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띄어쓰기 정리

참고 : 국립국어원, 네이버 국어사전

• 보조 용언은 본용언과 띄어 적는 것이 원칙이지만, ‘-아/-어/-여’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은 붙여 적는 것이 허용된다.
• -아/-어’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 의존 명사에 ‘-하다’나 ‘-싶다’가 붙어서 된 보조 용언은 붙여쓰기가 허용된다.
• 한글맞춤법 제3절 제47항의 규정에 따르면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ㄱ]
그러고 나서(O), 그리고 나서(X)

걸('것을'의 준말로 띄어서 씀 / 예시: 미리 할 걸 그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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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남아 있다(원칙), 남아있다(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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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들어 있다(원칙), 들어있다(허용)

다음 날(=내일) vs 다음날(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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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먹고 나서(-고 나다)

먹어 보다(-어 보다)

먹어 버리다(원칙, -어/아 버리다), 먹어버리다('-어/아/여'버리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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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살아 내다('내다' 띄어쓰기가 원칙), 살아내다(허용)

살아 있다(원칙), 살아있다(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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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안 돼 : 동사 '되다'를 부정하는 경우로 여기서 '안'은 부사.
안돼 : 동사 '안되다'의 활용형.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의 뜻을 나타냄. 반대어는 '잘되다'.

않은걸(-ㄹ걸)

알아 가다('가다' 띄어쓰기가 원칙), 알아가다(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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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지켜 내다('내다' 띄어쓰기가 원칙), 지켜내다(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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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하는 듯하다

할 듯싶다(원칙), 할듯싶다(허용)

할 텐데(의존명사 '터'를 앞말과 띄어씀)

해 보다(원칙), 해보다(허용)

하고 싶다(-고 싶다)

해야겠다('하여야 하겠다'의 줄임말, '-겠'은 선어말 어미이므로 앞말에 항상 붙여 씀)

해야 하다(-어야 하다)

해 주다(원칙), 해주다(허용)

해 놓다(원칙, -어 놓다), 해놓다(허용)

해 달라(원칙, -어 달라, -어 다오), 해달라(허용)
해 두다(원칙), 해두다(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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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련]
저번 달, 이번 달, 지난달, 다음달,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