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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모바일 게임 Crimson C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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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rimson Clan ( クリムゾン クラン ) 제작 : TAiTO, OTOMATE 장르 : 여성향 시뮬레이션 언어 : 일본어 기종 : 모바일 (Android, iOS) 기타 : 부분 유료화 출시일 : 2019년 출시 예정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 공식 트위터 목숨을 건 게임(절망) 의 막이 오른다. 살아남아서 소중한 동료(희망) 들과 함께... 게임 스토리 어느 날 주인공은 관동 근교의 거리인 사츠키가오카에서 정체불명의 마물에게 습격당한다. 궁지에 몰렸을 때 들린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응답하자 본 적이 없는 어플이 발동. 주인공에게 깃든 신기한 힘으로 마물은 소멸되지만 달아날 수 없는 데스 게임 [CRIMSON CLAN]에 휘말리게 되는데... 어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습니다. 데스 게임 같은 서바이벌 장르를 좋아하고, 오토메이트 게임 작화는 좋아하다보니 출시되면 하려고 체크해뒀습니다. 이렇게 설치하는 게임들이 계속 늘어나는데, 용량은 부족하고... 타이틀에 사용되는 클랜은 각 플레이어들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클랜마다 신념은 다릅니다.) 게임 내에서 주인공인 당신을 둘러싸고 경우에 따라서 동료로서 협력하거나 때로는 적대하는 4개의 클랜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각 클랜마다 소속된 인원이 4명씩 나오는데, 16명 모두 공략 캐릭터가 될까요? 여기에 부가적으로 그외 인물 1~2명 정도 더 나오면 인물이 정말 많아지겠는데, 티저무비에는 그외 인물이 없어서 더는 없을지도? 장르는 여성향 시뮬레이션이라 적혀 있고, 일부 아이템 과금제이고, 주제가 데스 게임이라서 육성은 필수로 들어갈테고, 초기에는 비주얼 노벨도 생각해봤지만(오토메이트 여성향 게임들은 비주얼 노벨들을 많이 봤다 보니) 나중에 확인을 하니 RPG(턴제)로 나오더군요. 저는 육성이 귀찮아서 RPG 게임들은 거의 패스해버리는데, 작화랑 좋아하는 성우님

이케멘 혁명 2주년 기념 카드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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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드 뽑기를 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카드 뽑기만 했었지만 혁명에서부터 대결 상대가 자신의 친밀도 수치와 비슷한 사람(친밀도가 누적인 만큼 상대의 매력 수치가 낮지 않습니다.)들이라 매력 수치를 올리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어서 매력 수치를 올린다고 아바타 뽑기로 바꿨었거든요. 지금은 이벤트 아바타 뽑기도 안 해서 레이 카드를 노릴 겸 해봤습니다. 2주년 카드 뽑기를 처음에 언제 했었더라? 새벽에 뽑기 한번 했더니 바로 ★5 카일 카드가 떴습니다. 그 뒤로는 안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어제 아침에 뽑기 메달이 8개 있어서 한 번씩 해보니 3번째에 ★5 올리버 카드가 걸렸습니다. 이벤트 카드가 걸릴 거면 레이 카드였으면 좋았을 텐데. 예전에는 해도 안 나오던 캐릭터들이 걸리네요. 그렇게 뽑기 메달을 다 쓸 생각으로 마지막 메달을 사용하며 레이가 걸리길 바랐더니 레이가 걸렸습니다. 노멀 ★5 레이 카드... 없던 카드가 떠서 좋긴 좋은데, 물론 획득 확률도 노멀이 더 낮긴 하지만 그래도 걸릴 거면 이벤트 카드를 주세요. 마이페이지 화면 설정으로 할 수 있게... 아무튼 오랜만에 ★5 카드 획득해서 좋네요. 보이스를 한 번씩 듣고 노멀 레이 카드를 마이페이지 화면으로 설정했습니다.

