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매트 아무로 토오루

아무로 매트가 12월초에 도착했습니다. 포스팅은 조금 있다가 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보니 어느덧 12월말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요...

도착한 매트는 주로 키보드나 음식을 담은 쟁반 깔개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아무로 얼굴을 볼 수가 없네...?

사진이 어둡게 찍혀서 밝게 조정을 했더니 너무 밝아져서 색상이 실물과 제법 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아무로가 섹시한 건 변함이 없군요.
매트 사이즈는 가로 60cm × 세로 30cm입니다.



매트를 비닐로 포장하지 않고 사용하면 뭐가 묻으면 물들고, 더러워지니까... 매트가 도착하면 포장된 투명 비닐을 그대로 쓰려고 했어요. 그런데 오른쪽 하단에 스티커를 완전히 제거를 못해서 거슬림 + 비닐 모서리 부분에 펀치 구멍이 있어서 버렸습니다. 구멍은 테이프로 막으려고 하다가 관뒀어요. 아스테이지를 사서 포장하려고 하다가 집에 남아 있는 OPP 비닐 3장을 투명 테이프로 붙여서 포장했습니다. 포장해둔 걸 보면 비닐끼리 겹치고, 투명 테이프 때문에 거슬리기는 하는데, 막상 사용할 때는 매트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라서 별로 신경을 안 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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