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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얀데레 동인 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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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미친 사랑 원제 : 狂い愛 제작자 : 시아야(しあや) 키워드 : 얀데레, 스토커, 광기 언어 : 일본어 연령 : 17+ 작동 환경 : Windows 10 64bit 플레이타임 : 40분 ~ 60분 공략 대상 : 1명 CG 수 : 11장+α 엔딩 수 : 7개 게임 다운로드 : https://www.freem.ne.jp/win/game/20563 ◆ 게임 스토리  나를 구해준 건 스토커남(얀데레)이었다… 부모님에게 학대를 당하던 리노. 도와준 사람은 하얀 악마였다. ※주의 게임 내에는 살상, 자살, 폭력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 츤데레, 츳코미, 근심이 많음, 이름 변경이 불가능. 공략 대상 : 얀데레(광기), 미소, 존댓말, 사회인 게임명 : 사랑하는 네가 있을 곳 원제 : アイするキミの居場所 제작자 : 와타코노코(わたこのこ) 키워드 : 얀데레 언어 : 일본어 연령 : 15+ 작동 환경 : Windows VISTA/7/8/10 플레이타임 : 처음 1시간 / 올클 4시간 공략 대상 : 1명 CG 수 : 5장+α 엔딩 수 : 5+α 공략 : 링크 게임 다운로드 : https://www.freem.ne.jp/win/game/17232 ◆ 게임 스토리  이상의 남자친구가 바라보는 얀데레 오토메 게임 네가 있을 장소는 여기야. "좋아해요." 벚꽃이 만개하여 어우러져 핀 무렵, 용기를 내서 그에게 고백했다. 그 후 보냈던 학교생활은 누가 봐도 충실했던 일이었다. 방과후에 남자친구가 공부를 가르쳐 주고, 손을 잡고 돌아가고. 앞으로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 그의 곁에 있을, 그럴 것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 버린 걸까. ※주의 - 게임 내에는 반사회적/반이론적 행위, 가벼운 성적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얀데레를 테마로 하고 있지만 유저 분들에 따라서는 얀데레의 이미지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공략 대상

일상생활에서의 인비절라인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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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비절라인 7개월차입니다. 비발치, 인비절라인만 착용하고 있습니다. (미니 스크류, 고무줄은 사용하지 않음.) 제가 경험한 것 위주로 작성하기 때문에 주관적입니다. 인비절라인을 시작하시는 분이나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인비절라인은 착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환자의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의지력이 부족하면 인비절라인을 선택하지 마세요. 인비절라인 장점 1. 심미성이 좋음. 왼쪽은 인비절라인, 오른쪽은 클리피씨입니다. 사진을 비교해보면 인비절라인이 투명장치라서 보기가 좋습니다. 어태치먼트(치아 이동을 위해서 치아에 레진을 붙임)가 없을 경우에는 인비절라인을 착용해도 별로 티가 안 나서 주변에서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태치먼트가 붙어 있는 경우에는 티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인비절라인 1일차 사진입니다. 저는 어태치먼트를 치아 전체에 붙여서 눈치채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2. 장치 탈부착이 가능함. 아프거나 힘들고 괴로울 때 일시적으로 장치를 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인비절라인을 시작하기 전부터 왼쪽 턱관절이 안 좋은 편이라서 인비절라인을 시작한 초기에는 왼쪽 턱관절이 아파올 때가 있고, 심할 때는 관자놀이도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 (턱관절 때문에 아팠던 건 초기에만 해당합니다.) 그래서 못 참겠다 싶을 때는 장치를 뺄 수 있어서 진심으로 다행이었습니다. 3. 다른 교정장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픔이 덜할 수 있음. 논문에서는 인비절라인이 클리피씨보다는 덜 아프다고 합니다. 고통의 정도는 치아의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거의 안 아픈 편이었습니다. 처음에 착용했을 때도 별로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픈 순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부 무난하게 참을 수 있을 정도의 아픔이었어요. (참고로 인비절라인은 착용하고 있을 때가 덜 아픕니다.) 고통을 느끼는 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고통의 강도나 괜찮아지는 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새 장치를 착용하고