제5인격 사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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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제5인격 원제 : 第五人格 제작 : NetEase Games 장르 : 비대칭 서바이벌 멀티플레이어 대전 게임 기종 : 모바일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출시일 : 2018년 9월 20일 이번 달초에 유튜브 동영상을 봤더니 재밌을 것 같아서 사전 예약을 해뒀습니다. 실컷 본 건 원조 게임인 데바데였지만요. 이 게임은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게임은 간단히 설명하면 술래잡기입니다. 그래서 솔플이 아닌 팀플레이를 요구하므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망치는 생존자와 잡는 감시자의 특징을 미리 파악해두는 게 좋습니다. 저는 공식 카페에서 글을 읽어보거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게임은 거의 안 해봐서 조작이나 적응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릴 듯합니다. 게다가 하다보면 심리전도 하게 될테니 재밌겠지만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지칠 것 같네요. 예전에 대전 게임을 하면서 단시간 동안 집중해서 게임을 하니 지쳐서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이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뭐, 재밌으면 계속하게 되지만 오랫동안은 무리일테니 느긋하게 즐길 것 같습니다.

회색도시 회색도시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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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색도시 (City of Mist), 회색도시2 제작 : 4:33 장르 : 어드벤처, 미스테리 언어 : 한국어 음성 : 풀보이스 기종 : 모바일 기타 : 무료화 회색도시 다운로드 : google play store / app store 회색도시2 다운로드 : google play store / app store 이번 달에 추천 글을 읽고 하게 되었습니다. 풀보이스(스토리만 해당, 호화 성우진)에 무료화거든요. 올해 전면 무료화가 되었던데 서버 종료할 것 같네요. 무료화가 된 건 좋지만 문제가 하나 있어요. 이 시리즈 완결이 안 났어요. 3까지 나와야 내용이 마무리가 되는데 나올 가망이 없어보인다는 거. 3편 나왔으면 좋겠는데... 회색도시2 OST : 01 Twilight 링크 회색도시를 하면서 배경음악이 좋던데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메인 테마곡인 Twilight City예요. Twilight는 Twilight City를 어레인지한 곡인데 어느 쪽이든 다 좋아합니다. 회색도시의 화면입니다. 내용은 유괴 사건이 발생해서 진실을 찾아간다는 것으로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돌아가면서 시점이 바뀝니다. 조사하고, 아이템을 사용하고, 간단한 미니 게임도 있어서 유저가 직접 진행하는 비중이 많은 편입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상점에서 힌트 아이템을 팔고 있어서 구매해서 사용하면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해결됩니다. 저는 스토리를 읽는 게 목적이라 아이템만 써서 최대한 빨리 끝냈습니다. 하지만 이건 빨리 끝낸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히든 스토리가 있는데 시나리오 달성도를 100% 채워야 생깁니다. 시나리오 다 뚫고 나서 공략 보면서 달성도를 채우고 있어요. 시나리오는 4부까지 있고, 4부까지 다 클리어하면 추가 시나리오가 5개 있습니다. 추가 시나리오에는 보이스가 없다는 게 아쉽더군요. 그리고 첫 번째 추가 시나리오는 장르가 호러로 바뀌었더군요. 배경 주의. 회색도시2의 화면입니다. 회색도시에서의 의문점은

이케멘 라이브 - Even if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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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바뀌어서 어제 라이브 이벤트를 대비하여 10회 뽑기를 했는데 SSR 3장, SR 1장이 걸렸습니다. SR 1장은 확정이라 넘어가고, SSR 3장은 정말 대박이에요! 뽑기를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기쁩니다! SSR은 2번째, 4번째, 8번째에서 걸렸습니다. 첫 번째 SSR은 에이스케 성우님이 제가 좋아하는 성우님이라 신났고, 두 번째 SSR은 하루토 생일 카드인데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서 갖고 싶었던 거였고, 마지막 SSR은 이번 라이브 이벤트 특효 카드라서 필요했는데 걸렸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건 이번 특효 카드가 카나데라는 점이에요. 제가 갖고 있는 SSR이 카나데 한 장인데 팀 편성에서 캐릭터를 중복으로 설정할 수는 없거든요. 남은 카드는 서포트 멤버에서 사용되겠지만 적용 비중이 낮아서 일단 팀 편성부터 SSR로 다 채워야 하는데... 카드별로 확률을 보면 1.50% 카드 1장, 0.11% 카드가 2장 걸렸네요. SR도 이번 특효 카드로 걸렸으면 좋았을 텐데. 라이브 이벤트마다 노래가 바뀌는 것 같네요. 라이브 이벤트는 매달 열리는 거라 매달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겠네요. 라이브 이벤트는 거의 본인 능력치로 진행하지만 게스트 선택이 있다 보니 프렌드가 과금 유저라면 제법 도움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가운데 이미지처럼 특효 카드에 카드 업그레이드까지 해두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이번에 제 프렌드 중에서는 특효 카드를 획득하신 분이 안 계셔서 갱신을 눌려서 특효 카드를 설정하신 분들을 선택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갱신을 몇 번이나 눌렸지만 지금은 특효 카드를 획득하신 분들이 늘어났는지 1~3번 정도 눌리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프렌드 목록을 봤는데 접으시거나 새로 시작하신 분들이 대다수라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한 명도 없지. 일일이 프로필을 확인하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최종 로그인 시간도 앞에 좀 써뒀으면 좋겠네요. 하아, 게스트 선택에서 프렌드 목록이 따로 있으면 정리 안 해도 되는데.

