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이케멘 뱀파이어 이벤트 - 사랑스러운 너에게 프로포즈 part1

시나리오 이벤트 (2018.05.28 ~ 2018.06.09) ブライダルイベント (彼目線)愛しの君にプロポーズ part1 브라이덜 이벤트 (그의 시점)사랑스러운 너에게 프로포즈 part1 공략 상대 : 모차르트, 아서, 빈센트 여기도 대충 러브도를 올리긴 하는데 스토리는 대충 넘길까 하다가 읽어봤습니다. 스토리는 백작의 친구가 히로인에게 첫눈에 반해서 구혼을 하려고 합니다. 백작이 거절을 해도 결혼을 안 했다는 이유로 임자는 없으니 상관없다라는 식으로 밀어부치는 사람이라, 뭔가 확실하게연인이 있다는 걸 증명할 게 필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결론은 결혼. 아서 스토리는 아서가 바로 프로포즈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결혼이 제일 어울리지 않는 남자 넘버원이라고 합니다. 경박하고, 주변에 친한 여자들이 너무 많고, 야행성이고 남편으로서는 이건 좀 아니다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히로인 또한 아서는 결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결혼하는데 제격인 남자가 되기 위해 습관을 바꾸려고 합니다. 모차르트 스토리는... 정말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모차르트는 히로인에게 사정을 듣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잔느에게 상담해보는데, 그냥 베어버리라는 답변을 받아서 전혀 도움은 안 되고. 그래서 잔느가 다른 사람들에게 상담해보라고 해서 자기가 몇 사람을 불러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잔느가 데려온 사람은 아서, 나폴레옹, 테오. 소개를 "왼쪽부터 여자 홀리는 사람, 남을 속이는 사람, 최종병기." 둘은 맞는 말이네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최종병기를 보고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테오가 최종병기, 하는 걸 보면 맞다고 생각은 되는데 너무 웃겼어요. 테오 본인은 최종병기라는 말을 듣고 불쾌해하니, 잔느가 인상이 무서워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얘 천연이었네요. 아무튼 그래서 아서가 이럴 때는 프로포즈밖에 없다고 하면서, 모차르트는 히로인을 가장 기쁘게 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프로포즈를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그렇

이케멘 막말 생일 이벤트 - 한밤중에 너와

Image
이케멘 막말 시나리오 이벤트 (2018.05.27 ~ 2018.06.10) 히지카타, 쿄우, 토도 생일 이벤트 한밤중에 너와 イケメン幕末 土方・恭・藤堂生誕記念 真夜中に君と 공략 상대 : 히지카타, 쿄우, 토도 イベント数値 (総合 total / 自分 personal ) 1 Premiere : 15000~15500? / 5800 2 Premiere : 35000 3 Premiere : 63000 4 Premiere : 95200 5 Sweet : 124992 6 Sweet : 156016 7 Sweet : 191744 8 Sweet : 230832 자기 수치를 상당히 올려놔서 프리미어 진행 시 얼마씩 자기 수치를 요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이 5800이니까 프리미어 엔딩 때마다 +5800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시나리오 이벤트 올클해봤네요. 특히나 여기는 이벤트 참가도 안 하고 그냥 냅뒀는데, 이번에 특전을 보고 참가했습니다. 이펙트 아바타 3개, 미니 캐릭은 특전으로 자주 있으니 받으면 괜찮은 거고, 쿄우와 토도가 있는 방 배경이 자기 수치 특전으로 있어서 참가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오랜만에 참가한 만큼 수치 확인은 안 하고 대충 했는데 생각보다 좀... 아니, 상당히 많이 높아졌네요. 예전에 지인한테서 시련 수치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렇네요. 저는 시나리오 이벤트는 참가도 안 하고 냅두고 있으니 높아도 그렇게 문제는 되지 않네요. 가끔씩 올클 노릴 때는 아이템을 제법 모아둔 상태에서 참가를 할 테니 올클하는데 문제는 없을 테고. 올클은 했으니 남은 건 3배 때 자기 수치 9만을 만드는 것뿐이네요. 늘 그렇듯 스토리는 읽지 않고 패스했습니다. 안아주는 그이 아바타를 받는다고 마지막 날 피버 3배에 9만까지 올리고 나서 그냥 내버려뒀는데 끝나고 나서 눈동자가 아바타가 와 있길래 랭킹을 확인해보니까 290위네요. 400위 이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나저나 막말이 아직까지 건재한 이유를

컴퓨터 본체 청소를 했습니다.

