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스캔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인비절라인 스캔을 하고 왔습니다. 스캔하는데 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스캔을 하는데 레이저인지 빛 때문인지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스캔은 치아 하나하나를 정말 꼼꼼하게 스캔을 하시더군요.

스캔하고 나서 결과(치료 계획)는 2주 걸리더군요.

치아 스캔을 다 하고 나서 물로 입 헹구라고 종이컵 두고 물 나오는 부분, 문제가 있는지 물줄기가 옆으로 튀더군요. 몸을 오른쪽으로 슬쩍 뺐는데도 왼쪽 바지가 좀 젖고, 그 주변도 물이 그대로 남아서는...
그게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오후에 갔었거든요. (끝나고 집에 와서 저녁 먹을 시간) 분명히 그날 저만 스캔을 한 것도 아닐테고, 제 순서에 갑자기 그랬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다른 분 중에서도 물줄기가 옆으로 튀어서 낭패본 사람이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치과위생사 분께서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설마 진짜로 모르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알고는 있는데, 수건 한 장 안 갖다 준 거라면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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