치아교정일기 - 인비절라인 24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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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치과에 내원했을 때 장치를 한꺼번에 받아 왔다. 장치가 32번까지인데 31번까지 받은 걸 보면 끝이 멀지 않았구나 싶었다. (처음 치료 예상 기간은 1년 반이었는데, 32번 장치까지 다 착용한다면 약 1년 정도 된다.) 하지만 결과를 보고 나서 정하겠지만, 원장님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스캔해서 장치를 새로 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다. 처음 한번만에 완벽한 결과물이 나올 수는 없으니 수정 작업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시뮬레이션은 24시간 동안 착용한 결과물이고, 변수도 많으니.) 비싼 돈을 준 만큼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 문득 든 생각이지만 리파인먼트를 하면 장치를 받는 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처음에 스캔하고 나서 장치를 받기까지 거의 6주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데... 새 장치가 올 때까지 장치를 몇 주 동안 끼고 있어야 할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세밀하게 수정 작업을 하기 위해서 다시 인비절라인을 제작하는 걸 리파인먼트(refinement)라고 한다. 인비절라인은 제품 보증(Warranty) 기간이 5년까지라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몇 번이라도 리파인먼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확실하게 해주는지는 치과에 문의를 해봐야겠지만 말이다. 23번 장치를 받고 나서는 장치를 착용하는 기간도 바뀌었다. 원래는 10일이었지만 이제는 7일 간격으로 교체한다.

치아교정일기 - 인비절라인 239일차 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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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을 시작하고 나서 벌써 7개월이 지났다. 치아를 보니 가지런하고 보기가 좋아지고 있다. (블랙 트라이앵글은 생길 수밖에 없는 곳을 제외하고는 몇 개가 더 생길지 모르겠지만...) 이제 남은 장치는 10개. 교정이 끝나는 날도 멀지 않았다. 우선 이전에 적어놓았던 아침마다 입이 벌어지지 않는 문제는 해결됐다. 원장님이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근육이 긴장해서 턱관절 장애(입 안 벌어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셨다. 즉, 겨울만 지나면 해결된다고. 확실히 겨울이 지나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니 턱관절이 어긋난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가끔 어긋난 느낌이 들기도 하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턱관절은 교정을 시작하기 전부터 좋지 않은 상태였다.) 이전 일기에 썼던 이 츄이는 처음 사용했을 때는 향을 뺀다고 물에 20분 정도 담가 두었고, 3~4주 정도 사용했던 것 같다. 이때만 해도 이건 오래 사용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츄이의 향을 뺀다고 물에 오래 담가 두었다. 츄이 하나는 이틀 동안 물에 담갔는데 일주일도 안 돼서 츄이가 다 뜯겼다. 처음에 사용했던 츄이를 제외하고는 츄이 사용기간이 1~2주를 벗어나지 않는데... 물에 오래 담가 둘수록 츄이의 수명이 줄어드는 건지 아니면 츄이 자체가 복불복인 건지 모르겠다. 초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새 장치를 끼면 어금니 부분이 맞지 않고 뜬다. 184일차, 18번 장치를 낄 때부터는 확실했고, 그 이전은 기억이 안 난다. 장치가 뜬다면 뜨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츄이를 많이 씹어야 한다. 나는 하루 정도면 장치가 뜨지 않고 맞아지는 것 같다. 츄이는 인비절라인을 끼우고 나서 보통 10분 정도 씹는다. (가끔은 다른 것에 집중하면서 씹으면 20분이 되기도 한다.) 새 장치로 교체한 첫날은 10분 넘게 씹는 편이다. 두 번째는 새 장치를 교체한 첫날 인비절라인을 빼고 식사를 할 때 덜 아프다. 초기에는 욱신거리면서 이빨에 힘이 없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