Image
빼둔 보조 쿨러를 꼽는다고 오랜만에 컴퓨터 본체 뚜껑을 열었습니다. 날도 더워서 보이는 먼지를 대충 제거하고 끝내야지 싶었는데 다 끝내니 몇 시간이 지났더군요. 몇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컴퓨터, 가장 먼저 파워선을 뽑고 나서 본체 뚜껑을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쿨러팬을 휴지로 닦고 나서 보조 쿨러를 꼽고 끝낼 예정이었는데 생각외로 먼지가 쌓였더군요. 올해 본체 뚜껑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보니... 처음에는 휴지로 닦다가 마스크와 붓을 꺼내왔습니다. 저는 컴퓨터 본체 청소를 할 때는 항상 붓으로 먼지를 털어내거든요. 작은 붓, 중간 붓, 큰 붓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쿨러 먼지를 털어내다가 먼지가 많이 끼어 있길래 빼서 나사를 풀었습니다. 분해하고 나서야 "아, 서멀구리스..." 컴퓨터 청소할 때마다 2~3년 주기로 그래픽 카드나 CPU 쿨러를 분해해서 서멀구리스를 바르긴 하는데, 바를 때마다 고장날까봐 무섭습니다. 저는 항상 얇게 펴서 발라주는데, 이번에 도포 방법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얇게 펴서 바르는 방식은 공기가 들어가서 별로 안 좋다는 말이 있더군요. 얇게 펴서 바르는 것도 힘든데 별로 안 좋다면 이 방식은 안 쓰렵니다. 조금 짜거나 X로 짜는 방식은 적정량을 찾는다고 몇 번은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다시 쿨러를 분해하고... CPU 쿨러는 귀찮아서 패스했는데, 마지막으로 재도포한 게 2~3년 전이라 이것도 분해해야겠네요. 메인보드는 작은 붓으로 먼지를 털어내고... 파워도 쿨러 내부에 먼지가 제법 쌓여서 나사를 풀었습니다. 붓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좁은 틈에 낀 먼지는 이쑤시개로 제거하니 깨끗해졌습니다. 먼지가 쌓여있는 걸 보면서 그냥 냅두면 파워가 먼지 때문에 질식할 것 같네요. 본체 내부에 있는 필터나 주변도 붓으로 깨끗하게 먼지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본체에 붙어 있는 쿨러도 나사를 풀어서 청소를 하고 나서, 다시 고정시키려고 하는데 나사 머리 하나가 마모됐습니다. 처음에 나사를