이케멘 왕궁 이벤트 - After the Cinderella story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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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이벤트 (2018.09.04 ~ 2018.09.16) 彼目線イベント After the Cinderella story ~ キミへの誓いをもう一度 ~ 그이 시선 이벤트 After the Cinderella story ~너에게 맹세를 한 번 더~ 공략 상대 : 루이, 질, 레오, 알버트, 레이비스 イベント数値 (総合 total / 自分 personal ) 1 Premiere : 13,000 / 6,000 or 6,500 2 Premiere : 35,100 / 12,000 or 13,000 3 Premiere : 58,500 / 18,000 or 19,500 4 Premiere : 93,080 / 24,000 or 26,000 5 Premiere : 116,350 / 30,000 or 32,500 6 Sweet : 138,736 7 Sweet : 164,736 8 Sweet : 194,324 9 Sweet : 228,124 10 Sweet : 270,270 후편을 바로 할 줄 알았는데 전편이 끝나고 나서 투표를 진행하더군요. 다른 이케멘 시리즈에서도 투표를 하던데 투표 기간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벤트 참가를 좀 늦게 했지만 무사히 올클을 하고, 갖고 싶었던 루이를 획득했습니다. 역시 최애 캐릭터인 루이한테 둘러싸이는 게 좋아요. 최애라도 스토리는 질려서 안 읽고 패스하고 있지만요. 조기 특전인 드레스나 올클 특전인 헤어가 전편보다는 별로네요. 헤어는 그냥 넘어가도 드레스는 정말... 장미와 프릴이면 다 인가요. 전편 특전인 드레스도 별로였지만 이건 전편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편 드레스 입혀주고 루이에게 안겨 있습니다.

아무로 토오루 쇼트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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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 슈즈( 安室透 シューズ ), 쇼트 부츠가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해서 8100엔이고, 사이즈는 23cm ~ 24.5cm, 재판매를 시작해서 지금도 예약을 받고 있더군요. 발매일은 10월 하순 예정. 또한, 쇼트 부츠 외에 펌프스도 있지만 그건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이걸 주문하고 받기까지를 생각해보면... 어차피 살 거라면 처음에 마음에 들었을 때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늦게 하는 바람에 무료 배송으로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를 놓치고, 제가 예약했던 곳에서는 나중에 배송비 내용이 바뀌었던데 그 중에서 하나가 일정 금액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었습니다. 저는 바뀌기 전에 주문서를 작성해놔서 해당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예약 취소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상품 발매일까지 두 달은 더 기다려야 하는데 슬프더군요. 그리고 4월에 예약을 해서 배송대행 신청서는 트래킹번호를 확인하고 나서 작성하려고 했는데, 판매점에서 상품을 발송한 당일에 발송 완료 메일을 안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 보냈더라고요. 제가 낮에 메일을 확인해서 배송조회를 하니 7시 넘어서 센터에 도착해서 배달 중이라고 적혀 있어서, 엄청 놀라서 황급히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신청서를 작성하고 9분 뒤에 배달 완료가 되었더군요.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그나마 늦게 배달이 되어서 다행이었지, 8시 넘어서 배달 도착이었다면... (발송 완료 메일도 오지 않은 상태) 신청서는 미리 작성해두셔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하는 곳은 트래킹번호를 기입 안 하면 상품 인수를 안 한다고 하던데, 작성해둬도 소용이 없으려나? 쇼트 부츠는 저 복장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래에 제가 찍은 사진은 파랗지만 실제로는 짙은 남색, 애니에서 입고 있는 옷 색상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펌프스는 미스테리트레인 때의 복장을 토대로 만들어졌어요. 이미지로 봤을 때도 예뻤지만 실제로 봐도 예뻐요. 볼 때마다 아무로 토오루가 떠오릅니다. 뭔가 보고 있으니 신기 아