お[ます형]になります

お [ます형] になります 의미는 존경 표현으로 일반 동사를 높임말로 바꾼 표현입니다. 주어는 윗사람에게만 사용합니다. いらっしゃる, 召し上がる와 같은 특별 동사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する, 来る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書 (か) く → お書きになる 使 (つか) う → お使いになる 読 (よ) む → お読みになる 座 (すわ) る → お座りになる 借 (か) りる → お借りになる 泊 (とま) りる → お泊りになる 死 (し) ぬ 는 亡 (な) くなる 로 사용 社長 (しゃちょう) は本 (ほん) をお読みになります。 사장님은 책을 읽으십니다. お客様 (きゃくさま) 、昨夜 (さくや) はよくお眠 (ねむ) りになったようですね。 손님, 어젯밤은 잘 주무셨던 것 같네요. 先生 (せんせい) が教室 (きょうしつ) にお入 (はい) りになるます。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가십니다. 部長 (ぶちょう) はソウルにお住 (す) まいになっています。 부장님은 서울에 살고 계십니다. 課長 (かちょう) は1960年にお生 (う) まれになりました。 과장님은 1960년에 태어나셨습니다. 田中さん、お手紙 (てがみ) をお書きになっていますか? 타나카 씨 편지를 쓰고 계시나요?

お ご[ます형/명사]する

お/ご [ます형 / 명사] する 명사는 명사する로 사용할 때의 명사를 말합니다. 의미:(下の人が)~します의 정중한 표현이며 겸양어입니다. 겸양어 : 주어가 자신을 낮추어 말하고, 상대적으로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입니다. 주어는 아랫사람이며 来る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가족한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틀린 표현 私(わたし)が父(ちち)をご案内(あんない)します (X) ※윗사람한테 직접 "~해 드릴게요." 라는 표현을 쓸 때 "~ てあげる/ ~てさしあげる"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お/ご[ます형/명사]する 표현을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 てあげる/ ~ てさしあげる 표현은 윗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한다면 '내가 일부러 은혜를 베풀어주겠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건방지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先生(せんせい)の荷物(にもつ)は、私が お 持(も)ち します 。 선생님의 짐은 제가 들어드릴게요. 明日、 ご 連絡(れんらく) します 。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先生のカメラを お 借(か)り しても よろしいですか? 선생님의 카메라를 빌려도 괜찮을까요? お客様(きゃくさま)、私が ご 案内 します 。 손님, 제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私のお金(かね)を お 貸(か)し しましょうか ? 제 돈을 빌려드릴까요? 社長(しゃちょう)、ホテルを ご 予約(よやく) しました 。 사장님,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2021.05.13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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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거트 요즘 요거트에 빠져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넣을 게 별로 없어서 딸기잼, 오렌지, 사과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신맛은 딸기잼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나나를 요거트에 넣어서 먹을 때를 가장 좋아하지만요. 예전에는 아로니아 분말을 넣어서 붉게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사서 넣어 먹을까 싶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이 사진을 보내줬더니 이상한 거 먹지 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ㅋㅋㅋ 너무한 거 아니냐고요ㅠㅠ 그래서 과일을 넣은 요거트라고 강조를 해줬습니다. 2. VPN 다음주면 VPN 1년치 결제할 때가 옵니다. 벌써 1년 3개월을 썼다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처음에는 무료의 단점 때문에 결제하고 유료를 쓰기 시작했는데, 막상 쓰고 있으니까 깨알같이 잘 쓰게 되더라고요. 웹서핑할 때도 사용하고, 해외 사이트 돌아다닐 때도 사용하고, 아이피 차단당한 곳에서도 사용하고, 임시적/일시적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밖에 없는 곳에서도 사용합니다. 이런 곳은 아이피 주소도 남기를 원하지 않으니까요.