넨도로이드 A/S 후기 + 신청 방법

Image
이번에 넨도로이드 AS를 받았습니다. 처음 구입한 것도, 두 번째로 구입한 것도 도색 미스를 발견했거든요. 구입하는 것마다 도색 미스가 있는 게 슬프긴 하지만서도... 넨도로이드를 구입하기 전부터 다른 분들의 굿스마일 AS 후기를 봤었기 때문에 저도 바로 문의를 해봤습니다. 문의한 날짜부터 시작해서 파츠가 도착하기까지 약 2주 걸렸습니다. 문의기간 약 일주일, 배송기간 약 일주일. 문의해서 한 번만에 OK를 받았다면 더 빨리 받았겠지만요. 파츠를 그냥 보내주고, 배송비도 굿스마일이 지불해주는데 정말 좋네요. 굿스마일, 정말 고맙습니다! 도착한 다리 3개와 상반신 2개. 모두 깔끔하네요. 바로 교체를 했습니다. 문의한 건 넨도로이드 갈아입히기 슈츠였는데, 도색 미스가 총 5개나 발견됐어요. 처음에는 제가 정말 운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어째서 사는 것마다 발견이 되는 걸까요. 그것도 정작 필요한 남자용만 이렇게나 발견이 되고... 세 번째 구입 때는 문의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넨도로이드 턱시도의 팔 파츠인데, 소매 부분이 상당히 거슬려서 문의를 했으나 불량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다른 턱시도의 팔 파츠와 비교한 사진을 첨부하여 문의를 했지만, 다른 것들도 다 똑같고 교환 받아도 어차피 변함이 없다는 점과 수작업이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니 양해해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깔끔한 게 있을텐데(아니면 나머지도 다 저렇다는 건지), 도색이 덜된 약간 움푹 들어간 부분은 그냥 양해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턱시도라서 슬프네요. 마지막으로 (굿스마일 A/S)넨도로이드 A/S 신청하는 방법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굿스마일 홈페이지 에서 언어는 영어 로 선택합니다. [ Customer Support (링크) ] - [Product Inquiries] 로 들어갑니다. 문의는 이메일로 직접 보내서 할 수도 있고, 아래의 양식 폼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문의하실 때

용기전승2 후기

Image
저는 롤플레잉에서 턴 게임은 귀찮아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건 할 만합니다. 왜냐하면 전투가 끝나고 나면 같은 전투는 두 번 다시 안 하거든요. 그래서 이 게임이 좋더라고요. 이 게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 솔직히 세이브, 로드밖에 없네요. 카르마 걸고 안 풀리게 한답시고 세이브, 로드하면서 필요에 따라서는 세실 턴에서 적을 끝내야 해서 "이제 그만 사라져"(크리티컬) 나올 때까지 세이브, 로드를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엔딩은 귀찮아서 매번 피나만 보고 끝냈었고요. 옛날 컴퓨터라서 그런가 윈7, 64비트인데도 여전히 설치도 되고 실행도 되네요. 게임 스피드, 그래픽까지 괜찮았습니다. CG의 일부분이 깨지는 부분이 있는데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도 있어서 게임 진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스샷을 찍으려고 하면 무조건 종료된다는 점이 흠이라고 할까요. Alt+Tab 눌려도 종료되네요. 마지막으로 게임을 했을 때는 다른 캐릭터 엔딩을 봐야지 하면서 호감도를 열심히 깎고 있었는데(특히 피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마지막 때 공략할 캐릭한테 말을 23번이던가, 25번인가 말을 걸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누나 엔딩은 전 캐릭 호감도를 다 깎아놔야 한다는 말을 봐서 열심히 깎아가며 게임을 했었지요. 게임을 시작했을 때는 초반에 에밀리와 바로 헤어지니, 헤어지기 전에 반드시 에밀리의 무기와 방어구를 팔아서 돈을 확보 합시다. 그리고 나중에 에밀리 전투가 끝나면 에밀리는 무기와 방어구가 없는 채로 있고... 초반에 캐릭터를 보면 세실은 괜찮은 편이고, 피나는 힐러. 문제는 로렌이 데미지가 안 나와서 정말 쓸모가 없죠. 정말 답답할 정도로... 근데 티에라를 만나면 게임이 편해집니다. 정확히는 티에라가 '카르마'를 배우고 나서부터 편해지는 거지만요. 궁극의 버프 카르마. STR, 힘을 올려주는데 무기가 없어도, 저렙, 아무 캐릭터나 상관없습니다. 걸린 상태라면 가서 일반 공격만 해

