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7게임] 안심귀가서비스 후기
제목 : 안심귀가서비스
제작 : Day7
장르 : 여성향 게임, 비주얼 노벨
언어 : 한국어
기종 : 모바일(Android, iOS)
다운로드 : Google Play Store / App store
스토리는 매일 밤 퇴근하는 길에 자신을 쫒는 스토커 때문에 두려움에 시달리는데, 회사 선배가 '안심귀가 서비스'라는 걸 한번 이용해보라면서 추천해줍니다. 그래서 히로인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밤길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됩니다. (일 때문에 바쁜데 여기에 스토커까지 있어서 고생하는 히로인입니다.)
"야, 내가 제일 안전하거든?"
까칠한 소꿉친구, 차성현
"내가 데리러 갈게요. 기다려요."
다정한 교회오빠, 서정후
"누나! 혼자는 위험해요!"
귀여운 연하남친, 강은재
"반드시 당신을 지킬테니까..."
든든한 보디가드, 김규호
그리고,
"집에 가자, 바래다 줄테니까."
따뜻한 직장선배, 민재유
까칠한 소꿉친구, 차성현
"내가 데리러 갈게요. 기다려요."
다정한 교회오빠, 서정후
"누나! 혼자는 위험해요!"
귀여운 연하남친, 강은재
"반드시 당신을 지킬테니까..."
든든한 보디가드, 김규호
그리고,
"집에 가자, 바래다 줄테니까."
따뜻한 직장선배, 민재유
안전 귀가 등급 : 민재유 SS, 차성현 S, 김규호 A, 서정후 B, 강은재 C
귀가 등급이 가장 높은 민재유의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세트 3벌, 커플룩 1벌은 필수입니다. 데이트도 일러스트가 포함된 선택지(가격이 얼마였는지는 까먹었지만)와 호감도 +10 선택지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빠친구를 설치하면서 안심귀가서비스도 같이 설치해서 이것도 매일 광고 5번씩 시청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스토리 진행을 못 해서 옷을 다 사고 나서 한번에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한 캐릭터 엔딩만 보고 삭제할 예정이었는데 하필이면 그게 민재유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Day7 게임은 일러스트를 보고 시작하지만, 매번 한 캐릭터 해피 엔딩만 보고 삭제하고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 해피 엔딩도 볼 수 있지만(스킵도 있는데) 딱히 보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패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공유도 해주면서 돈을 모읍시다. 아바타는 세트로 사는 게 가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민재유가 장난스럽기도 하지만 실제로 엘리트이기도 하고 히로인을 잘 챙겨줍니다. 공략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차로 집까지 태워다 줘서 제일 안전합니다.
회사 선배는 야근으로 고생하는 히로인을 위해 먹을 걸 갖다 준다거나 기분 전환을 시켜 준다거나...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더니 미어터져서 히로인에게 아침 저녁 차 같이 타고 다니자고 제안하자 히로인은 당연히 거절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 진짜로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캐릭을 보면 히로인이 공략을 하는 게 아니라 공략을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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