이케멘 막말, 이케멘 왕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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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멕 막말 시나리오 이벤트는 중간 랭킹 150위 이내라서 머리 아바타도 받았고, 최종 랭킹도 146위로 아슬하게 150위 이내가 되었습니다. 3배 때 기간이 있는 회복템 쓴 거 외에는 딱히 아이템을 쓸 필요는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배경까지 받으려면 150위 이내고, 옷과 눈동자 아바타는 400위 이내면 받을 수 있더군요.) 본편 응원 이벤트를 보니 조기 특전으로 눈동자랑 머리 아바타 얻는다고 남아 있던 스토리 티켓을 좀 썼습니다. (본편 클리어도 안 하고 로그인만 하고 방치를 했지만 스토리 티켓이 500장이 넘게 남았더라고요.) 이것만 얻고 나서 느긋하게 할까 싶었는데 현재 랭킹을 보니 200위 이내라서 랭킹 특전 200위 이내를 노려볼 만하겠더라고요. 랭킹 안에 들려면 스토리 피버 때 아이템을 좀 쓰긴 해야겠지만요. 마지막날 3배 피버 때는 회복템을 전혀 쓰고 싶지 않으니. 막말 수집 조건은 스토리 5개, 본편/이벤트 본인 가꾸기 2개, 1일 냥으로 구입 제한 5개 조기 특전은 스토리로 5개씩 얻으니까 피버 때는 10개를 받죠. 할 만합니다. 200위 특전이 배경 아바타입니다. 위에서 배경을 보면 상당히 예뻐서 노릴 만하면 노려야죠. 랭킹 특전인 옷 아바타도 예뻐서 노릴 예정이었는데 다행히도 500위 이내 특전이었어요. 이건 도중에 로그인만 하면서 끝내지 않는 이상은 옷 아바타를 받은 건 확정으로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케멘 왕궁도 정말 오랜만에 이벤트에 참가하는데 특전에 공략캐 아바타가 있어서 달리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가 제법 악질이에요. 수집 조건을 보면 스토리 3장, 프린세스 레슨 2장, 시련 돌파 3장, 1일 링으로 구입 제한 5장. 다른 곳은 스토리 피버 때 10개 받는데, 여기만 6개 받습니다. 엄청 빡세요. 게다가 그것도 초반에는 스토리 피버만 주다 보니 초반 특전인 210장 모으기는 스토리 피버로 거의 다 채워야 합니다. 시련 돌파는 몇 개 밖에 없다 보니 이걸로는 별로 못 모읍니다. 공략

카카오페이지에서 보는 무료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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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손톱 저자 : 이남강, 김기백 기타 : 54화 완결 ▶작품 소개  전래동화 중에 그런 이야기가 있다. 아무데나 버린 손톱을 먹은 들쥐가 손톱주인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이야기... "7년 전 흔적도 없이 실종됐던 딸이 돌아왔다." 2021년 4월 24일 오후 10시부터 기다무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표지와 소개글을 보면 쥐가 손톱을 먹고 사람이 돼서 딸인 척 할 것 같지만 그건 아닙니다. 소재로 싸이코패스를 다루고 있고, 반전도 있고, 완결까지 다 보고 나면 ○○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입니다. 범인이 누군지 생각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건 저럴 줄 알았어요. 여태까지의 전적을 보면 아닌 게 오히려 더 이상하죠. 제목 : 미러게임 저자 : 해맑음, 바오롱 ▶작품 소개  유튜브 영상 만으로 자살 최면을 걸어버린 K. 그를 막기 위한 형사 차지현과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린 서진우의 고군분투! 이 만화에서 최면... 누구는 아주 마법 수준급이더군요. 조종은 기본이요, 기억을 지우는 것도 되돌리는 것도 쉽게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능력은 다소 떨어져 보일 수는 있으나 올곧은 열혈 여주와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남주. 보면서 주인공들의 관계가 가장 궁금합니다. 거기서 머물렀는지 아니면 발전을 했는지... 제목 :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 저자 : 용용 ▶작품 소개  세상을 구한 위대한 대마법사 샬롯 엘레노어. 긴 시간이 흘러 다섯 명의 제자를 거느린 그녀는 어느 날 죽음을 직감하고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생애 마지막 마법을 시전하고 눈을 감는다. 하지만 이게 웬일? 다시 눈을 떠 보니 뜬금없이 어린아이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생각해 보았지. 마법은 스스로의 마음에서 시작되고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지 않느냐. 그러니 내가 남긴 단 하나의 아쉬움이 나를 이런 모습으로 만든 것이 아닌지…" "그러니까 그 아쉬움이 사랑이라

