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멘 뱀파이어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시작일 : 2017년 7월 31일
다운로드 : 구글플레이스토어

일단 게임 방식에 대해서 먼저 말하자면 역시나 이케멘 혁명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배틀이 가장 문제입니다. 카드가... 일단 카드 ★5를 획득해야 하는데 또 엄청나게 안 걸릴 게 뻔해서 심히 난감합니다. 또한 수치는 누적 방식이랑 이벤트랑 본편 진행하는데는 별 차질이 없겠지만 누적이라서 아바타를 열심히 안 모으면 이기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작하니 미션으로 획득한 뽑기 메달이 12개인데 연속 10회로 카드 ★5를 한 장 획득했지만 그래도 처음인데 벌써부터 ★3 더블이 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아바타도 절반 획득했는데 너무하잖아?! ★3 카드가 잘 걸리므로 최소한 ★4 카드 한 장을 획득하려면 연속 10회 돌리는 건 추천합니다. 부계정도 만들었는데 연속 10회 돌렸더니 ★5는 안 걸렸습니다. 그나마 연속이라서 ★4 한 장 획득했네요.

이번 게임은 위인들과의 러브러브입니다. 시대물이 인기가 좋아서 시대물로 가는 건가 싶기도... 스토리는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온 히로인이 미술관에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문으로 호기심으로 인해 들어갔다가 19세기 프랑스로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어느 순간에 어느 저택에 온 히로인은 그곳에서 위인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 위인들 역시 타임슬립으로 여기에 오게 되었지만 놀라운 점이 하나 있다면 그들은 뱀파이어라는 것입니다. 원래 시간대인 21세기로 다시 타임슬립하려면 한 달을 기다려야 하는데, 히로인은 반드시 돌아가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결국은 위인들과 사랑에 빠져서 여기서 머물게 되는 이야기가 되겠죠. 전체적인 틀은 혁명과 비슷합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딱히 끌리지는 않아서 일단 나폴레옹과 모차르트를 선택했습니다. 이 게임에 재미를 느낄지는 스토리를 계속 읽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재미 없으면 일러스트만 모으고 내용은 스킵할 것 같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까지 나와서 놀라기도 했지만, 여기서 잔 다르크가 남자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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