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이세계물 만화

이세계 선술집 노부 [원작 : 세미카와 나츠야 / 작화 : 버지니아 이등병]
노부라는 선술집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만화입니다. 먹는 음식들마다 호평이 자자한데 이세계쪽의 음식들은 맛이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른 이세계 만화들과 달리 이 만화는 이세계와 원래 세계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보통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이세계에서 카페를 개점했습니다. [원작 : 아마사와 링고 / 작화 : 노구치 메이]
이세계의 여신의 강제 소환으로 여주는 원래 세계로는 더 이상 못 돌아가고 이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왕궁 마술사인 후작가에서 지내게 되면서 이세계의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여주가 음식을 만들고, 여주의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엄청 맛있다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주는 후작가 부부의 양녀가 되고 카페를 열게 되면서 여주의 음식에 매료되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세계에서 검은 치유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원작 : 후지마 미야 / 작화 : 무라카미 유이치]
여주가 이세계로 강제로 넘어가게 되는데 여주 시점에서는 RPG 게임에 가까운 이세계였습니다. 상태창, HP, MP 등이 다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생각하며 여주가 생각한 스킬들을 행동으로 옮기면 스킬이 생성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사기 캐릭터로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아주 쉽게 치료하면서 치유사로 불리게 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내용입니다.
여주가 사기 캐릭인 건 둘째치고 주변 사람들의 나이(할아버지)에 비해 엄청난 동안이었습니다...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원작 : 후유하라 파토라 / 작화 : 소토]
신의 실수로 죽게된 남주가 이세계에서 살아가게 되는 내용으로, 이세계로 넘어갈 때 뭐가 필요하냐는 말에 스마트폰을 갖고 가고 싶다고 합니다. 덤으로 신체 능력도 향상시켜주는데 여기도 남주가 사기 캐릭터가 되어버립니다. 마법도 너무 간단하게 쓰고 '무'는 정말 남주를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 같더군요. 의뢰를 받고 해결하면서 하렘을 구축해나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갖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스마트폰의 활용이 별로 없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