Trick or Alice - 검은 토끼&시즈쿠 공략 후기

Image
제목 : Trick or Alice (트릭 오어 앨리스) 원제 : トリック オア アリス 제작 : 리틀치즈(Little Cheese) 장르 : 여성향 게임, 비주얼 노벨 언어 : 일본어 기종 : PC 연령 : Rated for 18+ 공략 캐릭터 : 검은 토끼 & 시즈쿠 CV : 타치바나 신노스케 처음에 설치했을 때 어도비 에어가 설치되는 걸 보고 플래시로 된 게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흑금 때는 이렇게 안 하더니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건 플래시로 만들었을까요. 제작하기가 더 편했다던가? 그나저나 무슨 세이브 파일 찾는 게 이렇게 어렵나요? 여태껏 세이브 파일 위치를 못 찾아서 헤매고 다닌 게임은 처음입니다. 세이브 파일이 어디있는가 하면서 못 찾으신 분들, 세이브 파일 위치 는 여기입니다. WinXP →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Application Data\jp.co.unifun.littlecheese.TrickOrAlice Win7 →C:\사용자\사용자 이름\AppData\Roaming\jp.co.unifun.littlecheese.TrickOrAlice ※사용자 이름은 윈도우를 처음 설치했을 때 자신이 입력했던 이름을 말합니다. ※ljp.co.unifun.littlecheese.TrickOrAlice 이런 비슷한 이름의 폴더가 2개 있을 경우, 이 폴더 안에 파일명이 save라고 적혀 있는 것들이 세이브 파일입니다. 스토리는 히로인의 생일이 되기 전날 밤에 히로인의 오빠인 시즈쿠가 아리사의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그러면서 시즈쿠는 히로인에게 행복하냐고 묻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0시 0분, 자신의 생일날이 되자 히로인은 이상한 나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원래 세계에서 아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히로인을 앨리스라고 부르며 드디어 시간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히로인은 자신을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명탐정 코난 퍼즐 반상의 연쇄 ~크로스 체인~ 후기

Image
제목 : 명탐정 코난 퍼즐 반상의 연쇄 ~크로스 체인~ 원제 : 名探偵コナンパズル 盤上の連鎖 ~ クロスチェイン ~ 제작 : 사이버드(CYBIRD) 장르 : 퍼즐 언어 : 일본어 기종 : 모바일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다운로드 : Google Play Store / App Store 트위터에서 보고 아무로를 목표(?)로 다운받아서 해봤습니다. 보니까 프레젠트 캠페인도 하고 있더라고요. 응모하면 추첨으로 굿즈를 선물로 주는데... 지금 하고 있는 건 수수께끼 푸는 것과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저는 수수께끼는 정말 꽝이라서 봐도 전혀 모르겠어요.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는 전후반 15스테이지씩으로 총 30스테이지입니다. 하다보면 클리어할 수 있어요. 메인 화면을 보면 먼저 상단에 있는 하트는 스테미너로 퍼즐 스테이지를 시작하는데 2개씩 소비합니다. 최대 10개로 15분당 1개씩 회복됩니다. 코인은 스테이지나 퀘스트 보수로 획득할 수 있고, 이걸로 노멀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는 퀘스트 보수나 과금을 하여 획득할 수 있고, 이걸로 뽑기를 하거나 스테이지에서 패배했을 때 이어서 계속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잠겨 있는 스테이지를 해제시킬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뽑기, 퀘스트 보수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의 왼쪽에 있는 캐릭터는 카드를 획득하면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코인을 모을 때마다 뽑기를 돌리고 있지만 ★2~3의 아무로 카드가 좀처럼 걸리지 않아요. 캐릭터 좀 바꿔보자... 획득한 카드로 팀 편성에서 리더만 스킬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는 스킬을 딱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카드는 스테이지의 미션에 적절하게 편성해야겠지요. 저는 소거계 스킬보다는 변환계 스킬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란SR 카드가 괜찮더군요. 스테이지 정보를 보면 타겟이라고 적힌 게 미션이고, 미션을 완료해야 스테이지가 클리어됩니다. 기믹을 눌

