색도시 (City of Mist), 회색도시2 제작 : 4:33 장르 : 어드벤처, 미스테리 언어 : 한국어 음성 : 풀보이스 기종 : 모바일 기타 : 무료화 회색도시 다운로드 : google play store / app store 회색도시2 다운로드 : google play store / app store 이번 달에 추천 글을 읽고 하게 되었습니다. 풀보이스(스토리만 해당, 호화 성우진)에 무료화거든요. 올해 전면 무료화가 되었던데 서버 종료할 것 같네요. 무료화가 된 건 좋지만 문제가 하나 있어요. 이 시리즈 완결이 안 났어요. 3까지 나와야 내용이 마무리가 되는데 나올 가망이 없어보인다는 거. 3편 나왔으면 좋겠는데... 회색도시2 OST : 01 Twilight 링크 회색도시를 하면서 배경음악이 좋던데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메인 테마곡인 Twilight City예요. Twilight는 Twilight City를 어레인지한 곡인데 어느 쪽이든 다 좋아합니다. 회색도시의 화면입니다. 내용은 유괴 사건이 발생해서 진실을 찾아간다는 것으로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돌아가면서 시점이 바뀝니다. 조사하고, 아이템을 사용하고, 간단한 미니 게임도 있어서 유저가 직접 진행하는 비중이 많은 편입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상점에서 힌트 아이템을 팔고 있어서 구매해서 사용하면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해결됩니다. 저는 스토리를 읽는 게 목적이라 아이템만 써서 최대한 빨리 끝냈습니다. 하지만 이건 빨리 끝낸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히든 스토리가 있는데 시나리오 달성도를 100% 채워야 생깁니다. 시나리오 다 뚫고 나서 공략 보면서 달성도를 채우고 있어요. 시나리오는 4부까지 있고, 4부까지 다 클리어하면 추가 시나리오가 5개 있습니다. 추가 시나리오에는 보이스가 없다는 게 아쉽더군요. 그리고 첫 번째 추가 시나리오는 장르가 호러로 바뀌었더군요. 배경 주의. 회색도시2의 화면입니다. 회색도시에서의 의문점은

이케멘 라이브 - Even if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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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바뀌어서 어제 라이브 이벤트를 대비하여 10회 뽑기를 했는데 SSR 3장, SR 1장이 걸렸습니다. SR 1장은 확정이라 넘어가고, SSR 3장은 정말 대박이에요! 뽑기를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기쁩니다! SSR은 2번째, 4번째, 8번째에서 걸렸습니다. 첫 번째 SSR은 에이스케 성우님이 제가 좋아하는 성우님이라 신났고, 두 번째 SSR은 하루토 생일 카드인데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서 갖고 싶었던 거였고, 마지막 SSR은 이번 라이브 이벤트 특효 카드라서 필요했는데 걸렸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건 이번 특효 카드가 카나데라는 점이에요. 제가 갖고 있는 SSR이 카나데 한 장인데 팀 편성에서 캐릭터를 중복으로 설정할 수는 없거든요. 남은 카드는 서포트 멤버에서 사용되겠지만 적용 비중이 낮아서 일단 팀 편성부터 SSR로 다 채워야 하는데... 카드별로 확률을 보면 1.50% 카드 1장, 0.11% 카드가 2장 걸렸네요. SR도 이번 특효 카드로 걸렸으면 좋았을 텐데. 라이브 이벤트마다 노래가 바뀌는 것 같네요. 라이브 이벤트는 매달 열리는 거라 매달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겠네요. 라이브 이벤트는 거의 본인 능력치로 진행하지만 게스트 선택이 있다 보니 프렌드가 과금 유저라면 제법 도움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가운데 이미지처럼 특효 카드에 카드 업그레이드까지 해두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이번에 제 프렌드 중에서는 특효 카드를 획득하신 분이 안 계셔서 갱신을 눌려서 특효 카드를 설정하신 분들을 선택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갱신을 몇 번이나 눌렸지만 지금은 특효 카드를 획득하신 분들이 늘어났는지 1~3번 정도 눌리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프렌드 목록을 봤는데 접으시거나 새로 시작하신 분들이 대다수라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한 명도 없지. 일일이 프로필을 확인하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최종 로그인 시간도 앞에 좀 써뒀으면 좋겠네요. 하아, 게스트 선택에서 프렌드 목록이 따로 있으면 정리 안 해도 되는데.