로판 소설 - 피폐물 집착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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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서 로맨스는 사랑 이야기로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정상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영화만 봐도 비정상적인 사랑이나 상대에게 집착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로맨스 키워드로 분류하지 않죠. 하지만 소설에서 '로맨스 + 피폐물' 키워드 중에서 로맨스가 아닌 작품을 로맨스로 분류해놓은 걸 보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왜냐하면 가해자(주인공)가 피해자(주인공)에게 가한 폭력을 사랑(로맨스)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는 느낌이거든요. 로맨스 키워드를 달면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이 듭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가하는 폭력이 사랑을 하기 위한 과정이나 수단이고, 피해자에게 있어서는 폭력이 사랑을 위한 시련인 거죠. 어느 로판 소설의 피폐물 작품을 보면 표지에도 로맨스 판타지라고 써놓고, 주인공들의 관계를 보면 강간으로 시작해서 감금, 강간으로 끝납니다. 여주는 도망치다가 실패해서 붙잡혔고, 남주는 악마라서 악마의 기준으로 사랑(인간의 기준으로는 집착)이라고 말하는데... 피폐물 키워드를 달고 주인공에게 어떤 폭력을 행사해도 죽이지만 않고, 사랑이라는 말만 하면 로맨스 키워드를 붙일 수가 있네요. 이번에 언급하는 작품 2개는 가해자가 남주인 경우인데 로맨스라고 할 수 없습니다. 피폐물 + 집착남 키워드에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아래에 있는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제목 : 악역 남편님, 집착할 분은 저쪽인데요 저자 : 메나닉 연령 : 15+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기타 : 기다리면 무료(1일), 완결 ▶작품 소개  피폐 소설 속 미친 악역 황제의 부인으로 빙의했다. 얼마 후 이 악역 황제가 집착할 성녀가 등장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도망쳐야지. 이 맹목적인 악역 황제는 성녀를 만나는 순간, 나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도 기억 못 할 테니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정말 최대한 미친 남편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바짝 엎드려 기기만 했는데…… * "그대에게 선택지를 주지." 그가 삐뚜름하게 입술을 올

イケメン幕末 - 時計仕掛けの愛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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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멘 막말 시나리오 이벤트 (2021.04.01 ~ 2021.04.11) 공략 캐릭터 : 히지카타, 요시노부, 오키타, 쿄우, 토도 揺れる振り子…時を刻む針の音… 「あんまり可愛い声だすんじゃねえ」 「よそ見しちゃ嫌ですよ。ちゃんと俺を見ていてください」 寸分も狂わぬ律動に惑わされ、私の躰は堕ちていく… 「あ…っ、待って…っ」 時の音に合わせて刻まれる快感に、紡ぐ言葉も途切れ… 頭の中で、甘く淫らな音が響き続ける… 흔들리는 진자… 시간을 새기는 바늘 소리… 「너무 귀여운 소리 내지 마.」 「한눈 팔면 싫어요. 나만 확실하게 보세요.」 조금도 어긋나지 않는 율동에 빠져 내 몸은 타락해 간다… 「아…읏. 잠깐…읏」 시간의 소리에 맞춰서 새겨지는 쾌감에 이어갈 말도 끊어져…… 머릿속에서 달콤하고 외설적인 소리가 계속 울려 퍼진다. イベント数値 (総合 total value) 1 Premiere : 14,000 2 Premiere : 29,400 3 Premiere : 56,700 4 Premiere : 84,560 5 Premiere : 115,500 6 Sweet : 142,100 7 Sweet : 170,016 8 Sweet : 202,020 9 Sweet : 237,636 10 Sweet (FC) : 277,200 이벤트는 정말 오랜만에 참가해서 올클 해봅니다. 당일 올클 하는데 스토리 스킵 버튼이 있어도 지치네요. (스토리는 지겨워서 안 읽고 바로 스킵합니다.) 클리어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아바타는 줄이고, 개인 요염함 수치 특전으로 주는 아바타를 대폭 늘렸네요. 클리어 특전으로 아바타 대신 회복 아이템 하나 주고 있고. 게다가 보통 헤어, 눈동자 같은 건 프리미엄 올클이나 조기 특전으로 주는데 전부 랭킹 특전으로 바꿔놓은 걸 보니... 더 독해졌다고 밖에 할 말이 없군요.