명탐정 코난 피규어 ちぢませ隊2 리뷰

Image
명탐정 코난 가샤폰 : 名探偵コナン ちぢませ隊2 신이치 이외의 캐릭터들도 아포톡신을 먹고 몸이 줄어들었다는 설정입니다. 모두들 옷이 헐렁헐렁, 귀엽습니다. 일단 받자마자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냄새 제거한다고 베란다에 하루종일 놔뒀습니다. 냄새가 빠지고 나서야 책상 위에 놔두고 있습니다. 하는 김에 캡슐도 같이 놔뒀어야 했는데 그냥 비닐에 싸서 방치해두는 바람에 냄새가 여전히 지독하게 나고 있습니다. 현재 종이와 함께 베란다에 방치 중이에요. 이미지로 봤을 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하이바라는 실제로 보니 발그레한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봤을 때 눈썹이 없는 줄 알았어요. 앞머리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하하하. 코난도 보면 귀엽네요. 다만 가까이서 볼 때 옷부분의 도색이 조금 거슬릴 뿐... 그건 하이바라도 마찬가지지만요. 핫토리는 이미지로 봤을 때는 귀엽다 싶었는데 막상 보니 그저그런 느낌이에요. 이미지는 밝게 조절을 해놔서 피부색이 저 정도지만 실제로는 새까맣습니다. 그리고 정면 위에서 내려다보면 모자 때문에 눈이 가려져서 안 보여요. 그나마 보려면 옆으로 돌려놔야 눈이 보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상관은 없겠지만요. 진은 보니 캡슐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커서 놀랐습니다. 보니까 머리카락이나 모자나 코트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크더라고요. 이미지에서 본 그대로 악동이라는 느낌이라서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로는 이번에 정장차림이라서 후루야겠군요. 이번에 이걸 산 게 오로지 아무로를 획득하려고 산 건데 실제로 보니 이미지보다 뭔가 귀여움이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ちぢませ隊1의 아무로와 비교했을 때 귀여움이 반감했다고 느끼기도 하지만요.) 실제로 받기 전에 다른 분들이 찍어 올린 사진을 먼저 보고도 느끼긴 느꼈지만 실제로 봐도 그렇네요. 게다가 핫토리와 똑같이 피부색 때문에 발그레한 모습이 별로 티가 나지 않아요. 그래도 최애 캐릭터고 귀여움이 줄어도 여전히 귀여우니까 싫지 않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을 네이버 블로그에 노출 성공

Image
2018.07.09 이후로 블로그 검색에서 전부 삭제되어서 아래의 방법은 소용이 없습니다. 1. 구글 블로그스팟이 네이버 블로그로 검색노출이 되지 않는다. 제가 블로그스팟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하고 나서 네이버 블로그쪽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를 한동안 방치하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면서 검색 확인을 했는데, 네이버의 블로그쪽이 아닌 웹사이트, 웹문서쪽에 노출이 되더군요. 아니, 안 하고 있던 사이에 뭔가가 바뀐 걸까요. 구글 블로그는 웹문서쪽으로만 검색이 되게 바꿔뒀다던가? 그렇다고 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구글 블로그가 노출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2. 인터넷에서 해결방법을 찾아보다. 일단은 인터넷에 검색하여 해결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해결방법은 딱히 보이지 않았고,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맵을 제출하지 않으면 네이버 블로그에 노출이 된다'라는 글을 봐서 시도해봤는데 전혀 소용없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할까 싶었는데 우연히 어느 분의 글 을 보게 되었어요. 적용 중인 '스킨'에 따라서 블로그 또는 웹문서로 나뉘어질 수도 있는 것 같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걸 보면서 제가 방치하기 전에 블로그 테마를 바꾼 적이 있고, 그 이후에는 따로 검색해서 확인을 안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테마를 변경하고 글을 쓰고 나서 검색결과를 확인하니 네이버 블로그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방금 캡쳐를 찍은 이미지인데 현재 이 글만 유일하게 웹사이트와 블로그 두 군데에 다 노출되고 있습니다. 놔두면 웹사이트쪽은 사라질지 아니면 그대로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웹사이트에서 블로그로 확실하게 노출시키려면 검색결과 삭제를 한 번 요청하고 나서 수집 요청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스킨, 테마를 변경하면 수집 실패가 된다고 하던데, 현재 저도 그러합니다. 해결 방법은 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근데 한 달이 지나도 수집성공이라는 문구는 볼 수가 없네요. 그냥 포기하고 놔두기로 했다가 이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 포스트 URL 설정하는 방법

