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동인게임] 아무로 토오루의 연애사정


제목 : 아무로 토오루의 연애사정 (1탄)
원제 : 安室透の恋愛事情
제작 : プリンセスクラウン (프린세스크라운, princess crown)
장르 : 여성향 게임, 비주얼 노벨, 명탐정 코난 동인게임
언어 : 일본어
기종 : PC
발매일 : 2018/06/17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최근에 프린세스크라운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보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명탐정 코난 동인 게임, 공략 대상은 아무로 토오루라니?!?! 프린세스크라운 고맙습니다!!! 히로인이 성인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여고생인 만큼 아무로가 어리광을 엄청 받아준다는 얘기겠죠? 아주 달달하겠구나 싶어요. 아무로는 분명 즐기고 있겠지... 갤러리를 봐도 이 사람은 즐기고 있습니다.
발매일은 이벤트 날짜고, 통판 발송 예정은 7월 중하순으로 되어 있더군요.


1. 스토리
2년 전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주인공은 예전에 아버지의 동료였던 아무로 토오루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사고가 일어나고 어떤 사정으로 며칠간 같이 살았던 과거가 있다보니, 아무로는 주인공의 일이면 과보호라 할 정도로 상냥하다. 공부를 봐주거나 함께 케이크를 만들거나 하면 그 모습은 동료의 딸이라서라고 하기에는 좀 무른 듯?
그리고 다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과연 아무로는 과거를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2. 캐릭터
주인공(이름 변경 가능) 

건강이 장점인 여고생. 부자가정이었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큰어머니 부부 집에서 신세지고 있다. 그런 성장 배경인데도 사고가 긍정적인 덕분에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아버지의 예전 동료였던 아무로와는 친척에게 맡겨질 때까지 며칠간 함께 살았던 적이 있어서 아무로를 좋아하고 있다.


아무로 토오루 

"연인 같아? 그럼 그 말을 진짜로 해볼까."

커피숍 포아로에서 일하는 잘생긴 점원.
여고생에게도 인기가 좋아서 그와 얘기하는 여성은 주변에서 질투의 시선을 받는다.
사고 후 며칠간 함께 살았던 적도 있어서 주인공을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


후루야 레이 

"내 곁에서 떨어지지 마라는 거야.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



버본(버번) 

"네가 내 거라고 하면 나는 널 배신하지 않아."


3. 갤러리

"?!!"
"……후루…야…냐? ……미안…실수 해버렸어……"
"말하지 마! …윽, 왜 그런……바보 같은 짓을!"
"쿨럭……그런 무서운 얼굴로 화내지 마……모처럼의 상냥한 남자가 망가진다고……"
"지금 그런 소리를 할 때가 아니잖아요!"
"하하……미안한데 하나 더 부탁해도 될까……? 그 녀석을……내 딸을 지켜줘……"
"……윽, 당신이라는 사람은……그런 바보 같은 약속을 지킬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자신의 소중한 것 정도는 여기를 무사히 빠져나가고 나서 자신이 지키는 게 어때요!"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크으……읏, 그렇게는 할 수 없을 것…같단 말이지……"


"으음~ 이 딸기 무스, 소스랑 잘 어울려서 맛있어. 맛도 부드러워."
"이쪽의 블루베리도 맛있네. 이거라면 계절에 상관없이 제공할 수 있을지도. 블루베리를 생으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
"아무로 씨의 것도 맛있을 것 같네."
"그럼 맛 비교해볼래?"
"그래도 돼? 그럼……"
"○○쨩, 자"
"?! 아무로 씨? 뭐 하는 거야……?"

무스를 펀 스푼을 나에게 향한 아무로 씨는 싱글벙글 웃고 있다. 의도는 왠지 알겠지만 그래도 물어봤다.

"응, 그러니까 맛 비교하는 거잖아?"
"아니, 그렇게는 말했지만……"

(서로 먹여주기로 하자라든지 말 안 했었지.)

"자, 얼른 입 벌리지 않으면 다른 디저트도 밀리잖아. ○○쨩, 아앙……해야지."




『プリンセスクラウン』の画像素材を加工・引用しています。テキストも引用しています。
『Princess Crown』의 이미지 소재를 가공・인용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도 인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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