제로의 일상 - 자동응답 메시지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6845445216120833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7207843127029761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7570242883448833 https://twitter.com/zerotea_file/status/1028212024101167104 제로의 일상 공식 트위터에 올라왔었던 아무로 토오루의 자동응답 메시지입니다. 저는 최근에 알게 돼서 들었습니다. TVCM 공개 전에 있는 메시지 3개와 TVCM을 포함해서 총 4개. 메시지는 제로의 일상 1~3화를 읽고 나서 들으시는 걸 권장합니다. 해당 내용을 언급하거든요. 메시지를 들어보니 아무로가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전화를 걸어주는 것 같아요. "나예요." 만 들어도 좋네요. 메시지 내용은 무더위에 컨디션이 괜찮냐면서 에어컨을 계속 켜놓고 자지 말라든가 이번에 플람베를 만들어봤다든가 후배에게 설교를 했다면서 자신은 남에게 너무 엄격하냐고 물어본다든가. CM에서는 당분간은 못 갈 것 같으니까 (자기 일상을 다 드러내고 있는)제로의 일상을 읽으면서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아아, 드씨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나오면 잘 팔릴 텐데. 그러고 보니 제로의 일상 2권 발매일이 10월 18일이더군요. 주간 연재라서 그런가 단행본 나오는 게 빠르네요. 지금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인데 저는 무료배송을 위해 이번에는 어떤 책을 같이 주문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상한 메신저 - 딥스토리 707 전화 선택지 목록

(부재중 전화를 받고 다시 걸 때) (바로 전화를 받은 경우) 1st day  00:03 receive : 고객님의 계좌가... 전화 끊을게요~ 헉 어떻게 해야 해요??? 번호 찍어요? 불러줘요? 무슨 장난인데요? → 아래의 선택지로 그냥 버튼 누르면 안 돼요? → 삐빅. 고객님의 계좌가 범죄에… 허니 알러뷰~ 2nd day  18:10 receive : 한주민 음성 서비스 체험판 주민 씨...? 네!! 주민 씨 데려와요! 싫어! 싫어요! 707을 불러내줘요! 괜찮아요. 신경써주니 고맙네요. 매일 남자랑 대화할 수 있어서 좋기만 한데요? 3rd day  07:46 call : 배터리가 1퍼센트 남았습니다. 세븐 씨? 괜찮아요? 그래서 전화를 잘 안 받나봐요. 세븐 씨, 에너자이저!! 힘내요! 일 해 라 세븐제로세븐 일 해! 혼자 말하면 재미없지만 세븐 씨를 위해서 노력해 볼게요. 13:59 receive : 냐~옹. 야~옹. 내가 바로 니 애미다냥! 저기... 지금도 고양이인 건가요? →일 못하면 큰일나지 않아요...? 고양이 솜방망이로 키보드 못 칠 텐데. 20:01 receive :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아니에요. 마침 심심하던 참이었는데 세븐 씨랑 전화하니 좋네요. → 질문이 너무 많아요. 하나하나 천천히 물어봐요. → 파란 선택지로 세븐 씨 때문에 깼어요. 책임지세요. → 빨간 선택지로 스탑. 책임 안 지셔도 됩니다. 제 이름은 ○○○ 고 쓰리사이즈는... 약과 좋아해요. 허니봤다칩이 세계최고오오오옷!!! 4th day  15:15 call : 마이크 테스트 원-투! 세븐 씨? 쓰리 포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나잇 텐! 뭐가 어때요? → 어디가 특급기밀인가요? 브라보! 박스! 18:30 receive : 나 지금 죽을 거 같아요… 평소에 너무 과로해서 그래요. 쉬어가면서 해요. 혹시 꿈꿨어