2021.03.27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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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페 캐시 뽑기에서도 2000 캐시가 걸릴 수가 있네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2000 캐쉬는 처음으로 걸려 봅니다. 요즘에는 100 캐시만 나오니까 말이죠... (리디도 항상 100원만 걸리지만.) 2019년에는 그나마 200 캐시라도 걸리게 해주더니... 약속의 네버랜드 콜라보 뽑기... 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했지만 노리던 생존자는 안 걸리고(특히 레이를 노리고 있었어요.), 전혀 플레이를 하지도 않는 감시자가 걸렸습니다. 이자벨라가 황금 스킨이라서 좋기는 한데 거의 쓸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앨리스 클로젯은 카카페 캐쉬(1화 클리어 시 200원) 받으려고 설치하고 해봤습니다. 게스트 로그인으로 해서 사전예약 특전도 넘겼고(사전예약자는 카톡으로 다운로드 링크를 주던데 그걸로 접속해서 설치해야 하는가봐요.) 남는 것 없이 깨끗하게 지웠습니다. (카카오 게임으로 런칭돼서 로그인을 할 때 카카오로 로그인을 해야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귀엽고, 스토리를 바로 스킵할 수가 있어서 편했습니다.(목적은 빨리 1화를 클리어하는 것.) 스토리를 진행할 때 대결에서 발랄, 청순 등 요구하는 항목이 있는데, 그게 아바타마다 수치가 다릅니다. 그래서 상점에서도 구입하고, 뽑기로도 아바타를 잘 뽑아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은 리얼 타임, 폰 메시지, 전화가 기본인 것 같네요. 어느 여성향 게임에서는 인스타그램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PDF 편집 프로그램 PDF-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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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편집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다가 알게 되었는데, Tracker Software 의 PDF-XChange Editor 프로그램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언어가 한국어로도 되어 있고, 무료 버전으로 기능의 70% 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버전에서 유료 기능(최적화로 저장하기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무료 버전에서 유료 기능을 사용할 때는 모든 페이지 상단의 왼쪽과 오른쪽 모서리에 데모 스탬프가 찍히는 특징 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탬프가 찍히더라도 이미지를 추가해서 스탬프를 없애는 것도 가능 합니다. 공식 웹사이트 : PDF-XChange Editor 다운로드 PDF-XChange Editor plus를 다운로드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설치 타입(Installer)도 있지만 무설치 타입(Portable Version)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를 할 때 단점도 한 가지가 있는데 구버전은 로그인을 해야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설마 이렇게 회원가입을 요구할 줄은 몰랐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건 최신 버전밖에 없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글자에 강조(형광펜) 표시, 텍스트 추가, 이미지 추가, 글자에 밑줄 긋기, 스탬프 찍기, 스티커 메모 등 가능합니다. 유료 기능은 버튼을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뜹니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예를 클릭합니다. 이 고급 기능은 평가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한 없이 사용하려면 PDF-XChange 'Plus'로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일을 저장하면 평가 모드로 사용되며 DEMO 스탬프가 모든 페이지에 배치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데모 스탬프는 모든 페이지의 상단, 왼쪽과 오른쪽 모서리에 찍힙니다. 그래서 위에 있는 이미지라면 하얀색 이미지를 추가해서 스탬프를 가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유료 기능들을