Image
처음 제가 블로그스팟(구글블로그)을 사용하면서 글을 작성할 때마다 포스트 URL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post-blog.html일 때도 있고, 다른 이름으로 만들어질 때도 있습니다. 좀 일관적으로 만들어지거나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고 싶어지죠. 먼저 블로그스팟 포스트의 URL을 살펴보면 https://블로그 주소/연도/월/파일명.html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글을 작성하면 html 파일명 부분은 제목의 글자, 숫자나 알파벳의 존재에 따라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제목에 숫자나 알파벳이 없는 경우 : blog-post.html 또는 blog-post_숫자.html 제목에 숫자나 알파벳이 있는 경우 : 모든 숫자나 알파벳이 모여 만들어지며, 알파벳이 띄어쓰기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에는 -로 표시됩니다. 예외로 표기되지 않는 알파벳도 존재합니다. Ex) 제목 : banana와 apple을 샀어요. → banana-apple.html 하지만 URL의 html 이름 부분은 자동 설정을 무시하고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름 변경은 글을 게시하기 전까지만 가능하며, 게시한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바꾸려고 한다면 글을 삭제하고 다시 써야겠죠. 글쓰기를 눌려서 오른쪽에 글 설정을 보면 ' 퍼머링크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눌러보면 자동 영구 링크(위에 적혀 있는 자동 설정 기능)로 체크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이걸 ' 맞춤 퍼머링크 '로 체크하면 아래에 텍스트를 입력하여 html 이름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오카도(ocado) 계정 삭제하는 방법

Image
오랜만에 가입해놓고 이용 안 하는 사이트들 정리하면서 나중으로 미루어뒀던 오카도(ocado)도 회원탈퇴를 했습니다. 해외 사이트들은 회원탈퇴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따로 회원탈퇴 버튼이 없는 곳이 많은 것 같네요. 있는 곳은 편하게 탈퇴할 수 있는데 없는 곳은 매번 문의를 해야하니... 저는 영어를 못해서 구글 번역기를 써가면서 탈퇴하는데 고생을 제법 합니다. 이럴 때마다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하지는 않고 있어요. 뭐, 언젠가 너무 불편하면 공부하게 되겠죠. 오카도도 처음에 탈퇴하려고 홈페이지 이곳저곳 돌아다녀도 탈퇴 페이지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오카도 탈퇴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국내 블로그에는 전혀 없더라고요. 가입 방법은 본 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직구하려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테니 없을만도 하네요. 저도 딱 한 번 구매하고 나서 그대로 방치했었으니. 아무튼 다시 이야기를 원래대로 돌려서 탈퇴를 하기 위해서는 문의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정 삭제해달라고 보내니 삭제하는 이유에 대해서 묻더군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비즈니스로 이것저것 얽혀 있다는 내용을 본 것 같은데, 그때는 그 뒤로도 뭔가 요청하는 게 많을 것 같아서 그대로 방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오카도(ocado) 회원탈퇴, 계정 삭제하는 방법 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OCADO 홈페이지 먼저 로그인을 하여 account settings에 들어가서 결제 방법으로 페이팔과 같이 연동되어 있는 것들을 미리 해제시켜둡니다. 저는 해제시킨 상태에서 삭제 요청을 해서 이 과정이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해제하라는 답변을 받을 수도 있으니 미리 해제시켜둡시다. 하는 김에 신용카드를 등록시켜뒀다면 자신이 직접 삭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메일이나 트위터도 있지만 한 번만에 끝내기에는 실시간 채팅이 가장 편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하면 힘든 방법이기도 한데,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다소 시

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버본/후루야 레이 시크릿 아카이브스 PLUS 샀습니다