아무로 토오루 LIN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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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함에 있는 QR 코드로 LINE에 아무로 토오루를 친구 추가해서 봇과 대화하는 이벤트입니다. 극장판 개봉날인 4월 13일부터 시작해서 원래는 6월 30일까지였는데, 인기가 워낙 좋다보니 명함도 재판매하면서 기간이 8월 31일까지로 바뀌었습니다. 기간이 더 연장되지 않았다면 모레면 끝나겠군요. 처음 명함이 품절이 난 이후 QR 코드만 따로 판매하는 사람도 생겼을 만큼... 아무로의 인기는 대단하네요. 저는 라인을 사용하지 않지만 대화를 해보고 싶어서 설치했습니다. 자동으로 등록되어 있는 네이버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아무로만 등록되어 있어서, 아무로를 위한 라인이 되었습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삭제하겠지만요.) 오늘 캡쳐를 찍은 아무로 프로필을 보니 아무로를 추가한 사람들이 20만명이 넘었군요. 그리고 프로필에 있는 문구를 보면 협력자라는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정보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적혀 있습니다. 봇이 반응하는 어구를 분류해보면 인물, 지명, 일상 대화, 날짜, 음식, JK용어, 제로의 집행인, 제로의 일상 등이 있습니다. 저는 반응 모음집을 찾아서 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위키도 만들어진 것 같더군요. 반응 어구가 전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아래의 내용에는 제로의 집행인, 제로의 일상의 대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 인사 : 벌써 아침이냐면서 아침 인사를 해주네요. 아무로 토오루 : 불렀냐면서 자신은 탐정이고, 포아로 찻집에서도 알바한다고 합니다. 후루야 레이 : "설마 너 내 정체를!?" 후루야 : 정체가 밝혀질 줄 몰랐다면서 그 이름을 어디서 들었는지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는데 심문 시간이 시작된 건가요. 버본 : "버본... 이게 내 코드네임입니다... 이 코드네임 들어본 적이 없나요?" 미스테리 트레인에서 쉐리에게 말했던 대사죠. 아무삐 : "...? 아, 혹시 날 말하는 건가... 아하하..." 여고