빨간 망토와 미혹의 숲 - 살쾡이 공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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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빨간 망토와 미혹의 숲 원제 : 赤ずきんと迷いの森 제작사 : 캬라메리아 장르 : 여성향 게임, 비주얼 노벨 언어 : 일본어 연령 : Rated for 18+ 기종 : PC 스샷 찍는답시고 늑대 씨처럼 처음부터 하다가 안 눌려봤던 선택지를 눌려가면서 했는데 주인공 엔딩이 되어버려서 귀찮아서 그냥 관둬버렸습니다. 후반 스샷 몇 개 찍으려고 했는데 말이죠. '엔딩에서는 살쾡이 씨가 제일이다.'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해피 엔딩에서는 빛을 발휘합니다. 히로인의 선택의 선택에 정말 가슴이 찡했습니다. 살쾡이 씨 엔딩을 다 본 후에 일시적으로 배경화면을 살쾡이 씨 CG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정도로 할 정도로 살쾡이 씨가 제 마음에 쏙 들어버렸어요. 게임하면서도 살쾡이 씨의 표정을 보면서 "이 표정은 반칙이잖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살쾡이 씨는 미혹의 숲의 진실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이면서 아마도 유일하게 게임 내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캐릭터인 듯 싶습니다. 늑대 씨 루트에서도 살쾡이 씨 이름은 언급이 됩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비밀 메모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고요. 그리고 사냥꾼 씨는 공략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마을로 돌아가면 이름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돌아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스샷 찍을 당시에는 아랄트랜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한글로 번역돼서 나오는 겁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정도지만 오역과 어색한 번역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살쾡이 씨와의 첫 만남인데, 늑대 씨와는 달리 히로인을 처음 보고서 하는 말이 맛있어 보인다고 한번 먹어보고 싶다라니... 히로인은 단호히 거절하지만 저라면 저 표정을 보면서 거절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저 귀여운 표정을 보면서 말이죠! 히로인에게 이런 말도 하지만...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있을 것 같은 분명히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느껴집니다. 이런 표

VR 게임 후기

최근에 VR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를 사용해봤습니다. VR 기기를 사용하니까 상당히 재밌어서 나중에 나도 사야지 하면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VR 기기를 사고 부가적으로 사야하는 것들을 보면 돈이 꽤 들겠더라고요.) 저는 VR 기기와 모니터의 가장 큰 차이가 시야라고 생각합니다. 시야가 VR 기기가 보여주는 이미지로 가득 차서, 실제 현실의 모습이 전혀 안 보이니까 '내가 가상의 이 공간에 있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미지가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게임을 할 때 많이 즐거웠습니다. (공포 게임은 정말 엄두가 안 나고요.) 이건 에픽 롤러코스터라는 게임인데 VR 기기를 끼고 보면 확실히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이걸 했을 때는 일어서 있었는데 롤러코스터가 하강할 때마다 몸이 자꾸 휘청거려서 누가 안 잡아주면 넘어질 수가 있겠더군요. 도중에 의자에 앉았는데 게임 화면에서는 서 있는 게 앉아 있는 상태라서 실제로 앉으니까 화면 시야가 내려가서 결국은 서서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안전하게 하려면 앉은 상태로 게임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 동영상을 찍을 때는 롤러코스터 기구를 대차로 바꿔서 그런지 약간 어지럽고 속도 안 좋더라고요. 또 헬맷을 착용 안 하면 크레이지 모드?라고 하던데 멀미가 얼마나 심할지 무섭네요. 이건 리듬 게임인 비트세이버인데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더군요. 신나는 음악에 광선검으로 베는 맛이 솔솔합니다! 점수를 많이 받으려면 팔을 크게 움직여야 하고, 장애물도 피해야 해서 몸도 움직이거나 숙여야 하니 은근히 운동이 되더군요. 이 게임을 하고 팔에 근육통이 와서 동영상을 찍을 때도 근육통으로 팔이 후들후들 거렸어요. 고득점을 위해서는 크게 움직여야 하니 어느 정도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장애물로 인해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곡이라면 좁은 공간에 의자에 앉아서도 가능하더라고요. 그 대신 팔을 크게 휘두르지는 못해서 고득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