이케멘 왕궁 이벤트 - After the Cinderella story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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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이벤트 (2018.09.04 ~ 2018.09.16) 彼目線イベント After the Cinderella story ~ キミへの誓いをもう一度 ~ 그이 시선 이벤트 After the Cinderella story ~너에게 맹세를 한 번 더~ 공략 상대 : 루이, 질, 레오, 알버트, 레이비스 イベント数値 (総合 total / 自分 personal ) 1 Premiere : 13,000 / 6,000 or 6,500 2 Premiere : 35,100 / 12,000 or 13,000 3 Premiere : 58,500 / 18,000 or 19,500 4 Premiere : 93,080 / 24,000 or 26,000 5 Premiere : 116,350 / 30,000 or 32,500 6 Sweet : 138,736 7 Sweet : 164,736 8 Sweet : 194,324 9 Sweet : 228,124 10 Sweet : 270,270 후편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전편이 끝나고 나서 투표를 진행하더군요. 다른 이케멘 시리즈에서도 투표를 하던데 투표 기간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벤트 참가를 좀 늦게 했지만 무사히 올클을 하고, 갖고 싶었던 루이를 획득했습니다. 역시 최애 캐릭터인 루이한테 둘러싸이는 게 좋아요. 최애라도 스토리는 질려서 안 읽고 패스하고 있지만요. 조기 특전인 드레스나 올클 특전인 헤어가 전편보다는 별로네요. 헤어는 그냥 넘어가도 드레스는 정말... 장미와 프릴이면 다 인가요. 전편 특전인 드레스도 별로였지만 이건 전편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편 드레스 입혀주고 루이에게 안겨 있습니다.

아무로 토오루 쇼트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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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 슈즈( 安室透 シューズ ), 쇼트 부츠가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해서 8100엔이고, 사이즈는 23cm ~ 24.5cm, 재판매를 시작해서 지금도 예약을 받고 있더군요. 발매일은 10월 하순 예정. 또한, 쇼트 부츠 외에 펌프스도 있지만 그건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이걸 주문하고 받기까지를 생각해보면... 어차피 살 거라면 처음에 마음에 들었을 때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늦게 하는 바람에 무료 배송으로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놓치고, 제가 예약했던 곳에서는 나중에 배송비 내용이 바뀌었던데 그 중에서 하나가 일정 금액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었습니다. 저는 바뀌기 전에 주문서를 작성해놔서 해당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예약 취소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상품 발매일까지 두 달은 더 기다려야 하는데 슬프더군요. 그리고 4월에 예약을 해서 배송대행 신청서는 트래킹번호를 확인하고 나서 작성하려고 했는데, 판매점에서 상품을 발송한 당일에 발송 완료 메일을 안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 보냈더라고요. 제가 낮에 메일을 확인해서 배송조회를 하니 7시 넘어서 센터에 도착해서 배달 중이라고 적혀 있어서, 엄청 놀라서 황급히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신청서를 작성하고 9분 뒤에 배달 완료가 되었더군요.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그나마 늦게 배달이 되어서 다행이었지, 8시 넘어서 배달 도착이었다면... (발송 완료 메일도 오지 않은 상태) 신청서는 미리 작성해두셔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하는 곳은 트래킹번호를 기입 안 하면 상품 인수를 안 한다고 하던데, 작성해둬도 소용이 없으려나? 쇼트 부츠는 저 복장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래에 제가 찍은 사진은 파랗지만 실제로는 짙은 남색, 애니에서 입고 있는 옷 색상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펌프스는 미스테리트레인 때의 복장을 토대로 만들어졌어요. 이미지로 봤을 때도 예뻤지만 실제로 봐도 예뻐요. 볼 때마다 아무로 토오루가 떠오릅니다. 뭔가 보고 있으니 신기 아

제로의 일상 - 자동응답 메시지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6845445216120833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7207843127029761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7570242883448833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8212024101167104 제로의 일상 공식 트위터에 올라왔었던 아무로 토오루의 자동응답 메시지입니다. 저는 최근에 알게 돼서 들었습니다. TVCM 공개 전에 있는 메시지 3개와 TVCM을 포함해서 총 4개. 메시지는 제로의 일상 1~3화를 읽고 나서 들으시는 걸 권장합니다. 해당 내용을 언급하거든요. 메시지를 들어보니 아무로가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전화를 걸어주는 것 같아요. "나예요." 만 들어도 좋네요. 메시지 내용은 무더위에 컨디션이 괜찮냐면서 에어컨을 계속 켜놓고 자지 말라든가 이번에 플람베를 만들어봤다든가 후배에게 설교를 했다면서 자신은 남에게 너무 엄격하냐고 물어본다든가. CM에서는 당분간은 못 갈 것 같으니까 (자기 일상을 다 드러내고 있는)제로의 일상을 읽으면서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아아, 드씨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나오면 잘 팔릴 텐데. 그러고 보니 제로의 일상 2권 발매일이 10월 18일이더군요. 주간 연재라서 그런가 단행본 나오는 게 빠르네요. 지금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인데 저는 무료배송을 위해 이번에는 어떤 책을 같이 주문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