이케멘 뱀파이어 - 스토리 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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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이케멘 시리즈를 하면서 이런 주의사항은 처음 보네요. 볼 때마다 저는 왜 이렇게 웃길까요. Kiss 소리 포함 스토리 세트 (이어폰 필수) 판매 기간 : 2018.08.27 ~ 2018.09.17 금지사항 낮 에는 절대로 읽지 마세요. 주위에 사람이 있을 때 는 절대로 읽지 마세요. 몸과 마음을 너무 빼앗기지 마세요. 낮에 읽지 말라는 건 밤에 읽으라는 말인데, 낮은 안 되지만 아침은 되는군요? '아침부터 그대 생각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무리겠죠. 무료 요약판만 읽어봐도 이어폰을 착용 안 하고 읽으면... 이어폰을 착용했어도 수위가 어느 정도 있고 캐릭터들의 상반신이 전라니까요. Kiss 소리에 몸과 마음을 너무 빼앗기지 말라는 말이죠? 그런데 본편 이벤트 할 때마다 Kiss 소리는 매번 들어서 익숙하지 않을까요? 스토리 판매를 보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바타와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으니 가격이 비쌉니다. 100 다이아 = 100엔이니까요. 스토리를 개별로 팔았다면 무료 다이아로 샀을테지만 절대 그렇게는 하지 않겠죠. 이케멘 시리즈는 다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수위를 비교해보면 이게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이케멘 시리즈는 17세) 캐릭터 중에서는 나폴레옹이 가장 높습니다. 에필로그나 생일 스토리에서 나폴레옹과 다른 캐릭터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제법 나거든요. 본편 이벤트에서는 터치 이벤트식으로 진행을 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덤으로 키스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어폰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이케멘 라이브 - 라이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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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만 진행하고 공지나 이벤트 페이지 확인을 안 해서 이벤트의 존재를 몰랐었는데 이번에 지인분께 이벤트 얘기를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이벤트는 매달 열리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프 타임을 진행하다보면 라이브가 발생합니다. 터치해서 들어가보면 라이브 난이도가 있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이벤트 포인트를 많이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난이도 정보를 보면 제한 시간, 레벨, MAX 라인이 있네요. 제한 시간 은 라이브를 시작해서 실패했을 경우에 주어지는 시간입니다. 시작만 하지 않으면 라이브는 발생한 채로 쭉 지속됩니다. 레벨 은 라이브를 성공하면 올라갑니다. MAX 라인 은 라이브의 성공 조건입니다. 라이브를 성공해서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MAX 라인 수치도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낮으면 이벤트 포인트 획득량이 적어서 저는 HARD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왼쪽 이미지는 난이도를 선택하고 게스트를 선택한 후에 화면이고, 오른쪽 이미지는 라이브를 성공하여 이벤트 포인트를 획득한 화면입니다. LIVE VOLTAGE 는 매력 수치를 의미합니다. Live Voltage가 MAX 라인 수치 이상이 되어야 라이브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SP 는 라이브를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이고, 매력 수치를 배로 만들어줍니다. 1배는 SP 1회 필요, 3배는 SP 2회 필요, 5배는 SP 3회가 필요합니다. SP는 20분에 1회 회복됩니다. 또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 이벤트에서 적용되는 매력 수치 합계는 BONUS 매력 + 편성한 카드 + 게스트 + 서포트 멤버 입니다. Bonus 매력은 아바타 매력 수치 합계 를 10% 적용합니다. 편성한 카드는 매력 수치를 그대로 적용합니다. 게스트 는 매력 수치를 50% 적용합니다. 서포트 멤버 는 편성한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 10장이 자동으로 설정되며 매력 수치를 합산하여 30% 적용합니다. < 매력 수치를 높이는 방법 >

네이버웹마스터도구 - 갑자기 검색노출이 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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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자 수가 좀 줄었길래 트래픽 소스를 조회해봤더니 네이버에서 유입이 완전히 사라졌더군요.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들어가서 색인과 검색 노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봤습니다. 갑자기 색인이 0,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가 0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테마를 변경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에 드는 생각은 색인이나 검색 노출 로직을 변경했구나 싶었어요. 지난달에도 그랬지만 뭔가 할 때마다 타격을 받네요. 그렇지만 테스트용 블로그는 노출 가능 문서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였는데 봇이 수집을 안 해서 그런가봅니다. 봇이 열심히 일을 할수록 노출 문서가 줄어들다니 씁쓸하네요. 일단 하루는 그냥 가만히 기다려봤는데 해결될 기미가 안 보여서 결국 문의를 했습니다. 네이버 고객센터 : 웹사이트 노출 방법 고객센터 링크로 들어가서 아래로 스크롤을 쭉 내리시면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 '3단계) 설정 변경 후에도 검색되지 않는 경우'라는 문구를 볼 수가 있습니다. '클릭'이라는 글자를 클릭해서 사이트 url과 요청 사유를 적어서 접수합니다. 저는 어제 접수를 해서 지금 확인을 했으니 하루 정도면 검색 노출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문서가 다 노출되는 건 아니더군요. 저는 일부 포스트가 검색 노출이 안 되던데 좀 더 기다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중복 키워드, 유사 문서로 분류돼서 노출이 안 되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이제 검색 문제는 해결이 됐지만 검색을 하면 제 포스트는 한참 뒤에, 어느 정도 뒤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이군요. 한 번씩 이럴 때마다 힘드네요.