Image
아무로 토오루 공식 팬북 아무로 토오루/버본/후루야 레이 시크릿 아카이브스 PLUS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 가이드 名探偵コナン 安室透/バーボン/降谷零シークレットアーカイブス PLUS 劇場版『ゼロの執行人』ガイド 小学館 ためし読み : 책 미리보기 책은 대충 훓어보고 끝냈습니다. 극장판을 아직 못 본 상태라서... 일단 내용이 궁금해서 제로의 집행인 소설책을 샀는데 아직까지 절반밖에 못 읽은 상태입니다. 이북으로 구입했던 게 4월 13일인데 말이죠. 초반에는 장면 전환이 많습니다. 그것도 짧게 짧게... 그러다보니 집중이 안 되서 읽고 관두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느 덧 한 달이 지났더라고요. 일본어라는 언어의 장벽이라는 점도 있지만서도. 읽다보면 언젠가는 다 읽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읽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후반부라면 아무로 토오루의 대활약도 볼 수 있을테니 쭉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부분도 있어서 보려면 얼른 읽어야 할텐데... 미리보기로 보시면 알겠지만 《3개의 얼굴》을 가진 남자 페이지에 있는 이미지! 처음에 담요로 봤을 때 후루야의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담요는 중고로 올라온 가격이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네타가 없는 건 볼 수 있겠지만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볼까 싶습니다. 얼른 극장판이 보고 싶네요. <목차>  1.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 스토리 가이드, 작가님의 인터뷰, 원화 컬렉션, 이미지보드 갤러리 2. 후루야 레이, 버본, 아무로 토오루 소개 현재 상태, 미션, 관련 인물들, 행적, 특기 등... 반숙 케이크에 대한 소개. 햄 샌드위치에 이어서 이번에는 반숙 케이크인가요. 3. 에피소드 가이드 트리플 페이스가 밝혀지는 과정 배신의 스테이지, 수수께끼 풀이는 찻집 포아로에서, 케이크가 녹았다 4. 일러스트 봤는데 구글 이미지에서 봤던 이미지가 몇 개 보이더군요. 5. 백 스테이지 성우님들의 인터뷰, 원화, 콘티, 캐릭터

아무로 토오루 셀렉션, DVD 컬렉션 감상

Image
名探偵コナン 安室透セレクション 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 셀렉션 小学館 ためし読み : 책 미리보기 아무로 토오루가 활약하는 중요 에피소드를 다 모아둔 책으로, 한 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로 토오루가 등장하는 모든 에피소드가 다 있는 건 아닙니다. 빠진 에피소드들은 아무로 토오루의 조사 파일로써 간략하게 설명해줍니다. 목록 : 웨딩 이브, 밀실에 있는 코난, 수수께끼를 푸는 버본, 달콤하고 차가운 배달물, 어색한 다과회, 주홍색 시리즈(비색 시리즈), 사이가 나쁜 걸즈밴드, 배신의 스테이지 솔직히 미스터리 트레인이 빠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은 버본의 정체가 드러나는 편인데 말이죠... 뭐, 조사 파일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부분은 나오지만요. 조사 파일은 럼에게 쿠도 신이치를 조사해라는 명령을 받는 부분까지 언급됩니다. 名探偵コナン DVDコレクション 特別号 特集 安室透 명탐정 코난 DVD 컬렉션 특별호 아무로 토오루 특집 DVD에는 667~668화 웨딩 이브(전, 후편), 705화 밀실에 있는 코난, 706화 수수께끼를 푸는 버본, 734화 조디의 추억과 꽃구경의 함정 + 쿠라키 마이님의 오프닝 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은 아무로 토오루의 프로필,아무로 성우님과 아카이 성우님의 인터뷰 내용, 명탐정 코난의 주제곡을 맡은 분들 중 한 분인 쿠라키 마이님의 인터뷰 내용, 미스터리 투어 만화, 명탐정 코난 굿즈 소개, DVD에 수록된 애니메이션 내용 해설, 애니메이션 탐정들의 야상곡 내용 요약, 코난의 애정도 테스트(아무로 토오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필은 이름의 유래부터 시작하여 아무로의 정체에 대해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본모습이 드러날 때는 아무로의 눈동자와 다른데, 버본이나 후루야 레이의 모습일 때의 눈동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원수인 아카이 슈이치에 대한 내용도 빠지지 않습니다. 코난 퀴즈는 객관식은 알겠는데, 주관식은 기억이 안 나는 게 더 많네요. 등장인물 이름