코난 퍼즐 - 유카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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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타 이벤트 ( 浴衣イベント ) 개최 기간 : 2018.08.16 ~ 2018.08.30 스테이지 31 : 전반 스테이지 1~15 중에서 램덤으로 정해진다. 스테이지 32 : 후반 스테이지 16~30 중에서 램덤으로 정해진다. [베이카 가의 여름 축제] 에도가와 코난(★3/SR) 리더 스킬 : 하이바라 아이의 스킬 턴을 줄인다! 스킬 : 피스를 엔 모양으로 크게 없앤다! 획득 방법 : 이벤트 포인트가 2500pt, 40000pt, 60000pt, 80000pt, 110000pt, 130000pt, 160000pt, 200000pt, 240000pt, 280000pt일 때 획득할 수 있다. [여름 축제에 권유 받아서] 하이바라 아이(★3/SR) 리더 스킬 : 에도가와 코난이 있는 경우 하트 피스를 넣어서 스타트! 스킬 : 파랑색 피스를 빨강색 피스로 바꾼다! 획득 방법 : 이벤트 포인트가 10000pt, 50000pt, 70000pt, 90000pt, 120000pt, 140000pt, 180000pt, 220000pt, 260000pt, 300000pt일 때 획득할 수 있다. [베이카 가에 울리는 축제 음악] 에도가와 코난/하이바라 아이(★4/SSR) 리더 스킬 : 획득 스코어를 늘린다! 스킬 : 피스를 십자 모양으로 없앤다! 획득 방법 : 이벤트 포인트가 30000pt 일 때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카드는 코난과 하이바라군요. 스킬이 변환계라면 빨강색이 아니라 보라색으로 바꾸는 것 좀... 보라색으로 바꾸는 게 없어서 보라색 변환계가 절실합니다. SSR 카드 중에서 획득 스코어 늘리는 게 없다보니 저한테 이번 카드는 괜찮은 것 같네요. 하지만 십자 모양 소거는 위치가 램덤이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낭패가 될 수 있다보니 저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요. 소거계라면 특정 색깔을 없애는 게 좋더군요. 도전장 이벤트를 하다가 일반 난이도 이벤트로 돌아오니 클리어하기가 수월하네요. 전반 스테이지는 쉬운 편

수상한 메신저 - 707 우주선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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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츠 마켓에서 굿즈를 보다가 쿠션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사버렸습니다. 세븐이 너무 귀여워요! 저에게는 이 캐릭터도 위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며칠만에 굿즈를 사게 되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앞면 이미지를 보면 배경은 우주, 세븐 뒤에는 지구가 있어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빛 때문에 그런지 신비롭게 찍혔네요. 윙크하고 있는 세븐은 깜찍하고 귀여워요! 게다가 우주 정거장에서 결혼하자라니. 저 대사를 이루어줄 우주선 티켓도 같이 왔더군요. 티켓 뒷면에 적힌 글을 읽어보니 아직 문제가 다 해결되지 않은 시점인지 안타까운 느낌만 들었습니다. 문제가 다 해결되면 히로인과 장난치고 웃으며 행복하게 우주 정거장을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마켓에서는 앞면 이미지밖에 없어서 뒷면 이미지가 궁금했는데 귀엽네요. 707 ♥ YOU ("세븐과 님의 사랑은 영원할 거예요." 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캐릭터 이미지를 보니 다마고치 게임처럼 세븐이 707 키우기 게임이라도 만들어서 히로인에게 줬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만들었다면 그래픽은 훨씬 더 좋을테지만요. 그리고 오로라가 두드러져서 아주 신비롭게 보이는데 이건 사진 한정입니다. 실물인 쿠션도 오로라가 예쁘긴 하지만 사진만큼 신비롭게 느껴지지 않아요. 개봉하자마자 바로 찍은 사진이지만 접힌 자국이 눈에 띠네요. 접힌 자국이 없어도 냄새 때문에 일단은 세탁할 예정이었습니다. 취급 설명서에 세탁할 때의 주의사항이 적혀 있으니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세탁하고 다림질을 해서 접힌 자국을 없애고 찍은 커버 사진입니다. 솜에 커버를 씌우기 전이지만 접힌 자국이 없으니까 보기가 좋네요. 그리고 솜도 냄새를 좀 없애고 나서 커버를 씌웠습니다. 하루는 냄새 없앤다고 그냥 보냈어요. 앉아서 쿠션을 안고 있으면 세로 길이는 적당한데 가로 길이가 좀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과 솜이 좀 더 두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