내 아이피 주소 확인하는 법 (내부 IP, 외부 IP)

Image
내 아이피 주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먼저 아이피 주소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네트워크 상에서 사용하는 주소를 의미합니다. 외부 아이피 주소 는 인터넷을 신청해서 인터넷 회선을 받았을 때의 그 인터넷 회선의 아이피 주소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주소는 단 하나만 존재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피 주소를 보면 이 주소가 되는 거죠. 내부 아이피 주소 는 가정집으로 예를 들자면 집에서 인터넷 회선 하나를 가지고 공유기를 이용해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의 각자의 주소를 의미합니다. 서로 다른 기기로 사용하니까 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서로 구분을 지어야하겠죠. 그래서 내부에서 사용하는 아이피 주소를 말합니다. 외부 아이피, 내부 아이피 둘 다 확인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자기 아이피 주소 확인 = 외부 IP 주소 확인하는 방법 자신의 아이피 주소를 확인하고 싶을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검색창에 아이피 주소 확인을 쳐서 아이피 주소를 띄어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면 되지만 잘 모르는 곳도 많으니 찝찝할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우리에게는 네이버라는 멋진 곳이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 내 아이피 주소 ' 라고 입력하고 검색 하면 됩니다. IP 주소 조회가 뜨면서 자신의 컴퓨터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 IP 주소 확인하는 방법 그렇다면 외부가 아닌 한 회선을 가지고 내부에서 사용하는 아이피 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릅니다. 먼저 cmd 창을 실행해야 하는데, 실행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윈도우키를 눌려서 cmd 라고 입력해서 cmd 창을 실행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윈도우키 + R 을 눌려서 실행창을 켠 후에 cmd 를 입력하고 엔터 를 눌리면 cmd 창이 실행됩니다. cmd 창이 실행되면 커서가 깜빡이고 있죠? 여기에 ipconfig 라고 입력하고 엔터 를 눌립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내용들이 뜨는데 여기서 IPv4

윙스 잃어버린 날개 리뷰

제목 : 윙스 잃어버린 날개 저자 : 에이프릴린 파이크 로렐은 넋을 잃고, 옅은 빛깔의 형체들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지독히 아름다웠다. 머리 위로 보이는 꽃잎들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다시 거울 앞에 섰다. 그것은 꼭 날개 같았다. 평범한 여자애인 줄 알았던 자신의 삶을 바꾸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누구에게도 차마 말할 수 없는 기인하고도 있을 수 없는 일. 당황하면서 이 일을 어떻게 할까, 혼자서 간직해야 하지만 너무 힘들다. 나를 믿어주면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누군가에게... 학생 때 생기는 고민은 주로 부모님이 아닌 같이 있는 시간이 많고, 자신과 같은 또래라서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게 되는데 역시 그녀도 그렇게 하더군요.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 서서히 알아가게 됩니다. 로렐(히로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애 데이빗. 데이빗은 로렐에게 아주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로렐에 대한 관심이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약간의 응큼함도 드러나긴 했지만요. 데이빗과 같이 있는 시간을 보면 평범한 일상생활 같았습니다. 로렐은 평범하지 않지만 데이빗과 있으면 평범한 인간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로렐한테 있어서 데이빗은 소중한 존재지만 친한 친구의 선까지였으면 좋겠습니다. 로렐의 정체를 아는 같은 동족인 타마니. 이 사람과 같이 있을 때면 판타지가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얘네 자체가 판타지다보니 자신에 대해 알아가면 갈수록 평범한 일상이 사라져갑니다. 조금씩 판타지가 펼쳐지죠. 하지만 현재 여기는 평범한 인간 세상이며 1권에서는 타마니의 비중도 크지 않고, 일상의 비중이 크다보니 판타지는 좀 은은하게 깔려있는 느낌입니다. 읽으면 마냥 일상 같습니다. 몇몇 요소만 제외하면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로렐과 타마니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 권에서는 타마니의 비중도 상당히 있을 것 같고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난 판타지의 비중이 커질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